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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소비자물가 3.1% 상승…사과 88.2%·배 87.8%↑ '역대 최고'(종합) 2024-04-02 08:57:25
등 의류 물가가 주로 올랐다. 기상 등에 따라 가격 변동이 큰 품목으로 구성된 신선식품지수는 19.5% 올라 6개월째 상승률이 두자릿 수를 이어갔다. 신선식품지수 상승률이 6개월 이상 10%를 넘긴 것은 2010년 2월∼2011년 3월 이후 처음이다. 물가의 기조적 흐름을 보여주는 근원물가(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 지수)는 2.4%...
사과 88.2%↑…소비자물가 두달 연속 3%대 2024-04-02 08:07:28
역대 최대 상승 폭이다. 배(87.8%), 귤(68.4%) 등도 크게 뛰었다. 유가 불안에 석유류도 1.2% 상승했다. 석유류가 작년 같은 달보다 오른 것은 작년 1월 4.1% 이후 14개월 만이다. 물가의 기조적 흐름을 보여주는 근원물가(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 지수)는 2.4% 상승했다. 자주 구매하는 품목 위주로 구성돼 체감물가에...
[2보] 3월 소비자물가 3.1% 상승…두 달 연속 3%대 2024-04-02 08:00:12
등도 크게 뛰었다. 유가 불안에 석유류도 1.2% 상승했다. 석유류가 작년 같은 달보다 오른 것은 작년 1월 4.1% 이후 14개월 만이다. 물가의 기조적 흐름을 보여주는 근원물가(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 지수)는 2.4% 올랐다. 자주 구매하는 품목 위주로 구성돼 체감물가에 가까운 생활물가지수는 3.8% 상승했다. encounter24@yna.co.kr...
[속보] 3월 물가 3.1%↑…두 달 연속 3%대·과일지수 41% 폭등 2024-04-02 08:00:03
연속 상승 폭이 커졌다. 물가의 기조적 흐름을 보여주는 근원물가(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지수) 상승률은 2.4%로, 전월(2.6%) 대비 0.2%포인트 하락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방식의 근원물가 지표인 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 지수는 2.4%로, 전월(2.5%) 대비 0.1%포인트 하락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월급은 아프리카인데 물가는 유럽" 2024-04-02 04:17:05
달 사이에 물가가 비싼 국가가 됐다. 전임 정부의 인플레이션은 정부 재정 적자를 이유로 무분별하게 통화량을 늘렸기 때문이라는 밀레이 정부의 설명이 무색할 정도다. 결국 밀레이 대통령과 카푸토 경제장관까지 나서서 물가상승을 억제하기 위한 대책으로 식료품 수입을 발표했다. 고물가에 월급 인상률이 따라가지...
아르헨, 잇단 개혁조치에도…"물가는 유럽, 월급은 아프리카" 2024-04-02 03:38:03
몇 달 사이에 물가가 비싼 국가가 됐다. 전임 정부의 인플레이션은 정부 재정 적자를 이유로 무분별하게 통화량을 늘렸기 때문이라는 밀레이 정부의 설명이 무색할 정도다. 결국 밀레이 대통령과 카푸토 경제장관까지 나서서 물가상승을 억제하기 위한 대책으로 식료품 수입을 발표했다. 고물가에 월급 인상률이 따라가지...
최상목 "하반기 물가 2% 초중반 예상...온라인 도매 활성화할 것" 2024-04-01 15:50:00
3.1% 올라 전달(2.8%)보다 상승 폭이 커졌다. 3월 물가도 식료품을 중심으로 3대 오름세를 이어가지 않겠느냐는 전망이 나온다. 최 부총리는 2일 발표될 3월 소비자물가 관련해선 "지난 달보다 상승하지 않도록 노력해 그렇게 기대하고 있다"며 "증권가의 3월 물가 컨센서스는 3.2%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최 부총리는...
최상목 "다음달부터 물가 하향안정화…하반기엔 2%대 초중반" 2024-04-01 15:00:11
2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작년 동월 대비 3.1% 올라 전월(2.8%)보다 상승 폭이 커졌다. 3월 물가도 식료품을 중심으로 3%대 오름세를 이어가지 않겠느냐는 전망이 나온다. 최 부총리는 체감 물가를 낮추기 위해 농·축·수산물 가격 안정 자금을 공급하고 있다며 가공식품 업체도 가격 인하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수능에 나오는 경제·금융] 금리·통화량 조절해 물가 목표 이뤄가죠 2024-04-01 10:00:19
겁니다. 물가의 기준은 소비자물가인데, 총 458개 품목을 기준으로 측정해요. 개별 품목의 전년 동기 대비 가격 증감률을 가중평균 내죠. 지출 비중이 큰 자동차, 전기료, 돼지고기 등의 영향이 커요. 우리나라는 미국과 마찬가지로 매년 2%의 목표를 설정하고 있어요. 좀 더 변동성이 낮은 물가지수는 근원물가입니다....
[월요전망대] '애플레이션'…3%대 물가 상승 이어질까 2024-03-31 18:09:26
물가는 3.1% 상승(전년 동월비)해 1월 오름폭인 2.8%를 웃돌았다. 변동성이 심한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물가지수 상승률은 2.5%였지만 신선식품 물가지수가 무려 20% 올랐다. 정부가 식품 등 물가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서도 3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식료품을 중심으로 3%대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