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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새해를 여는 신입사원] “비행기 이착륙 위해 초단위로 결정내려… 승객들 안전히 타고내릴 때 보람차요” 김선옥 인천공항 관제사 2019-12-30 14:15:00
쉽지 않을 텐데 “관제사 채용은 정기공채가 아닌데다 자주 뜨지도 않기 때문에 수시로 채용 사이트를 들어가 봐야했다. 시험공고가 뜬 후에는 본격 맞춤공부를 했다. 관제사 합격 후에는 또 다시 단독근무 자격인 ‘항공교통관제업무한정’도 준비해서 올 중순 드디어 단독근무를 할 수 있게 됐다.” 어려운 점도 많을 것...
LS전선 명노현 사장의 인재사랑...'힐링캠프'로 바꾼 신입사원 환영식 2019-12-29 13:59:19
나누며 마음도 이완했다. LS그룹은 연 1회 하반기 그룹공채를 통해 신입사원을 뽑는다. 계열사마다 수시채용을 병행하기도 한다. 최근 몇 년간 20~30명의 공채를 진행해온 LS전선은 올해 53명을 뽑았다. 김 팀장은 “해외 글로벌 사업 확대와 매출 확대에 따른 인력확보 차원에서 채용규모를 늘리게 됐다”고...
현대차發 수시채용 바람…유튜브 채용 설명회 눈에 띄네 2019-12-25 18:27:47
올해 취업시장은 우울했다. 극심한 취업난 속에 수시채용으로 공채 규모가 줄었다. 한·일 경제전쟁 탓에 일본 기업들도 채용을 축소해 구직자들을 힘들게 했다. 이런 와중에 삼성전자, KT 등 일부 기업은 소프트웨어(SW)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구직자 숨통을 터주기도 했다. 올해 취업시장을 뒤흔든 주요 뉴스를...
[현장이슈] "승무원 준비생인데 과외나 학원 꼭 다녀야하나요?"···승무원 취업 사교육 과열로 구직자 혼란 2019-12-19 17:48:00
기록했다. 2019년 상반기 아시아나 승무원 공채 때는 7800여명이 지원해 100여명이 합격, 78: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승무원 직종에 대한 구직자들의 관심이 높아지자 대학 입시에서도 항공과 입학 문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항공서비스·운항과는 서울·수도권·지방 전문대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학과다. 경복대의 경우...
기업들 "합격자 이탈 막아라"…해외연수 보내고 부모 초청 환영식 2019-12-11 17:14:25
공채 합격자가 속속 발표되는 가운데 기업들이 합격자 이탈을 막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합격자에게 축하전화를 하고 대학 선배들과의 식사 자리를 마련하는 것은 기본이다. 합격자의 부모에게 감사선물을 보내는가 하면, 합격자들이 ‘딴 곳’에 마음을 뺏기지 않도록 해외 생산기지 연수도 병행한다. 우수...
송파메가스터디학원, 16일 신규 오픈 ‘2021학년도 재수 학습모델 제시’ 2019-12-11 10:42:53
학습 시스템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우수 공채강사들을 확보해 그들이 이끌어가는 양질의 수업으로 개념 강화와 유형의 확실한 정리, 반복적인 문제풀이와 피드백을 체계화·전문화했다. 또한 학습능력 향상프로그램(SEP)으로 부족한 과목의 수업을 개설(최대 10시간)해 학생들의 완전학습을 돕는다. 여기에 힘든 재수생...
'취업절벽, SKY 나와도 30전 30패'…"학벌보다 기술·경험 필요한 전환기" 2019-11-29 17:54:56
48.6%에 달한다. 대졸공채 경쟁률은 대기업과 공기업을 중심으로 최고 200 대 1을 넘어섰다. ‘융합형 인재’를 원하는 기업들의 요구는 인문·사회계열 학생들을 더 힘들게 하고 있다. 컴퓨터나 정보기술(IT) 관련 학과 복수전공 등 이공계열로 ‘신분세탁’이 필요해서다. 경력자 우대로 흐를...
취업절벽…SKY 나와도 '30전 30패' 2019-11-24 17:18:19
있다”고 토로했다. 수시채용 전형이 대개 ‘깜깜이’로 진행되는 점도 취준생에겐 큰 부담이다. 연세대 응용통계학과 4학년 L씨는 “현대자동차는 수시채용 전환 후 직무별로 채용 규모가 고작 1~2명에 불과할 때가 많다”며 “도대체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누가 붙는 건지 감도 오지...
면접자에 감사선물 준 LS…"우수인재 와달라" 러브콜 2019-11-20 17:54:22
더 높아졌다. 현대자동차가 수시 채용을 선언하면서 구직자가 LS그룹 등의 다른 대기업으로 몰렸기 때문이다. 지난해에는 LS그룹에 1만4000여 명이 지원했는데 올해는 2만 명 넘게 지원했다. 조 차장은 “경제 불황 등으로 업(業)의 안정성을 찾는 인재들이 몰렸고 과거 채용 시장에서 인기를 끌었던 현대차 등 주요...
'서울 내곡 시대' 연 한국콜마…"R&D 등 직무 세분화해 뽑는다" 2019-11-20 17:53:10
없다”고 설명했다. 한국콜마의 채용에서 달라진 것은 수시채용 도입이다. 매년 1회 대규모 공채에서 상·하반기 두 차례 공채와 수시채용을 병행하기로 한 것이다. 이 상무는 “일부 사업부는 안정기에 접어들어 과거처럼 대규모 공채의 필요성이 사라졌다”며 “필요할 때 원하는 인력을 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