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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하반기 3100명 채용… "일자리 창출 동참" 2018-07-23 20:19:17
잔뜩 긴장시켰다.윤 원장은 저신용·채무취약계층에 대한 배려와 청년 일자리 창출에 은행권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은행권은 하반기 3100명을 채용할 계획으로, 올해 은행권 채용 규모가 작년보다 54% 늘어날 것이라고 윤 원장에게 전했다. 은행연합회가 17개 은행을 대상으로 채용 계획을 집계한 결과 작...
은행聯 "하반기 3천100명 채용…7천억 규모 사회공헌 추진" 2018-07-23 20:00:04
취약계층 배려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도 적극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금융사고 예방과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내부통제를 강화하고 국내외 경제 및 금융시장 불확실성에 대비해 가계부채를 철저히 관리하는 등 은행 건전성 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금리산정체계 합리화와 지배구조 개선,...
윤석헌 금감원장, 은행장들 만나 '금융감독혁신 과제' 적극 협조 당부 2018-07-23 20:00:00
"저신용·채무취약계층에 대한 배려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또 성장 가능성이 있는 중소기업과 혁신적이고 생산적인 분야로 자금이 원활히 배분될 수 있도록 자금중개기능을 활성화하고, 국내외 경제 및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에 대비해 가계부채를 철저히...
한국장학재단, 기부장학생 581명 선발…8월 3일까지 접수 2018-07-19 11:12:59
19일 밝혔다. 푸른등대 기부장학금 사업은 사회공헌을 원하는 단체가 정하는 요건에 따라 성적이 우수한 저소득층 대학생에게 등록금과 생활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2학기에는 국민연금공단, 안전보건공단, 에뛰드, 우리은행, 하나금융그룹, 한국가스공사, 한국공항공사, 현대홈쇼핑, KDB나눔재단, KOSAF기부펀드...
'폭염에도 연탄 필요한 이웃 있어요'…홍천 봉사단체 연탄배달 2018-07-17 15:27:30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 이 단체는 지난 3월 발기인 20여 명으로 시작된 이후 현재 130여 명으로 회원이 늘어났다. 연탄은행이 없는 홍천지역에 연탄이 있어야 하는 소외계층을 위해 힘을 합친 것이다. 본격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기 위해 법인설립을 마치고 25일 창립총회를 열기로 했다. 이들은 앞서 5월과 6월...
[게시판] 한은, 하계 어린이박물관 교실 개최 2018-07-15 12:00:16
화폐, 경제를 친근하게 배울 수 있도록 화폐박물관 견학, 체험 강좌, 나만의 화폐박물관 그리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한은 화폐박물관 홈페이지(www.bok.or.kr/museum)에서 받는다. 참가비는 없으며 사회 배려계층 어린이가 신청하면 일정 범위 내에서 우선 선정된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최승재 소상공인聯 회장 "지불능력 고려 않는 일방적 최저임금 이행 못해" 2018-07-13 17:38:06
하고, 이들이 범법자가 되지 않도록 정책적으로 배려하는 게 국가의 책무”라고 강조했다.이런 호소를 외면하고, 일방적으로 큰 폭으로 최저임금을 인상한 것 자체가 정당성이 없다고 그는 주장했다. 이에 따라 연합회는 최저임금 모라토리엄(불이행)도 검토하기로 했다. 최 회장은 “최저임금위원회가 일방적...
정부 종부세 개편안에 민주 '적절하다' 한국 '빗나갔다' 2018-07-06 17:20:21
오용되는 문제점을 개선해야 한다는 사회·경제적 요구를 반영한 것"이라며 "점진적 종부세 인상과 함께 신혼부부 등 정책적 배려가 필요한 계층에 대한 거래세 인하를 고려한 것은 환영할만 하다"고 평가했다. 김 의장은 "공평과세 원칙에는 여야간 이견이 없을 것으로 믿는다"며 "종부세 인상안 등 정부의 세제개편안이...
내년 종부세 35만명이 7천억 더낸다…초고가·3주택자 중과(종합) 2018-07-06 16:24:11
사회를 더욱 공정한 사회로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부동산 자산이 많을수록 더 많은 세금을 내도록 낮은 구간보다 높은 구간의 세율을 누진적으로 더 많이 인상했다"면서 "부동산 자산에 대한 과세 형평성을 지속해서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개편으로 주택보유자 27만4천명을 비롯해 고가 부동산...
전문가 "신혼부부·청년 지원혜택 파격적…부작용도 우려" 2018-07-05 18:00:10
위해 투입될 정도인지는 사회적 공감대가 필요하다"며 자칫 주거복지가 한쪽으로 치우칠 경우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이 외면받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세심한 정책적 배려가 뒤따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윤경 연구위원은 "경제력이 있는 신혼부부·청년층보다 오히려 더 심각한 것은 노년층"이라며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