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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중 니코틴으로 아내 살해한 20대, 정신 감정결과 `이상無` 2019-03-20 19:33:19
재판부는 "피고인은 수개월 전부터 치밀하게 계획된 범행으로, 사망 보험금을 받을 목적으로 살인을 감행했다"며 "피고인의 범행은 우리 사회의 기본적인 가치관을 훼손하는 반사회적 범죄에 해당한다"며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1심 판결 이후 A씨는 양형 부당과 사실오인 등을 이유로, 사형을 구형한 검찰은 양형 부당을...
신혼여행 중 니코틴 주입 아내 살해 20대 정신감정…'이상 없다' 2019-03-20 19:23:20
사망 보험금을 받을 목적으로 살인을 감행했다"며 "피고인의 범행은 우리 사회의 기본적인 가치관을 훼손하는 반사회적 범죄에 해당한다"며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1심 판결 이후 A씨는 양형 부당과 사실오인 등을 이유로, 사형을 구형한 검찰은 양형 부당을 이유로 각각 항소했다. 다음 재판은 다음 달 10일 오후...
강원랜드 전 사장 항소심 첫 공판…채용 청탁 둘러싼 2라운드 2019-03-20 17:53:21
최 전 사장 측은 양형부당과 사실오인 등을 주장했다. 특히 검찰은 1심에서 무죄가 난 염동열 국회의원 보좌관 박모(48)씨와 최 전 사장의 공동 범행(업무 방해 및 강요)에 대해서는 공소장 변경하고 유죄 취지로 항소했다. 최 전 사장은 2012∼2013년 강원랜드 교육생 선발 과정에서 현직 국회의원과 모 국회의원 비서관...
직장동료 추행해 숨지게 한 40대…"양형부당 vs 고작 6년이라니" 2019-03-20 16:57:54
한 40대…"양형부당 vs 고작 6년이라니" 1심 권고형 웃돈 징역 6년…항소심 재판부 "양형 조사관 배치 면밀 검토"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자신의 아파트로 유인해 직장동료를 추행한 혐의로 기소돼 1심 권고형량을 웃돈 징역 6년 중형을 선고받은 이모(41)씨 항소심 첫 공판이 20일 열렸다.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춘천 연인살해 피해자 부모 "100% 계획적 범행 극형 처해 달라" 2019-03-20 16:13:09
피고인의 범행으로 피해자를 잃은 유족에게 아픔을 준 만큼 자신의 행위로 빚어진 끔찍한 비극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며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또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했다. 1심 판결 이후 검찰과 변호인은 양형부당과 사실오인 등을 이유로 항소했다. 다음 재판은 5월 1일 열린다. jlee@yna.co.kr...
'시비 끝' 목검으로 행인 상해치사 40대 항소심도 징역 6년 2019-03-20 10:57:36
A씨는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자 심신미약과 양형부당을 이유로 항소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범행을 반성하고 있지만, 유족이 엄벌을 탄원하고 피해복구가 이뤄지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하면 원심이 형이 너무 무겁다고 보이지 않는다"고 판시했다. sollens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양예원 진술 성인지감수성으로 설명 못해" vs "신빙성 충분" 2019-03-04 19:20:16
재판부가 봐야 한다"며 "피해자 입장에서 성추행하고 사진기를 들이대 촬영하는데 어떤 카메라로 촬영하는지 등을 기억해야 하는가"라고 반문했다. 양씨는 이날 법정을 찾아 방청석에서 재판을 직접 들었다. 지난달 검찰은 양형 부당을 이유로, 최씨 측은 양형 부당과 사실오인 등을 이유로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버닝썬 직원과 마약' 김무성 사위 과거사건 다시 논란 2019-02-27 16:29:35
투여한 횟수가 많고 상습적인데 양형기준의 하한(징역 4년)보다 낮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고 검찰도 항소를 포기해 부당한 특혜가 의심된다는 내용이었다. 당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서울고법 및 산하 법원 국정감사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은 "무전유죄 유전무죄"라며 법원을 비판했다. 일각에서는 이씨...
박영순 전 구리시장 "당선무효는 사법농단 탓…억울" 2019-02-21 16:48:13
최근 출간 '법정 증인의 이해' 통해 판결 부당 주장 (구리=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박영순 전 경기 구리시장이 최근 출간된 책 '법정 증언의 이해'를 통해 자신의 당선무효에 대한 사법농단 의혹을 제기했다. 이 책은 박병종 전 전남 고흥군수, 김채상·차윤주 경찰관 등 전·현직 공직자가 공동 저자로...
원희룡 제주지사, 벌금 80만원 확정 현직 유지…검찰 항소 포기 2019-02-21 14:50:06
정도가 아니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한편, 검찰은 6·13 지방선거 당시 '제주도지사 후보 토론회'에서 원 지사를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제2공항 건설 반대주민인 김경배(51)씨에 대해서는 사실오인과 양형부당 등의 이유로 항소했다. 김씨는 공직선거법 위반 및 상해치상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