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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로 이적한 강승호 "LG서 좋은 모습 못 보여드려 죄송" 2018-08-01 17:01:31
생길 줄 알았다"고 힘들게 입을 열었다. 강승호가 트레이드를 예감하지 못한 이유 가운데 하나는 그가 1라운드 지명 선수라서다. 마지막 전면 드래프트였던 2013년 LG로부터 1라운드 3순위로 지명을 받은 강승호는 대형 내야수로 주목을 받았다. 10개 구단이 전부인 KBO리그에선 '부메랑' 우려 때문에 트레이드가...
[ 사진 송고 LIST ] 2018-08-01 15:00:00
K리그1, '20라운드 MVP' 말컹 선정 08/01 11:00 서울 김현태 정인화, 광양보건대 정상화 촉구 기자회견 08/01 11:02 서울 윤동진 양승태 전 대법원장 초상화 지나치는 김명수 대법원장 08/01 11:06 서울 윤동진 대법관 퇴임식 참석하는 김명수 대법원장 08/01 11:06 서울 윤동진 홀로 서 있는 김명수...
하남시청 핸드볼팀 창단…'외인 구단의 우생순을 향하여' 2018-07-30 14:29:07
개막하는 SK코리아리그에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사령탑에는 2004년 아테네올림픽에서 여자 대표팀의 은메달을 조련한 임영철 감독이 선임됐고 하남 출신으로 국가대표를 지낸 백원철 씨가 코치를 맡았다. 이날 창단식에는 김상호 하남시장과 이현재 국회의원,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 길병송 대한핸드볼협회 부회장...
AG축구대표팀, UAE 추가 배정…1경기 더 치러야(종합) 2018-07-25 17:00:07
조별리그 경기를 시작할 것으로 보여 준비 일정에도 차질이 생길 가능성이 커졌다. 당초 대표팀은 다음 달 9일 국내에서 이라크와 평가전을 치르기로 했는데, 일정 변경이 불가피해졌다. 평가전을 아예 취소할 가능성도 있다. 상대가 UAE라는 점도 걸린다. UAE는 조별리그에서 만나는 다른 팀들보다 강팀이다. UAE는 2014년...
불펜 투수 아끼고 팬 서비스…MLB 야수 구원 등판 늘어 2018-07-24 15:55:43
추려낼 수밖에 없기에 집계자에 따라 오차가 생길 수밖에 없지만, 마운드에 오른 야수들이 무척 많아진 것만은 분명하다. 한 해에 많아야 10여 차례에 불과하던 야수들의 '외도'는 4배 가까이 늘었다. 이유는 간단하다. 각 팀이 불펜 투수를 아껴야 해서다. 일찌감치 승패가 기운 경기에 불펜 투수를 다 투입할 순...
돌아온 이정후 "부상 두려움 없어…하던 대로 하겠다" 2018-07-19 17:04:02
열리는 2018 프로야구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넥센과 LG 트윈스의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정후는 지난달 19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서 슬라이딩 중 어깨를 다쳤다. 왼쪽 어깨 관절 와순 파열 진단을 받은 이정후는 6주 진단을 받았으나 예상보다 일찍 1군에 돌아왔다. 넥센은 이정후의 상태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07-18 15:00:04
최정, 여자바둑리그 MVP+다승왕…춤으로 화답 180718-0612 체육-003614:38 BBC, '월드컵으로 이적 가능성 생긴 10인'에 조현우 포함 180718-0619 체육-003714:41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45개 나라 선수 1만1천300명 참가 -------------------------------------------------------------------- (끝)...
BBC, '월드컵으로 이적 가능성 생긴 10인'에 조현우 포함 2018-07-18 14:38:02
이적 가능성 생긴 10인'에 조현우 포함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축구 대표팀의 골키퍼 조현우(대구)가 2018 러시아 월드컵 활약 이후 이적 가능성이 열린 대표적인 선수로 꼽혔다. 영국 BBC는 17일(현지시간) "월드컵만을 보고 구단이 선수를 영입하는 시절은 지났지만 월드컵에서의 좋은 활약이 나쁠 건...
포항 스틸러스, 브라질 측면 수비수 떼이세이라 임대 영입 2018-07-17 15:54:05
강점이라는 게 포항의 설명이다. 지난해 인테르나시오나우에 합류한 그는 올해 세리에A 파라냐로 임대돼 16경기에 나서 1골을 기록했다. 포항은 "주전 우측면 수비수 권완규의 입대로 생긴 공백을 떼이세이라가 훌륭히 메워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올 시즌 포항에 합류해 리그 9경기 1골을 기록한 공격수...
[월드컵결산] ③ 처음 도입한 VAR, 절반의 성공…오심 줄였다 2018-07-16 05:59:06
조별리그 E조 2차전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발생했다. 스위스 수비수 2명은 페널티 지역 안에서 공중볼 경합 중 세르비아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를 끌어안고 넘어졌는데, 주심은 VAR 판독을 하지 않고 미트로비치의 반칙을 선언했다. 포르투갈과 이란의 조별리그 B조 최종전에서는 포르투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상대로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