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불붙은 '부자증세' 논의…당·정·청 다각적 공론화 움직임 2017-07-21 11:34:37
초고소득자를 대상으로 하는 과세구간을 신설해 세율을 인상해야 한다며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사업연도 소득 2천억원을 초과하는 초대기업에 대해서는 과표를 신설해 법인세율 25%를 적용하고, 연 5억원을 넘는 초고소득자에게는 현행 40%로 돼 있는 소득세율을 42%로 높이자는 것이다. 2015년 국세통계연보 기준 연...
[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21일 조간) 2017-07-21 08:00:04
= 초대기업ㆍ초고소득자 증세 드라이브 ▲ 세계일보(서울) = '국정농단 수사' 2라운드 불지피나 ▲ 조선일보(서울) = 민주당이 깃발 든 '부자 증세론' ▲ 중앙일보(서울) = 문 정부 '부자 증세' 카드 꺼냈다 ▲ 한겨레(서울) = '박근혜 청와대' 문건서 드러난 '이념전'...
추미애 "초대기업·초고소득자 대상 과세구간 신설해야"(종합) 2017-07-20 21:16:35
추미애 "초대기업·초고소득자 대상 과세구간 신설해야"(종합) "사업연도 소득 2천억원 초과 초대기업에 법인세 25% 적용" "소득 5억원 초과 고소득자의 소득세율 42%로 높여야" 與 "세수효과 통해 중소자영업자 재정지원…모두를 위한 상생개편"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서혜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20일...
추미애 "초대기업·초고소득자 대상 과세구간 신설해야" 2017-07-20 18:47:29
추미애 "초대기업·초고소득자 대상 과세구간 신설해야" "사업연도 소득 2천억원 초과 초대기업에 법인세 25% 적용" "소득 5억원 초과 고소득자의 소득세율 42%로 높여야"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20일 "초대기업과 초고소득자에 대한 법인세 및 소득세 과세구간을 하나 더 신설해야...
임기 5년 내내 세수호황 전제로 한 '큰정부' 실험 2017-07-19 18:05:46
국정과제에 포함시켰을 뿐이다. 법인세 인상, 경유세 인상, 부동산 보유세 인상 등 세율 인상을 동반하는 대대적 증세는 국민적 합의를 거쳐 내년 지방선거 이후 시행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근로소득자의 절반 가까이에 달하는 면세자 비율을 현실화하는 문제도 중장기 과제로 돌렸다. 국정기획위는 이런 문제를 올...
채무조정졸업자 전용 사잇돌대출 내일 출시(종합) 2017-07-17 17:27:17
대출과 같다. 재직 기간이 5개월 이상인 근로소득자는 연간 소득이 1천500만원 이상, 6개월 이상 사업소득자는 800만원 이상이다. 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채무변제계획 이행완료 확인서, 면책결정문 등 채무조정을 졸업했다는 내용의 서류가 필요하다. 대출 한도는 1인당 최대 1천만원까지다. 대출금리는 상환 능력에 따라...
채무조정졸업자용 사잇돌대출 18일 출시‥25개 저축銀 판매 2017-07-17 14:05:57
대출과 마찬가지며 재직 기간이 6개월 이상인 근로소득자는 연간 소득이 1천500만원 이상, 1년 이상 사업소득자는 800만원 이상입니다. 대출 한도는 1인당 최대 1천만원까지로, 대출금리는 상환 능력에 따라 연 14∼19%를 적용받습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신용정보가 부족한 6만여명의 채무조정졸업자가 이번 상품의...
채무조정졸업자 전용 사잇돌대출 내일 출시 2017-07-17 12:00:04
재직 기간이 6개월 이상인 근로소득자는 연간 소득이 1천500만원 이상, 1년 이상 사업소득자는 800만원 이상이다. 대출 한도는 1인당 최대 1천만원까지다. 대출금리는 상환 능력에 따라 연 14∼19%다. 우선 1천500억원 규모로 공급하되 향후 추이를 보고 공급 규모를 늘릴 계획이다. 이번 상품은 채무조정제도를 졸업한...
자영업자 의료·교육비 세금혜택…내년부터 받기 쉬워진다 2017-07-09 19:32:04
의료비·교육비 세액공제는 ‘근로소득자’에게만 적용됐다. 2007년 기재부는 ‘성실사업자’란 조건을 붙여 개인사업자에게도 세액공제 혜택을 주기로 했다. 하지만 소득세법과 조특법에 규정된 성실사업자는 △신용카드 및 현금영수증 가맹점으로 모두 가입 △전사적(全社的) 기업자원...
[미리보는 세제개편] 물려받는 재산엔 과세 강화…월세살이 설움은 줄인다 2017-07-09 06:11:05
임대소득자 과세도 내년부터로 앞당길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서민, 자영업자를 위한 세제 지원은 확대될 전망이다. 대표적인 것이 월세 세액공제율 인상이다. 지난달 29일 국정기획자문위는 올해 정부가 제출할 세제 개편안에 월세 세액공제율을 확대하는 안을 담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현재 정부는 총급여 7천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