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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과 맛있는 만남] 성기학 영원무역 회장·섬유산업연합회장 2018-03-16 19:16:18
‘원래 먹던 것’을 주문했다. 특별 코스요리였다. 해파리냉채, 게살샥스핀수프, 해삼, 왕새우칠리소스, 송이전복, 소고기와 채소 요리 등 총 6가지 요리가 차례로 나오고 군만두와 식사가 추가로 나왔다.성 회장은 “1년에 절반 이상을 해외 출장으로 보내다 보니 입맛이 다양해져 뭐든 잘 먹는다”며...
내년부턴 깃대 꽂고 퍼팅해도 '오케이' 2018-03-13 15:20:49
있었지만 앞으론 벌타가 없어진다.▶아웃 오브 바운즈(ob) 때 2벌타 드롭 가능공을 잃어버렸거나 오비가 난 경우 2벌타를 받고 그 자리에서 드롭해서 칠 수 있다. 한국 아마추어 골퍼들은 통상 이런 방식으로 경기를 했는데,이 방식으로 세계 골프룰이 바뀌는 셈이다. 이전에는 1벌타를 받고 원래 쳤던 곳으로 돌아가서...
골프 규칙 개정…2019년 1월부터 적용 '드롭은 무릎 높이에서' 2018-03-13 08:51:03
비정상적인 코스 상태 또는 페널티 구역에서 구제를 받을 때 드롭하는 높이를 일반적인 무릎 높이로 통일했다. 이전에는 어깨높이에서 드롭하게 되어 있었고 지난해 3월 논의에서는 어떤 높이에서든 가능하도록 하자는 의견이 나왔지만, 드롭 절차에 일관성과 단순성을 보장하면서 동시에 무작위성을 유지하자는 취지로...
빙속 정재웅, 세계주니어선수권 500m '금메달 포효' 2018-03-10 10:47:20
25조 인코스에서 제프레이 로사넬리(이탈리아)와 경쟁한 정재웅은 앞서 경기를 치른 선수들을 따돌리고 유일하게 34초대를 기록해 금메달을 확신했다. '경쟁자' 이시카와가 마지막 27조 아웃코스에서 34초대를 찍었지만, 정재웅의 기록에는 미치지 못했고, 정재웅이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이날 500m에는 정재웅의...
'이런 커브는 처음이지' 커쇼, 오타니에 "행운 빈다" 2018-03-08 12:04:22
카운트 2볼-2스트라이크를 만든 뒤 바깥쪽 낮은 코스에 떨어지는 커브로 오타니를 루킹 삼진으로 잡아냈다. 지금은 은퇴한 빈 스컬리 다저스 전담 캐스터가 '공공의 적 1호'라는 별명을 붙여준 커쇼의 전매특허인 커브에 오타니는 얼어붙은 듯 배트를 내보지 못하고 더그아웃으로 물러났다. 메이저리그 최고 투수...
`솔로 컴백` 레이디스 코드 소정, 컴백곡 `스테이 히어` 8일 공개 2018-03-08 09:10:30
엔터테인먼트는 8일 "레이디스 코스의 메인보컬 소정이 솔로 앨범 `스테이 히어`(Stay Here)를 오늘 낮 12시에 공개하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소정은 솔로 앨범 발매에 앞서 7일 레이디스 코드의 데뷔 5주년 기념 팬미팅 네이버 V앱 생중계를 통해 컴백 타이틀곡 `스테이 히어`를 최초로 공개해...
[패럴림픽] ① 알파인스키 '가이드 활약·가중치 적용'이 변수 2018-03-08 06:01:01
시각장애 선수들은 코스를 안내하는 가이드러너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가이드러너가 형광 조끼를 입고 먼저 출발하면 선수는 가이드로부터 무선헤드셋으로 통해 전달받는 신호에 따라 슬로프를 내려간다. 입식 선수들은 비장애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스키화를 신고 폴을 사용한다. 반면 좌식 부문 선수들은 휠체어 아래에...
신지은, 2012년에 이어 올해도…'아, 싱가포르 18번 홀!' 2018-03-04 16:08:44
코스(파72·6천718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기록,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준우승했다.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는 LPGA 투어 대회 준우승이라는 성적은 그 자체로 훌륭한 것이지만 6년 전인 2012년 같은 대회에서도 아쉬운 역전패를 당한 신지은으로서는 만족하기 어려운...
[호텔의 향기] 야경·미식·그리고 그대… 화이트데이, 특급 호텔의 특급 로맨스 2018-03-04 14:17:40
특별 코스요리로 나온다. 식사가 끝나면 테이크 아웃 미니 케이크도 받을 수 있다. 콘래드서울은 호텔 내 식음장 37 그릴, 아트리오에서 화이트데이 프로모션을 벌인다. 참치 타르타르와 송로버섯 애피타이저, 한우 스테이크, 아이보리 초콜릿 무스 케이크가 나오는 ‘37 그릴 특별 코스 메뉴’나 망고를 곁들인...
쇼트트랙 '맏언니' 김아랑 "대통령 경기장 찾아주셔서 큰 힘" 2018-02-28 16:55:13
선봉 역할을 맡아 6바퀴를 남기고 아웃코스에서 급격하게 속도를 끌어올려 한국이 우승하는 데 발판을 마련했다. 또 레이스가 끝날 때마다 함께 출전한 동생들을 다독이고, 최민정이 1,500m에서 우승할 때는 환한 미소로 보듬어주는 '언니 리더십'까지 보여줬다. 한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의 맏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