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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의 아름다운 퇴장…"이제 부담에서 벗어나겠죠" 2021-02-21 12:00:00
두산인프라코어 이사회 의장으로서 소임을 잘 마치겠다고 했다. 두산인프라코어 매각이 마무리된 후에 계획에 대해서는 `무계획`이라고 했다. 다시 두산그룹에서 일을 할 생각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무엇보다 `정치`를 할 생각은 전혀 없다고 했다. 하지만 자신이 할 수 있는,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주고 젊은이들의 꿈을...
최희서, ‘황금촬영상 영화제’ 기자회견 참석…홍보대사로 자리 빛냈다 2021-02-18 14:10:08
알려지지 않았다. 홍보대사로서 소임을 다하면서 이런 작은 영화제들과 좋은 영화들을 더 많은 빛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또한, “오는 3월 11일에 진행될 ‘제40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며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한편, 최희서가...
‘달이 뜨는 강’ 살수 김소현, 고구려 황실 제의 잠입…김법래 암살하나 `팽팽한 긴장감` 2021-02-16 15:10:09
죽인다면 살수로서 평강의 모든 소임도 끝나게 해주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임무를 위해 길을 떠나던 평강이 밀렵꾼과 대치중이던 온달을 만나 앞으로의 이야기에 궁금증을 더했다. 이런 가운데 16일 `달이 뜨는 강` 측이 평원왕의 제의에 잠입한 평강의 스틸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
'달이 뜨는 강' 살수 김소현, 고구려 황실 제의 잠입…김법래 암살하나 2021-02-16 12:22:00
소임도 끝나게 해주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임무를 위해 길을 떠나던 평강이 밀렵꾼과 대치중이던 온달을 만나 앞으로의 이야기에 궁금증을 더했다. 이런 가운데 16일 '달이 뜨는 강' 측이 평원왕의 제의에 잠입한 평강의 스틸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 평원왕은 제사상을 앞에 두고 제의를 지내고...
[사설] '악어의 입' 경고한 기재부, 여당 앞에서 제대로 해보라 2021-02-05 17:41:14
홍 부총리 역시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는 식으로 반발한 뒤 언제나 꼬리를 내리며 ‘8전8퇴’했다. 안 차관은 “재정관리의 소명에 대해 다시 한번 다짐하고자 한다”고 했다. 외곽에서 빙빙 돌려 말하지 말고 거대여당 앞에서 당당하고 진지한 자세로 악어 입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곳간지기의 소임을 다해야 할 것이다.
[인터뷰] 김강우 "'새해전야' 극장으로 발길 돌릴 기폭제 됐으면" ② 2021-02-04 15:46:23
영화는 개봉만 한다면 소임을 다 한 것 아닌가 싶다"고 했다. 시사회를 통해 '새해전야'를 먼저 본 김강우는 "오랜만에 극장 가서 영화를 보는데 굉장히 행복했다. 예전엔 당연하게 봤는데 이렇게 행복한 거구나 했다. 2시간 동안 감정을 충전할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인데 그게 막혔더라. 여행을 못 가는 것 이상인...
김태년 "태극기부대 변한 김종인 안타까워…소임 내려놔야" 2021-02-04 10:32:34
김종인 위원장은 정치적 소임을 내려놓으실 때가 된 것 같다"라고 강조했다. 또 '사법농단' 임성근 부산고법 부장판사 탄핵소추안 국회 표결과 관련, "민주당은 오늘 헌법을 위반한 임 판사에 대한 탄핵표결로 국회에 부여한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탄핵제도의 목적과 기능은 공직자의 직무수행에 있어 헌법을...
[인터뷰] ‘혼신의 해결사’ 오성헌 법무법인 오킴스 대표 변호사 “오직 실력으로 답을 찾는 1등이 목표” 2021-02-03 18:09:00
변호사의 소임이라고 생각하며 의뢰인이 만족하는 모습에서 일하는 보람을 느낀다고 한다. 그래서 소송에만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혼신의 해결사’를 목표로 한다. ◇ 법무법인 오킴스를 말하다 - 가슴이 뜨거운 전차군단, 실력으로 증명하는 ‘로펌’ 법무법인 오킴스는 오로지 실력과 의뢰인에...
"가슴에 담았다"는 지지지지…홍남기, 직 걸고 전국민 지원금 반대할까 [이지효의 플러스 PICK] 2021-02-03 17:57:50
먹어도 소임에 맞게 반기를 들겠다, 뭐 이런 정중한 표현이었다 싶습니다. <앵커> 반기를 든 데는 이유가 있겠죠? <기자> 네, 재정 상황이 그렇게 좋지 않습니다.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를 합쳐 2019년 말 723조 2,000억원이던 국가채무가, 지난해 말 846조 9,000억원으로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국내총생산(GDP)...
[인터뷰] 김강우 "연기 아니면 못 살겠다" ① 2021-02-03 10:43:53
이 영화의 소임을 다 한거 아닌가 싶다. 얼마나 관객이 들고, 사랑을 받는지는 저의 영역을 벗어난 것 같다. 이 시기에 개봉을 한 것 만으로도 행복하고 감사할 뿐이다"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또 "극장에 영화들이 확연히 줄었다. 이런 힘든 시기에 살면서 영화나 배우가 없어도 되지 않나 생각하기도 했다. 배우란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