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미 "우크라이나 도우려 러시아에 사이버공격 했다" 2022-06-03 16:09:07
사이버사령부의 러시아에 대한 사이버 공격 행위가 조 바이든 대통령의 당초 입장과 어긋나지 않으냐는 질문에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과 미국의 우방이 공격받지 않는 한 우크라이나 전쟁 동안 러시아와 군사적으로 직접 관여하지 않겠다고 공언했었다. 미 정부 관리들은 2월 우크라이나...
"북·중·러 핵위협에 '제2의 핵무기 시대' 도래" 2022-06-02 10:43:09
계획이라고 평가한다. 찰스 리처드 미국 전략사령부 사령관은 지난달 4일 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중국은 우크라이나 전쟁을 면밀하게 지켜보고 있으며 핵 강압을 미래(분쟁)에 유리하게 활용하려고 할 것"이라며 "중국의 의도는 2027년 또는 더 이른 시기에 대만을 재통합하는 데 필요한 군사력을 확보하는 것"이라...
中, 아프리카에 제2 군사기지 건설하나…"미국 도전 플랫폼" 2022-05-31 17:07:55
수 있다"고 전망했다. 앞서 미군 아프리카사령부 스티븐 타운센드 사령관은 "중국이 미국에 가할 수 있는 가장 큰 위협은 아프리카 대서양 연안에 해군 시설을 짓는 것"이라며 중국의 기지가 들어설 가능성이 가장 높은 곳으로 적도기니를 꼽았다. 노팅엄대 말레이시아 캠퍼스의 벤자민 바튼 부교수는 중국의 제2 군사기...
中, 솔로몬제도·키리바시 접근하는 이유…'군사기지화' 2022-05-30 14:43:45
관심을 끌고 있다. 이곳은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가 있는 하와이에서 3천km 떨어져 있다. 2차 세계대전 기간 미국이 키리바시 캔턴섬에 건설한 약 2천m 길이의 활주로를 개조하는 걸 중국이 지원하고, 그 대가로 활주로를 사용할 수 있게 되면 중국으로선 미국 태평양 함대를 감시할 기회를 잡게 된다. 키리바시 정...
中, 오늘 태평양 섬나라들 모아놓고 美 인태전략 돌파 모색 2022-05-30 11:14:03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가 있는 하와이에서 3천km 떨어져 있는 키리바시의 전략적 중요성이 큰 까닭에 미국은 경계의 시선을 거두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왕 부장은 26일부터 시작한 순방에서 각국과의 각종 협력사업 합의를 통해 관계를 강화하고 있다. 솔로몬 제도와는 무관세 혜택 제공, 무역·투자 편리화,...
中 대북 소식통들 "오늘 정오 평양 봉쇄 부분해제" 2022-05-29 17:24:56
국가비상방역사령부를 인용, 지난 27일 오후 6시부터 전날 오후 6시까지 전국적으로 8만9천500여 명의 신규 발열 환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신규 발열 환자 수가 이틀 연속 10만 명을 밑돈 것이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이날 소집한 북한의 정치국 협의회 회의에서는 전염병 전파 상황이 안정되는 추세에 맞춰 방역 규정과...
미 육군, 남부군 이름 딴 기지명 변경 2022-05-25 18:02:05
지위를 갖는 개명위는 이날 9개 미 육군 기지 가운데 미 특수전사령부가 있는 노스캐롤라이나의 '포트 브래그'는 '포트 리버티'로 바꾸고, 다른 8개 기지명도 새 이름에서 따올 것을 미 의회에 권고했다. 미국 정부는 2020년 5월 미니애폴리스에서 흑인 조지 플로이드가 백인 경찰의 무릎 밑에 목이 깔린 ...
마리우폴 최후 저항세력까지 투항…러 "아조우스탈 완전 장악"(종합) 2022-05-21 10:11:45
중단하고 병사들의 목숨을 보전하라는 상급 사령부의 명령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들의 투항으로 이번 전쟁에서 가장 참혹했던 포위작전이 완전히 마무리됐다. '아조우연대'를 포함한 국가수비대, 해병대, 경찰 등으로 구성된 최후의 방어군은 유럽 최대 규모 제철소인 아조우스탈을 거점 삼아 식량·식수 보급도...
尹·바이든, 한반도 공중작전 지휘본부 간다 2022-05-20 17:27:06
한반도 전역의 공중작전을 지휘하는 공군작전사령부 항공우주작전본부(KAOC)를 함께 방문한다. 20일 정부와 미 백악관에 따르면 조 바이든 대통령은 22일 출국에 앞서 경기 오산의 KAOC를 방문한다. KAOC는 한반도 공역 안의 한국 공군과 주한미군 공군 자산을 지휘·통제하는 곳으로 한·미 공군의 최상위급 지휘부다. 두...
'봉쇄령' 北 접경지역 인적 끊겨 적막…신의주 도로 텅 비어 2022-05-16 11:03:43
보도했다. 북한 국가비상방역사령부는 15일 지난달 말부터 전날 오후 6시까지 발생한 '발열자' 수는 82만620여 명이며 이 가운데 49만6천30여 명이 완쾌됐고 32만4천550여 명이 치료받고 있다고 밝혔다. pjk@yna.co.kr [https://youtu.be/YTYiOcikhy0]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