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펄펄 끓는 날씨…올여름 벌써 23명 숨졌다 2023-08-02 12:31:06
나섰다. 부산시는 장노년일자리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드론안전관리단을 활용해 논밭 및 해안가 예찰 활동을 강화한다. 드론관리단은 무더위가 심한 시간대 작업자가 발견되면 작업 자제를 권장하고 해안가 산책로와 낚시터 등에서도 폭염 예방 활동을 벌인다. 해운대와 광안리 등 주요 해수욕장에는 열기를 식혀주는...
경기도, ‘민선8기 2년차 도지사에 바란다’ 도민 의견 5천건 접수...도민 의견 정책으로 실천 위해 2023-07-31 12:25:29
소방·재난·안전 95건 등의 순이다. 세부 제안 내용으로는 교통·건설·환경 분야에서는 ▲서울로 출퇴근을 하고 있는데 버스나 지하철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지치고 힘들다. 경기도의 교통이 좀 더 좋아졌으면 좋겠다 ▲경기 똑버스가 가평, 연천, 양평과 같은 경기 외곽지역에서의 운행도 바란다. 등 대중교통 불편해소...
한국소방안전원, 제5회 119문화상 공모전 개최 2023-07-28 11:09:43
예술작품을 통해 소방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소방 분야 예술인 양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응모자격은 만 16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전국의 신인·기성 예술가들도 자유롭게 작품을 창작하여 지원할 수 있다. 이번 공모 주제는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현장 소방 활동 ▲미래 소방관 ▲과거 대형재난 등...
브라질 곡물저장소 폭발로 8명 사망…"일부 옥수수 더미에 깔려" 2023-07-28 07:04:20
채 발견됐다. 이 중 7명은 아이티 출신이라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11명은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사일로 안에 보관돼 있던 10t 규모 옥수수 알갱이와 폭발 충격으로 부서진 구조물 등이 한꺼번에 피해자들을 덮친 것으로 당국은 보고 있다. 구조당국은 옥수수 알갱이 더미에 또 다른 아이티 출신 근로자 1명이...
휴가 간 소방공무원·간호사 부부…물에 빠진 20대 구했다 2023-07-26 17:45:05
씨는 소방청 대응총괄과 소속으로, 응급구조사 자격을 갖추고 현장 지원부서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으로 파악됐다. 아내 강 씨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음성지사에서 근무 중인 '베테랑' 간호사로 알려졌다. 이 씨는 "생각할 겨를도 없이 그저 몸이 움직였다"며 "신속하게 발견하고 구조할 수 있어 다행"이라고 말했다....
물에 빠진 20대 구한 남녀…소방관-간호사 부부였다 2023-07-26 14:47:59
이씨는 소방청 대응총괄과 소속 소방위로, 응급구조사 자격을 갖추고 현장 지원부서에서 근무하는 소방 공무원이다. 강씨는 베테랑 간호사로, 국민건강보험공단 음성지사에 근무하고 있다. 이씨는 "생각할 겨를도 없이 그저 몸이 움직였다. 신속하게 발견하고 구조할 수 있어 다행"이라고 말했으며, 강씨는 "간호사이자...
그리스 산불현장서 소방비행기 추락 2명 사망(종합) 2023-07-26 03:47:34
회원국에서 소방 비행기 7대, 차량 100대, 소방관 500명을 지원받아 그리스에 파견했다. 튀르키예, 이스라엘, 이집트 등도 도움의 손길을 보냈다. 키리아코스 미초타키스 총리는 "화마와 전쟁 중"이라며 "폭염까지 발생해 앞으로 사흘간 더 힘든 날들이 계속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리스 기상청은 이날 수도 아테네의...
그리스서 산불 진화하던 소방비행기 추락해 2명 사망 2023-07-26 01:02:09
회원국에서 소방 비행기 7대, 차량 100대, 소방관 500명을 지원받아 그리스에 파견했다. 튀르키예, 이스라엘, 이집트 등도 도움의 손길을 보냈다. 키리아코스 미초타키스 총리는 "화마와 전쟁 중"이라며 "폭염까지 발생해 앞으로 사흘간 더 힘든 날들이 계속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리스 기상청은 이날 수도 아테네의...
4층 건물 무너져 어린이 포함 최소 33명 사망 2023-07-25 05:37:43
디에우도네 이바하 디부아 주지사는 "정부군의 지원을 받아 구조대가 생존자 수색 및 구조 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사상자는 더 늘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현지 소방 당국은 피해를 본 두 건물에 총 200명 이상이 거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붕괴 당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집에 있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쩍쩍' 갈라지더니 와르르…33명 숨진 참사 비극 2023-07-24 22:45:53
디에우도네 이바하 디부아 주지사는 "정부군의 지원을 받아 구조대가 생존자 수색 및 구조 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사상자는 더 늘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현지 소방 당국은 피해를 본 두 건물에 총 200명 이상이 거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붕괴 당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집에 있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