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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1천460일 만의 1위…SK 꺾고 공동선두 2017-04-11 22:13:25
SK 선발 박종훈을 끌어내렸다. SK 정진기가 8회말 송승준을 상대로 우월 솔로포를 터트리지 롯데 강민호는 9회초 무사 1루에서 박정배를 좌월 투런포로 두들겼다. SK는 9회말 이홍구가 롯데 마무리 손승락을 상대로 투런 아치를 그렸지만 더는 따라붙지 못했다. 개막 6연패 이후 2연승을 거둔 SK는 상승세를 이어가지...
[프로야구 문학전적] 롯데 6-4 SK 2017-04-11 22:08:56
롯데 6-4 SK ▲ 문학전적(11일) 롯 데 002 002 002 - 6 S K 100 000 012 - 4 △ 승리투수 = 박세웅(2승) △ 세이브투수 = 손승락(2세이브) △ 패전투수 = 박종훈(2패) △ 홈런 = 정진기 1호(8회1점) 이홍구 1호(9회2점·이상 SK) 강민호 3호(9회2점·롯데)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트레이드로 KIA 떠난 노수광 "좋은 기억에 절로 울컥" 2017-04-07 19:45:42
선수들이 하나씩 더해지며 KIA(노수광·이성우·이홍구·윤정우)와 SK(김민식·이명기·최정민·노관현)는 4명의 선수가 유니폼을 바꿔입게 됐다. 이중 노수광은 2015년 5월 트레이드로 한화 이글스에서 KIA로 유니폼을 갈아입은 뒤 2년 만에 팀을 떠나게 됐다. 선수에게 트레이드 소식은 대단한 충격이다. 그걸 두 번이나...
NC 박민우 출격…'트레이드' 4명도 새 팀에 등록 2017-04-07 17:26:53
포수 김민식과 외야수 이명기, KIA에서 SK로 이동한 포수 이홍구와 외야수 노수광이 새로운 팀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SK와 KIA는 이날 각각 김민식·이명기·최정민·노관현(SK→KIA)과 이성우·이홍구·윤정우·노수광(KIA→SK)을 주고받는 4 대 4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KIA 안치홍도 함께 1군에 올라왔다. 어깨 부상으...
노수광, 팀 옮기자마자 선발…역시 SK-KIA 트레이트 핵심 2017-04-07 17:25:48
밝혔다. SK는 이날 외야수 노수광, 윤정우, 포수 이홍구, 이성우를 데려오고, KIA로 외야수 이명기, 내야수 최정민, 노관현, 포수 김민식을 내주는 4대4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염 단장은 노수광에 대해 “컨택트 능력이 좋고 발도 빨라 리드오프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선수”라고 평가했다. 힐만 감독은 “중견수는 가장 빠...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4-07 15:00:04
이홍구·노수광↔SK 이명기·최정민 등 4대4 트레이드 170407-0298 체육-0018 10:18 프로축구연맹 '위조여권' 세르징요 상벌위 회부 검토 170407-0329 체육-0019 10:35 '맙소사' LG 소사…벌써 2승·평균자책점 0.64 '신바람 소사' 170407-0331 체육-0020 10:35 KLPGA 준회원 선발전에 일본인 3명...
KIA 노수광↔SK 이명기 등 4:4 `대형 트레이드` 2017-04-07 10:48:14
타이거즈 이성우·이홍구·윤정우·노수광과 SK 와이번스 김민식·이명기·최정민·노관현이 맞트레이드 됐다. KIA는 7일 포수 이성우와 이홍구, 외야수 윤정우와 노수광을 내주고 SK는 포수 김민식, 외야수 이명기, 내야수 최정민과 노관현을 보내는 4 대4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KIA는 이번 트레이드로 취약...
KIA 이홍구·노수광↔SK 이명기·최정민 등 4대4 트레이드 2017-04-07 10:13:30
KIA 이홍구·노수광↔SK 이명기·최정민 등 4대4 트레이드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가 4 대 4 트레이드를 전격 단행했다. KIA는 포수 이성우와 이홍구, 외야수 윤정우와 노수광을 내줬다. SK는 포수 김민식, 외야수 이명기, 내야수 최정민과 노관현을 보냈다. KIA는 이번 트레이드로 취약...
우규민, KBO 최초 네 타자 연속 3구 삼진 기록 2017-04-01 22:19:49
등판해 5회초 선두타자 이홍구부터 6회초 첫 타자 노수광까지 네 타자를 모두 3구 삼진으로 아웃시켰다.네 타자 연속 3구 삼진은 두산 베어스 소속이던 금민철이 2009년 5월 20일 잠실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시작해 5월 27일 히어로즈와 홈 경기까지 한 차례 달성한 적이 있다.하지만 단일 경기에서는 우규민이 kbo리그 사상...
삼성 우규민, 4타자 연속 3구 삼진…단일 경기 최초 2017-04-01 16:23:15
등판해 5회초 선두타자 이홍구부터 6회초 첫 타자 노수광까지 네 타자를 모두 3구 삼진으로 아웃시켰다. 네 타자 연속 3구 삼진은 두산 베어스 소속이던 금민철이 2009년 5월 20일 잠실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시작해 5월 27일 히어로즈와 홈 경기까지 한 차례 달성한 적이 있다. 하지만 단일 경기에서는 우규민이 KBO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