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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 총수' 2년…겹악재 속 임박한 대국민 사과 고심 2020-04-28 06:21:01
사회적으로 '쇄신'을 요구받자 삼성은 그 방안으로 김지형 전 대법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준법감시위원회를 출범했다. 외부위원들로 구성된 삼성 준법감시위는 이 부회장에게 경영권 승계 의혹, 노조 문제 등에 대해 반성을 담은 대국민 사과를 지난달 11일 권고했다. 대국민 사과의 1차 기한은 4월 10일이었으나...
"국민들은 이재용 `재판`보다 `경영`에 관심" 2020-04-27 10:51:42
회장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다. 또 같은 날 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사옥에서 두 번째 회의를 진행했다. 이 기간 이재용 부회장의 총 포스팅 수는 2월 13일 하루에만 4,517건의 게시물이 올라온 ...
특검 '이재용 부회장 재판부'에 재차 기피신청 2020-04-23 17:37:17
염두에 두고 양형 사유로 활용할 수 있는지가 불분명한 준법감시위원회 설치를 먼저 제안한 것은 집행유예 판결을 계속 유지하겠다는 속마음을 노골적으로 드러낸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는 작년 10월 열린 첫 공판에서 삼성 측에 준법감시제도를 마련해달라고 주문한 바 있다. 남정민 기자 peux@hankyung.com...
"이재용 재판부 불공정" 특검이 낸 기피신청 기각 2020-04-17 16:59:44
행위도 감시할 수 있는 철저한 준법감시제도를 마련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삼성은 준법감시위원회를 구성했다. 이후 재판부는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의 실효적 운영을 점검할 필요성이 있다며 법원, 특검, 이 부회장 측이 한 명씩 추천한 3인으로 구성된 전문심리위원을 구성해 운영 실태를 평가하겠다고 했다. 이에 특검은...
삼성 준법위 "이재용 `대국민 사과` 한달 늦춘다" 2020-04-08 20:55:14
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권고한 `대국민 사과`에 대한 이행 시한을 다음달 11일까지 한달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신종 코로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삼성이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하면서 기한을 늦춰달라고 요청했기 때문이다. 앞서 준법감시위원회는 이 부회장과 삼성 7개 계열사에...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권고안에 대한 삼성 회신 기한 한 달 연장 2020-04-08 20:40:08
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권고한 '대국민 사과'에 대한 삼성의 회신 기한을 한 달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삼성이 신종 코로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하면서 '권고안에 대한 회신 일정을 늦춰달라'고 요청했기 때문이다. 준법감시위원회는...
삼성 준법위, 이재용 '대국민 사과' 기한 한달 연장 2020-04-08 20:36:54
삼성 준법위, 이재용 '대국민 사과' 기한 한달 연장 삼성, 권고안 회신 기한 연장 요청…"코로나로 논의 차질" (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 = 삼성이 오는 10일로 잡혀있던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부회장의 준법 관련 대국민 사과 기한을 연장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따라 삼성 준법감시위원회는 이재용...
'돌발변수' 된 준법위…딜레마 빠진 삼성 2020-04-06 17:41:28
있습니다. 김민수 기자입니다. <기자> 삼성 준법감시위원회는 출범한지 딱 한 달 만에 경영권 승계에 대한 이재용 부회장의 사과와 무노조 경영 폐기를 권고했습니다. 이어 삼성 해고자 문제를 듣기 위해 시민단체들을 만났고, 이 사안을 바로 이번 달 회의 안건으로 논의했습니다. 준법경영을 위해 만든 준법위가 ...
코로나發 장기불황 대비하는 기업들…로펌에 휴직수당 무급휴직 자문 급증 2020-04-05 13:35:01
국내 10대 로펌이지만 삼성 준법감시위원장인 김지형 지평 대표(전 대법관)의 영향력으로 노동분야에선 5대 로펌 수준으로 올라갔다는 분석이다. CJ법무팀 출신 이광선 변호사(35기)가 팀장으로 노동부 자문변호사인 권창영 변호사(28기)와 서울시 고문변호사인 김성수 변호사(27기), 서울남부지법 부장판사 출신인 문수생...
삼성 준법감시위 "노조문제 등 구체적 개선안 재논의" 2020-04-03 08:03:21
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과 함께 시민단체 '삼성피해자공동투쟁' 요구사항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앞서 준법감시위는 지난달 27일 시민단체 중 처음으로 삼성피해자공동투쟁과 면담한 후 삼성 측에 관련 내용을 담은 권고안을 보냈다. 위원회는 권고안에 대한 삼성의 회신 시한을 오는 10일로 제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