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미국 부자병 소년, 너무 풍요로워 감정 통제 안된다? 모친이 도주 기획 `충격` 2015-12-30 08:51:51
명단에 나온 사진과 달리 머리카락을 짧게 자른 상태였다. 미국 부자병 소년 카우치는 2013년 태런트 카운티에서 음주운전으로 시민 4명을 살해했다. 재판에서 삶이 너무 풍요로워 감정을 통제할 수 없는 `부자병`을 앓고 있다고 호소했다. 법원은 이를 받아들여 징역형 대신 보호관찰 10년이라는 상식 밖의 관대한 명령을...
도주한 美 `부자병` 10대 소년 멕시코서 붙잡혀‥`부자병` 무엇? 2015-12-30 08:32:36
수배 명단에 나온 사진과 달리 머리카락을 짧게 자른 상태였다고 미국 언론은 소개했다. 지난 2013년 태런트 카운티에서 음주운전으로 시민 4명을 살해한 카우치는 재판에서 삶이 너무 풍요로워 감정을 통제할 수 없는 `부자병`을 앓고 있다고 호소했다. 법원이 이를 받아들여 징역형 대신 보호관찰 10년이라는 상식 밖의...
미국에 망명정부 세우려던 황장엽은 누구? 2015-10-20 07:53:32
장례식에서는 장의위원 명단 26위에 오르기도 했다. 황 전 비서는 김일성 주석 사망 후 `북한은 변화의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해 1997년 2월12일 중국 베이징의 한국 총영사관을 찾아 망명을 요청했다. 황 전 비서의 당시 직책은 노동당 중앙위 국제담당 비서로, 남한에 망명한 북한 인사 가운데는 최고위층이다. 망명 이후...
‘궁금한 이야기Y’ 트렁크 살인 김일곤, “난 더 살아야 해” 외친 이유는 2015-10-02 20:57:48
김일곤은 처음부터 피해여성을 살해할 의도는 없었고 그녀의 차와 휴대전화를 갈취하기 위해서 납치를 했다고 주장했다. 다만 그녀가 도망치려하자 우발적으로 살해했을 뿐이라며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지 않았다. 그를 검거한 경찰관은 그의 주머니에서 수상한 메모지를 발견했다. 메모지에는 판사, 형사, 간호사 등 총...
`궁금한이야기Y` 자동차 트렁크 시신 사건 그 후, 김일곤은 왜 그녀를 살해했나? 2015-10-02 15:57:38
김일곤은 처음부터 피해여성을 살해할 의도는 없었고 그녀의 차와 휴대전화를 갈취하기 위해서 납치를 했다고 주장했다. 다만 그녀가 도망치려하자 우발적으로 살해했을 뿐이라며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지 않았다. 김일곤의 살생부와 트렁크 살인 사건 그를 검거한 경찰관은 그의 주머니에서 수상한 메모지를...
"다른 사람도 죽이려 했다" 김일곤, 당초 범행계획은 20대 男 2015-09-21 09:44:53
등 흉기로 위협했다. 김일곤은 A에게 복수하기 위해 트렁크 살인의 피해자가 된 주씨를 납치해 노래방 도우미로 가장, A씨를 유인하려고 계획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주씨가 반항하자 살해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김일곤은 검거 이후 원한 관계에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28명의 명단이 담긴...
김일곤, 다른 사람도 죽이려 했다?...`칼 들고 찾아가기도` 2015-09-20 23:57:28
찾아가기도 했으며 A씨를 살해하기 위해 피해여성인 주 씨를 납치했으며, 주 씨 시신을 잔혹하게 훼손한 것은 주씨가 자신에게 모욕적인 언행을 했고, A씨를 죽이겠다는 목표를 이루지 못한 것에 대해 스스로 분노를 느꼈기 때문이라고 진술했다. 특히 김 씨는 A씨와 폭행 사건 이후인 6월 초순 평소 자신이 원한 관계에...
김일곤, 다른 사람도 죽이려 했다...데스노트까지? 2015-09-20 20:51:08
차 안에서 창문을 두드리고 소리를 질러 목을 졸라 살해했다고 털어놨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A씨와 접촉사고 시비사건 이후인 6월 초순 평소 자신이 원한 관계에 있다고 생각하고 있던 사람들 28명의 명단을 작성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씨는 8월 초까지 A씨 직장 주변으로 7차례 찾아와 벌금을 대신 내라고 하는 등 시...
김일곤 28명 명단 소지 ‘이것들 다 죽여야한다며..’ 2015-09-18 21:18:47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경찰 관계자는 “메모지 명단에 오른 인물 중 실제로 김 씨가 범행 대상으로 삼은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며 “아직은 허무맹랑한 계획에 불과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밖에 기타 특이할 만한 소지품은 없었다”고 말했다. 한편 김일곤은 지난 9일 충남 아산의 한 대형마트 주차장에서 35살 주 모 ...
김일곤, 검거 당시 보복 리스트 소지 "다 죽여버려야하는데..." 2015-09-18 09:32:18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해당 명단을 자신에게 피해를 줬던 사람이라며 "이것들 다 죽여버려야 하는데"라고 혼잣말을 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명단에 등장하는 이들에 대해서는 "교통사고 당했을 때 나를 치료했던 의사" "돈 떼먹고 달아난 식당 주인" 등이라고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인물들을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