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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출신 국회의원 1호’ 이자스민 아들 입대 2016-09-06 18:16:38
부대를 따로 만들어야 하느냐`고 의견을 물어온 적이 있었다. 다문화 가정 출신 장정이 혹시 왕따를 당할까 우려했기 때문이다. 질문을 듣고 `그럼 전쟁이 나면 따로 싸우느냐`고 되물었다"고 말했다. 이자스민 전 의원은 "배려는 받은 쪽의 입장을 먼저 헤아려야 한다. 부대를 따로 만들 필요가 전혀 없다. 어차피 사회에...
['컨슈머 키즈' 시대] '아들·딸바보' 고객이 2배 더 쓴다 2016-08-19 19:19:06
새 단장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강남 엄마’의 취향을 정조준했다. 10층 아동 전 ??‘리틀 신세계’에는 유아교육 전문가가 출산부터 육아, 교육까지 자녀의 모든 궁금한 내용을 상담해주는 ‘출산 컨시어지 데스크’를 배치했다. 6월 개장한 신세계백화점 김해점은 건물 옥상에 570명을...
女중대장에 “어디 올라타나” 대대장 발언은 ‘성희롱’ 2016-07-15 00:00:00
엄마를 봐도 그렇잖아" 등 성차별 발언을 부하 여군들에게 수차례 했다. 이에 상급부대인 수도군단은 2014년 6월 성희롱 발언 및 성차별 언동 등을 이유로 보직해임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를 보직해임 했다. A씨는 재판 과정에서 “심의위원회가 판단한 자신의 행위는 허위이거나 왜곡·과장됐다”고 주장하며 “보직해임...
‘오마베’ 강병현♥박가원 부부, 핫이슈 베이비 ‘유준이’ 전격 공개 2016-06-10 21:02:10
튀는 젊은 육아법으로 수십만의 SNS팔로워 부대 이끄는 강병현 박가원 부부와 아들 유준이의 일상이 최초로 공개된다. 강병현-박가원 부부의 SNS를 통해 이미 화제가 되고 있는 해맑은 미소천사 유준이는 명실상부 대한민국의 핫이슈 베이비. 이에 ‘오마베’ 제작진은 내일 방송에 앞서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합숙생활을...
생애 맞춤형으로 진화한 헬리콥터맘 2016-05-29 14:38:00
만남을 이어가던 양씨는 남자친구가 단순히 ‘엄마 친구 아들’이 아니라 대리맞선(자녀의 결혼 상대를 부모가 미리 만나는 맞선)을 통해 정해진 상대라는 걸 알게 됐습니다. 양씨는 “부모님이 계속 결혼을 원하는 건 알고 있었지만 대리맞선까지 했을 줄은 상상도 못했다”며 놀라더군요.자녀들의...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 엄마부대 망발에도 소신지켰지만 재난엔 마음 흔들 2016-04-21 11:36:17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은 엄마부대의 망발을 무시했지만 일본의 재난은 외면하지 못했다. 최근 `엄마부대 봉사단(이하 엄마부대)`이라는 보수단체 여성들은 서울 마포구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이하 정대협)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24년간 해결하지 못했던 위안부 문제를 박근혜 대통령이 3년 만에...
봄 나들이 즐기러 광교로 떠나자 2016-04-12 14:01:41
나온 연인이나 엄마들의 모임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광교카페거리 도보 8분 거리에는 수원 광교박물관이 있어 서울 근교로 나들이를 나온 사람들이 잠시 여유를 즐기고 가기에 좋다. 평소 부동산 투자를 고민하던 수요자라면 올 봄 벚꽃도 즐기고 인근에 분양을 준비 중이거나 분양 중인 모델하우스를 찾아보는 것은...
"섬세하고 따뜻한 리더십, 여군만의 장점이죠" 2016-03-07 18:20:19
분석하고 부대의 비무장지대(dmz) 작전을 계획하는 것이다. 필요하다면 수색대원들을 이끌고 dmz 안에 들어가야 한다. 적을 지척에 두고 365일 작전을 수행하는 수색대대에서 중요한 직책이다. 그만큼 업무가 많고 긴급 상황이 발생하면 퇴근은 꿈꿀 수도 없다. 주 대위는 “‘준비됐나(fight tonight)’...
[생글기자 코너] 문과 위기론…취업이 전부 아니다 등 2016-03-07 07:01:09
731부대…잔인한 역사제2차 세계대전 당시인 1933년 중국 헤이룽장성, 만주 하얼빈에 일제관동군 731부대가 설치됐다. 그곳에 있는 사람들은 인간 이하로 취급됐다. 실험용 쥐에 불과했다. 아니 어쩌면 쥐보다도 못한 대우를 받았는지도 모른다. ‘마루타’는 일본어로 통나무란 뜻으로 일반인에게 널리...
IS서 구출 스웨덴소녀 “집은 줬지만 물도 전기도 없었다” 2016-02-26 00:00:00
모술 부근에서 쿠르드자치정부의 대테러부대가 구해 낸 스웨덴 국적 마를린 스티바니 니바를라인(16)양의 인터뷰 영상을 내보냈다. 영상에 따르면 니바를라인 양은 "IS가 모술에서 집은 줬지만 그곳엔 전기도, 물도, 아무것도 없었다"며 "모든 것이 갖춰진 스웨덴과는 전혀 딴 판이었다"고 폭로했다. 이 여성은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