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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신재민 폭로' 막말·조롱, 이게 집권당 의원들 품격인가 2019-01-04 18:04:58
폭로한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에 대한 여권 인사들의 막말이 도를 넘었다는 지적이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나쁜 머리 쓰며 위인인 척 위장하고,(…) 양손에 불발탄을 든 사기꾼”(손혜원), “꼴뚜기가 뛰니 망둥이가 뛴다”(홍익표), “일탈자, 비위행위자의 일말의 가치 없는...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9-01-04 16:00:45
민간인 사찰 의혹과 여권 주요 인사 비리 첩보 의혹을 제기한 김태우 수사관이 4일 이틀째 검찰에 출석했다.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주진우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10시 김 수사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 중이다. 전날 9시간 반 동안 조사를 받고 귀가한 지 하루 만이다. 전문보기: http://yna.kr/.ORTdKEDAWB ■...
'신재민 청문회' 野 요구 부각될까…여야 공방 격화 2019-01-04 12:36:37
수사관의 청와대 민간인사찰 의혹과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의 청와대 권력남용 주장을 놓고 대립을 이어갔다.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두 사람의 주장을 내부자 폭로이자 공익신고라고 규정, 이를 지렛대 삼아 여권을 거듭 강하게 몰아붙인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허황된 주장을 호재로 삼으려는 정치공세라고 깎아...
한국당 "공영방송 편파보도 극심…文정부 언론장악 저지 착수" 2019-01-04 11:14:07
한 정권의 내부고발자 김태우 수사관과 신 전 사무관에 대해서는 끊임없이 편파 보도를 이어가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어 "문재인정권이 민주노총 언론노조가 장악한 지상파 방송사에는 방통위를 동원해 중간광고를 허용하는 등 온갖 특혜를 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과방위 간사 겸 특위 위원장인 박대출 의원도 "내로남불,...
무엇이 젊은 사무관을 궁지로 내몰았나 2019-01-03 17:45:00
손혜원 "불발탄 든 사기꾼" 기재부 "3년 된 신참이 감히…" 정치권·정부·여권 성향 네티즌 원색적 비난에 인격 모독까지성수영 경제부 기자 [ 성수영 기자 ]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은 3년차 신참 사무관으로 접근할 수 있는 업무 내용에 많은 제한이 있었다. 실무담당자로서 정책결정 과정에 극히 일부만...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9-01-03 16:00:00
수사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청와대 특감반의 여권 고위인사 비리 첩보 및 민간인 사찰 의혹을 확인하고 있다. 오후 1시 16분께 서울 송파구 문정동 동부지검 청사에 도착한 김 수사관은 민간인 사찰과 관련해 어떤 지시를 받았는지 묻는 취재진 앞에서 미리 준비한 듯 "자세한 것은 말씀드리기 힘들고, 간략한 심정을...
누가 신재민을 죽이려 했나 2019-01-03 13:07:56
연결되면서 오늘까지 왔다고 생각한다. 그간 신변에 위협을 느낀 적은 없었냐”며 증인의 안전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도 보였지요.지금 손 의원의 페이스북에서 신 전 사무관을 비난했던 글은 사라진 상태입니다. 하지만 손 의원의 글은 일부 친정부성향 커뮤니티로 즉시 확산됐습니다. 근거 없는 비난은 이어졌습니다....
정국 교착 지속…여야 '김태우에다 신재민 소재까지' 대치 격화 2019-01-03 11:47:18
시작한 청와대 민간사찰 의혹에다가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의 청와대 권력남용 주장까지 보태져 여야 간 격한 대치가 정국을 더 얼어붙게 하고 있다.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청와대 특감반과 신재민 소재를 반기며 여권 공격의 호기를 맞았다는 듯 연일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지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일고의...
‘토익 킹’ 김대균, 세종사이버대 교수 무료 공개특강 `영문법 집중 해부` 2019-01-03 11:33:21
여권의 토익책을 출간했으며, 토익 일본어판을 최초로 수출했다. 최근 서울교육방송과 한국대학방송이 실시하는 ‘2018년 가장 아름다운 인물 대전’의 영어교육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세종사이버대학교 국제학과는 매월 오프라인 특강과 스터디를 포함해 정기 모임을 시행하고 있다. 2018년 하반기에는 베스트셀러...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9-01-02 20:00:00
부장검사)는 3일 오후 1시 30분 김 수사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김 수사관은 자신이 언론에 제보하고 폭로한 청와대의 민간인 사찰 의혹과 여권 고위인사의 비리 첩보 의혹 등을 설명할 것으로 보인다. 전문보기: http://yna.kr/Y6R5dKjDAUh ■ 서울남부지검, 김성태 자녀 특혜채용 의혹 수사 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