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택시업계 "수도권 택시 절반 운행중단…집회 앞두고 점차 늘 것" 2018-10-18 10:48:09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전국 택시업계는 카카오의 카풀 서비스에 반발해 대규모 집회를 열기로 한 18일 오전 수도권 택시의 절반이 운행을 중단한 것으로 집계했다. 택시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현재 수도권 전체 10만여 대 택시 중 5만여 대가 운행을 멈췄다. 서울에서는 법인과 개인택시 일부가 운행하는...
카카오 카풀 반발 울산 택시업계 종사자 140명 상경 2018-10-18 10:30:21
18일 울산에서는 택시기사 140여 명이 집회에 참여한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0분 개인택시 종사자 80여 명, 일반택시 종사자 60여 명이 버스 5대에 나눠타고 상경했다. 이들은 서울 도심에서 열리는 전국 택시업계 집회에 참여한다. 울산개인택시조합과 일반택시조합은 택시 운행중단은 하지 않고 집회에만...
전주 택시기사 240여명 상경…운행중단·시민불편 거의 없어 2018-10-18 10:06:00
= 전국 택시업계가 18일 '카카오 카풀'에 반대하는 상경 투쟁을 벌이면서 전주 지역 개인택시도 파업에 동참했다. 전북도와 전주시에 따르면 이날 전주에 등록된 개인택시 조합 240여 명이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투쟁에 참여했다. 당초 전주 개인택시 사업자 2천여 명이 운행을 중단할 방침이었으나, 이날...
대구·경북 택시기사 등 800여명 상경집회 참여…혼란 없어 2018-10-18 08:00:34
출근길 혼란은 빚어지지 않았다. 대구시와 대구법인택시조합에 따르면 대구에서는 이날 개인택시 종사자 280명과 법인택시 대표 및 운전사 320명가량이 서울에서 열리는 '카카오 카풀 반대 택시 생존권 사수결의대회'에 참석한다. 경북에서는 개인택시 종사자 120명을 포함해 2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구·경북...
[이슈+] 카카오, 카풀 사업 시작부터 난항…택시 업계 파업 돌입 2018-10-18 07:57:02
카카오 모빌리티의 카풀 서비스에 반발한 택시 기사들은 이날 오후 서울 광화문에서 대규모 결의 대회를 열 계획이다. 서울개인택시조합은 대규모 결의 대회에 앞서 광화문에 집결하자는 공지를 전달했다.서울 택시 상당수는 이날 대규모 집회에 영향을 받아 운행을 중단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 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의 ...
오늘 '카카오 카풀 반발' 택시운행 중단…출퇴근길 큰 혼잡 예상 2018-10-18 04:00:00
수송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서울시는 택시의 운행중단 비율이 높을 경우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 막차 시간을 1시간 연장하고 운행 대수를 증편할 계획이다. 하루 동안 운전대를 놓는 택시업계는 대신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어 카카오의 카풀사업 진출 반대 목소리를 내기로 했다. 전국택시노동조...
택시 18일 총파업…출근길 '비상' 2018-10-17 20:15:31
택시노동조합연맹과 서울개인택시조합, 서울시택시운송사업조합 등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택시 생존권 사수 결의대회’를 열 예정이다. 주최 측은 전국에서 3만~5만 명의 택시기사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했다. 국토교통부는 17일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상황에 맞는 교통 대책을 수립하라고 지시했다. 총파업을...
택시업계 내일 새벽 4시부터 하루 운행중단…'카카오 카풀' 반발 2018-10-17 18:40:39
따라 운행 중단은 약간 달라질 수 있다. 택시업계 운행 중단은 카카오의 카풀 서비스에 반발하며 이날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여는 대규모 결의대회 참석을 위한 것이다. 주최 측은 전국에서 최소 3만에서 최대 5만 명가량 택시기사들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가운데 법인택시 기사가 1만∼2만 명,...
'카카오 카풀' 반발 택시업계 운행중단 맞불…교통대란 우려(종합) 2018-10-17 14:59:04
◇ 수도권 택시 운행 접고 서울 광화문으로 집결 4만9천242대에 달하는 서울의 개인택시 업계는 조합을 중심으로 집회 당일 차량 운행중단을 결의했다. 이들은 "카카오 카풀 앱 불법 자가용 영업을 저지하고 택시 생존권 사수를 위해 광화문에 집결하겠다"는 입장이다 법인택시 조합인 서울시택시운송사업조합도 "전국 단위...
`카카오 카풀` 업계 반발 확산…내일(18일) 택시대란 불가피 2018-10-17 14:25:46
오는 18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택시 생존권 사수 결의대회`를 열 예정이다. 4만9천242대에 달하는 서울의 개인택시 업계는 조합을 중심으로 집회 당일 차량 운행 중단을 결의했다. 법인택시 조합인 서울시택시운송사업조합도 "전국 단위 조합의 지침에 따라 자발적으로 운행을 중단하고 집회에 참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