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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매체 "한반도 기로에 서…문 대통령 한발 나아가야" 2018-02-11 10:37:00
인민일보의 자매지인 환구시보는 11일 사평에서 한반도가 중요한 기로에 섰다면서 한국이 북미를 설득해 협상 테이블에 앉게 해 쌍중단(雙中斷·북한 핵·미사일 도발과 한미 연합군사훈련 중단)과 한국 고위급의 방북을 위한 긍정적 여건을 만들든지 아니면 평화적 해법을 포기하고 더욱 첨예한 대결국면으로 갈 준비를 하...
중국 도움 뿌리친 대만, 지진현장서 실종 중국인가족 수색 총력 2018-02-10 11:44:06
수색구조대 지원은 받아들였다. 한국, 미국, 영국, 한국 등 55개국이 위문과 함께 구조 협조의 뜻을 전해왔으나 대만은 싱가포르의 구호물자 제공만을 받아들였을 뿐이다. 싱가포르 연합조보는 사평을 통해 대만이 생존 골든타임을 이미 놓쳤을 뿐만 아니라 '지진 소통'을 통해 중국과의 관계를 회복할 계기도...
평창올림픽 개막에 中언론 기대감…"한반도 정세 완화 계기될것" 2018-02-09 11:41:25
사평(社評)에서 "평창올림픽 개막식에는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과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문재인 대통령 등이 참석하는 광경이 연출될 것"이라면서 "많은 사람들이 한반도 정세의 결정적인 전환점이 되길 바랄 것"이라고 전했다. 이 신문은 "이 기회를 놓치고 거품처럼 터뜨려 사라지게 하는 것은 죄악과...
미국산 수수 반덤핑 조사나선 中 "농민 보호에 필요 조치"(종합) 2018-02-06 19:32:11
환구시보는 사평에서 "중미 무역전쟁은 양패구상(兩敗俱傷·쌍방이 다 패하고 상처를 입음)에 이를 뿐이며 양국이 모두 원하는 바가 아닐 것"이라면서 "미국은 무역조치를 통해 중국에 더 많은 양보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 신문은 "중국이 대규모 무역흑자를 보고 있으므로 무역전쟁을 하더라도...
미국산 수수에 반덤핑 조사나선 中 "무역전쟁 모두 원치 않아" 2018-02-06 11:34:34
6일 사평에서 "중미 무역전쟁은 양패구상(兩敗俱傷·쌍방이 다 패하고 상처를 입음)에 이를 뿐이며 양국이 모두 원하는 바가 아닐 것"이라면서 "미국은 무역조치를 통해 중국에 더 많은 양보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 신문은 "중국이 대규모 무역흑자를 보고 있기 때문에 무역전쟁을 하더라도 중국이...
中, '北 금수품 수출 여전' 유엔 보고서에 "우린 제재 엄격이행"(종합) 2018-02-05 17:28:18
자매지인 환구시보(環球時報)는 이날 사평(社評)에서 "대북제재의 빈틈은 당연히 있을 수 있는 것"이라며 "각국은 안보리 제재의 빈틈을 정치화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환구시보는 "대북제재의 빈틈은 점차 메우는 것이지 더 커지거나 많아지는 것이 아니다"며 "안보리는 역사상 가장 엄격한 대북제재를 시행하고...
中, "북한 금수품 수출 여전" 유엔보고서에 불만…"정치화말라" 2018-02-05 11:29:01
자매지인 환구시보(環球時報)는 5일 사평(社評)에서 "대북제재의 빈틈은 당연히 있을 수 있는 것"이라며 "각국은 안보리 제재의 빈틈을 정치화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환구시보는 "대북제재의 빈틈은 점차 메우는 것이지 더 커지거나 많아지는 것이 아니다"며 "안보리는 역사상 가장 엄격한 대북제재를 시행하고...
중 매체 "누가 '약탈자'인지는 역사를 보면 안다" 2018-02-04 10:23:49
아니라고 강조했다. 이에앞서 중국 관영 환구시보도 사평에서 미국이야말로 남미를 독점하려는 '신(新)먼로주의'라고 비난했다. 환구시보는 "미국은 2차 세계 대전 이후 남미에 대한 투자를 점차 줄이고 있고, 남미를 미국의 뒤뜰 정도로 여긴다"며 "이민정책에서도 남미 국가들을 가장 낮은 지위로 격하하고, 아이...
中매체, '중국=신제국주의 열강' 비판에 "미국=신먼로주의" 응수 2018-02-03 10:00:15
기관지 인민일보 자매지 환구시보(環球時報)는 3일 사평(社評)에서 "틸러슨 장관은 중국이 칠레, 아르헨티나, 브라질, 페루의 최대 무역국가라는 점을 거론하며 중국이 경제력을 바탕으로 이들 국가의 주권을 약탈하려 한다고 지적했다"면서 "중국 국민은 (미국이) 자국에 '신제국주의 열강' 딱지를 붙이는 데 대해...
中상무부, 미국에 "경제·무역 문제 정치화 말라" 경고 2018-02-02 10:44:20
사평(社評)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연설을 거론하며 "트럼프 대통령이 계속해서 중국을 경쟁자로 여기고 있다"면서 "중미 간 마찰이 증가하는 추세에서 이런 인식은 양국 사회에 국가 호감도를 포함한 전체적인 견해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우려했다. 환구시보는 "중국과 미국은 경쟁은 하되 서로 증오하거나 원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