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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운중천에 토종 민물고기 4000여 마리 방류 2019-10-29 15:39:51
하천 생물 다양성 복원사업의 하나로 운중천 생태환경을 더욱 건강하게 보전하기 위해 열렸다. 은수미 성남시장과 인근 판교시립어린이집 원아 100명, 일반 시민 등 모두 180여 명이 행사에 참여해 버들치, 참갈겨니, 참종개, 납자루, 각시붕어 등 민물고기 5종류를 방류했다. 방류한 민물고기는 보령 민물고기 생태관에서...
'국가대표 정원' 꿈꾸는 태화강…울산 관광객 1000만 시대 연다 2019-10-28 16:10:20
속 생태공원”이라며 “자연이 만들고 울산이 가꾼 태화강 국가정원을 대한민국 국민이 자랑하는 한국 대표 정원으로 뿌리내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울산시는 이를 기반으로 ‘관광객 1000만 명 시대’를 열기로 했다. 전영도 울산상공회의소 회장은 “도심 한가운데를 흐르는 하천에서...
오거돈 부산시장 "물길,도심길,하늘길 이어 시민 생활축 완성하겠다" 2019-10-15 14:28:47
풍부한 역사자산은 보전하고, 단절되고 노후화된 곳은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사업이다. ‘도심길사업’으로는 철길 생태공원화 및 혁신지구 조성, 동서고가교 하늘공원 조성, 백년옛길 조성 등 7가지 사업이 추진된다. ‘하늘길사업’은 원도심 지역에서 가장 어려운 문제인 산복도로...
한국도레이사회봉사단, 샛강지킴이로 환경정화 활동 펼쳐 2019-09-30 09:04:23
전해상 사장은 “한국 최초의 생태공원인 샛강에서 정화활동을 통해 생태계 보전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 깊은 활동이었다”면서 “앞으로도 활발한 봉사활동으로 기업시민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도레이사회봉사단은 도레이첨단소재, 스템코, 도레이배터리세퍼레이터필름한국 등...
교통사고 줄이는 투명우산, 전국 어린이에게 90만개 제공 2019-09-29 15:27:24
수업을 시작했다. 현대모비스는 자연 환경 복원과 보전에도 각별히 신경쓰고 있다. 충북 진천군 초평면 일대에 100만㎡ 규모의 친환경 숲인 미르숲을 조성했다. 이곳에서 음악회, 습지 체험, 생태교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 소나무 4819그루를 심었으며, 연간 산림 탄소 흡수량은 이산화탄소 기...
백령도 앞바다 점박이물범 '와우~'…대청도 해안사구 낙타 타고 '찰칵' 2019-09-25 16:50:46
잘 보전돼 있다. 모래사막, 지두리해변, 수직절벽, 홍어 요리가 유명하다. 호젓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휴가객에게 제격이라는 게 옹진군 관계자의 설명이다. 대청도의 옥죽동 해안사구, 농여해변, 미아해변, 서풍받이 등도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받았다. 모래울해수욕장은 해변 길이 1㎞, 너비 100m로 우거진 해송과 희고...
'국가정원 2호' 태화강 생태하천…십리대숲 걸으면 하루 피로가 싸악~ 2019-09-25 16:36:34
공존하는 생태하천으로 영구 보전하기로 했다. 태화강 국가정원 운영, 태화강 백리길 자원화, 태화강 생태관광 활성화, 삼호철새마을 조성, 태화강 향토 물고기길 조성, 태화강 하천 건강성 회복, 태화강 야생생물 보호 등 8개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놀고 싶은 태화강’은 놀거리, 즐길거리, 볼거리가...
공익형 직불제 열어보니…소농 정액+역진적 면적+선택형 공익 2019-09-24 09:00:02
같이하고 있다. 정부는 조속한 시일 내에 농업소득보전법 개정을 마무리하고, 필요 시 세입예산안 부수 법안으로 지정하는 방안도 추진할 방침이다. ◇ 환경·생태 각종 의무 부과…WTO 감축 대상 벗어난 '묘수' 공익형 직불제의 또 다른 특징은 직불금 수령 농가에 환경·생태 등 각종 의무를 부과한다는 것이다....
[종합]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4년 만에 백지화…환경부, '부동의' 결정 2019-09-16 14:33:48
나왔다.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과 국립생태원 등 전문 검토기관과 분야별 전문가의 검토 결과에서도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서식지 단편화와 보전 가치가 높은 식생의 훼손, 백두대간 핵심구역의 과도한 지형 변화 등 환경 영향을 우려해 부정적인 의견이 나왔다고 환경부는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설악산 케이블카 사업 결국 백지화...지역반발 거셀 듯 2019-09-16 14:22:08
주요 쟁점을 논의한 결과 외부 위원 12명의 의견은 `부동의` 4명, `보완 미흡` 4명, `조건부 동의` 4명 등으로 나왔다. 또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국립생태원 등 전문 검토기관과 분야별 전문가의 검토 결과 사업을 시행했을 때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서식지 단편화, 보전 가치가 높은 식생의 훼손, 백두대간 핵심구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