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 합법화' 남아공서 3만명분 18㎏ 밀반입한 외국인 2018-10-30 12:00:26

가방에 시가 18억원 상당의 대마초 18.28㎏을 몰래 숨겨 들어 오려다가 세관 검사에서 적발됐다. 압축비닐 15개에 나눠 담긴 대마초는 다시 옷으로 감싸 언뜻 구분이 쉽지 않았지만 엑스레이 검사를 하는 세관 직원에 걸렸다. [부산지검 제공][https://youtu.be/XgZjCY58ENc] 이번에 압수된 대마초 18㎏은 지난해 검찰이 압...

• 뉴스 >
• 바로가기
• #대마초 합법화

'마약과의 전쟁' 필리핀 두테르테, 軍에 "관세청 장악" 지시 2018-10-29 19:44:15

두는 초강수를 뒀다. 지난해에 이어 최근 항만 세관을 거친 대규모 마약 밀수 사건이 터진 데 따른 것이다. 29일 일간 인콰이어러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두테르테 대통령은 전날 밤 필리핀 남부 다바오 시에서 한 연설에서 "임시로 군이 관세청 업무를 넘겨받을 것"이라고 전격 발표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관세청 직원...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마약과의 전쟁

日 정부, 장애인 채용공고에 "혼자 출근가능자" 제시했다 뭇매 2018-10-26 11:18:34

장애인 직원을 서둘러 고용하면서 이런 조건을 달았다. 지난 22일 이 문제와 관련한 정부 검증위원회의 발표에 따르면 정부와 지자체는 장애인 고용 실적을 7천500명이나 부풀린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의 장애인고용촉진법은 중앙 부처나 지자체에 직원의 2.5%(기업체는 2.2%)를 장애인으로 고용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정부 장애인 #장애인 #정부 #고용 #채용

캐나다 마리화나 합법화 첫날 구매자들 환호성…"국가적 실험" 2018-10-18 02:25:22

청소년 중 상당수가 마리화나 흡연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의 마리화나 합법화로 미국에서 국경을 넘어 마리화나 관광을 떠나는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미 국경세관보호국(CBP)은 연방정부 차원에서 마리화나 유통이 여전히 불법인 만큼 세관에서 적발할 경우 압수한다는 방침을 유지하고...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캐나다 마리화나 #마리화나 #캐나다 #합법화 #소매점 #이날 #미국 #기호용 #정부 #국가적

코레일, 대륙철도 운영 노하우 배운다…러시아서 직원 연수 2018-10-11 14:46:11

오는 11월 한국에서 러시아철도공사 직원을 대상으로 철도 여객 분야 연수과정을 진행하는 등 두 기관 교류를 정례화할 계획이다. 코레일은 남북철도 연결과 국제철도 운영을 위해 러시아와 공동연구를 하고 러시아에 주재사무소를 개설하는 등 러시아철도공사와의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오영식 코레일 사장은 "국제...

• 뉴스 >
• 바로가기
• #코레일 대륙철도 #국제철도 #코레일 #러시아 #운영

인천공항 상주직원 통로 밀반입 여전…올해 적발만 6건 2018-10-11 08:09:04

= 세관 감시망의 사각지대로 지목된 인천공항 상주직원 통로에서 여전히 밀반입이 끊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에도 작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적발되고 있어 제재 수위를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1일 관세청이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2015년부터 올해 9월까지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 뉴스 > 경제
• 바로가기
• #인천공항 상주직원 #통로 #밀반입 #상주직원 #세관 #적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