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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G-365' 카운트다운…이제 꿈의 무대가 펼쳐진다 2017-02-09 03:00:01
예상한다. 여기에 불모지나 다름없던 설상 종목에서도 동메달 2개를 목표로 내걸었다. ◇ '스타 군단'이 몰려온다 = 국내 스포츠 영웅들도 관심거리지만 해외 스타들을 직접 우리나라에서 보는 기회를 얻는 것도 팬들의 기쁨이다. 스피드스케이팅은 남자 장거리 간판스타 스벤 크라머르(네덜란드)는 평창올림픽에서...
스노보드 이상호 "1년 남은 평창, 대회장 와보니 더욱 실감" 2017-02-08 17:55:55
열린 월드컵 대회에서 4위에 올라 한국 설상 종목 사상 월드컵 최고 성적을 낸 이상호는 12일 평창 월드컵에서 메달 획득까지 노리고 있다. 올해 들어서도 두 차례나 5위에 오르는 등 메달 가능성을 부풀리고 있는 이상호는 "대회장에 직접 와보니 올림픽에서 어떤 경기를 하게 될지 상상이 되면서 긴장이 더 된다"며...
'양학선 스승' 조성동 에어리얼 감독 "양학선 오면 잘할 거예요" 2017-02-08 13:58:05
위로 착지하는 연습을 하기 때문에 실제로 설상에서 훈련하는 시간은 더 짧았다"고 어려움을 호소하며 "이번 월드컵은 객관적으로 참가에 의의를 두는 편이라고 하는 것이 나을 것"이라고 털어놨다. 그는 지금의 에어리얼 대표팀을 '선구자'로 표현했다. "어떤 종목이든지 선구자가 메달을 바로 따기는 어렵다"는...
[삿포로 D-10] ④ 김상항 단장 "지친 국민에게 금메달로 웃음 선사" 2017-02-08 03:00:06
"설상 종목도 꾸준한 경기력 향상을 통해 각종 국제대회에서 낭보를 전하고 있는 것도 희망적이다. 컬링과 아이스하키 등도 아시아권에서는 충분한 메달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종합 2위 목표 달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김 단장은 특히 남자 스노보드 회전 종목과 남녀 크로스컨트리 등에서도 메달을...
[삿포로 D-10] ② 금 15개 따낼 영광의 얼굴들은 누구 2017-02-08 03:00:02
출전할 가능성이 매우 커졌다. 설상 종목에서도 금메달을 노린다. 스노보드 이상호(한국체대)가 유력한 금메달 후보다. 그는 지난해 12월 이탈리아 카레차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4위에 올라 한국 스키 사상 월드컵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이상호는 스노보드 대회전과 회전 종목에서 정상권 기량을 갖고 있어 대회 2관왕...
한국 스키 대표팀, 평창에 '집밥' 먹는 공간 생겼다 2017-02-07 14:18:56
대한스키협회가 설상종목 첫 월드컵 메달을 목표로 팔을 걷어붙인다. 이달 10일부터 12일까지 강원도 평창 보광 휘닉스파크 스노경기장에서 열릴 국제스키연맹(FIS) 프리스타일·스노보드 월드컵 대회를 맞아 휘닉스파크 콘도에 대표팀만을 위한 전용 휴식 공간이 마련된다. 대한스키협회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Lovely...
스노보드 유망주 이상호, 주말 평창 월드컵서 첫 메달 도전 2017-02-07 04:00:04
1년 앞으로 다가온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설상 종목에서 한국의 가장 강력한 메달 후보로 손꼽힌다. 지난해 12월 이탈리아 카레차에서 열린 월드컵 대회에서 4위에 올라 한국 설상 종목을 통틀어 월드컵 최고 성적을 냈다. 당시 이상호는 4강까지 거침없이 진출해 이후 1승만 더했더라면 메달까지 따낼 수 있었지만,...
[평창 G-1년] ⑨ 미리 보는 경기장…'규모에 놀라고, 변신에 놀라고' 2017-02-07 03:00:16
평창올림픽 경기장은 모두 12개로 설상경기장 7개, 빙상경기장 5개다. 6개는 신설하고 나머지는 보완·확충하는데 평균 공정률 99%대로 대부분 완공을 앞두고 있다. 강릉 아이스 아레나·하키센터·컬링센터·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은 지난해 말부터 차례로 준공하는 등 모든 경기장을 10월까지 완공하고서 11월부터...
[평창 G-1년] ⑤ 눈동자색 달라도 태극기로 응원해주세요 2017-02-07 03:00:08
빙상 종목에서 강세를 보여왔지만, 설상, 썰매, 아이스하키 등 종목은 불모지나 다름없었다. 그동안은 '세계의 벽이 너무 높다'며 기대조차 걸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안방에서 들러리로 전락할 수 없다'는 위기의식이 생겨났다. 해당 종목에 대한 관심을 일으키고...
[평창 G-1년] ④ '불모지' 썰매·스키·컬링도 메달권…동계강국 완성한다 2017-02-07 03:00:06
이뤄지면서 그동안 한국이 불모지나 다름없던 설상 종목에서도 메달을 기대해볼 수 있게 됐다. 썰매는 그 모양과 타는 방법 등에 따라 봅슬레이, 스켈레톤, 루지로 나뉜다. 남자 봅슬레이 2인승 조의 원윤종(32·강원도청)-서영우(26·경기BS연맹)는 2015~2016시즌을 세계랭킹 1위로 마치며 돌풍을 일으켰다. 평창에서 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