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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북서부서 親정부군-반군 다시 격전…"60명 이상 사망" 2019-08-19 00:36:48
사상자와 대규모 난민이 발생하고 있다. 시리아인권관측소에 따르면 이들립 지역에서 지난 4월 말 교전이 재개된 후 지금까지 1천400여명의 반군과 1천200명 이상의 친정부군 군인들이 숨졌다. 민간인도 860명 이상이 숨졌다고 관측소는 밝혔다. cjyo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정부군 공세 강화하자…시리아 반군 병력 증원 2019-08-16 21:01:02
타흐리르 알샴'(HTS)과 일종의 경쟁적 협력관계를 맺었다. NLF와 HTS는 함께 시리아 정부군과 맞서고 있으나 반목이 심해 이들 간에도 종종 교전이 벌어진다.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둔 시리아인권관측소에 따르면 지난 연말 HTS가 NLF 계열 반군 점령지를 공격해 20여개 마을을 장악했으며, 이 과정에서 130여명이...
시리아 반군, 정부군 전투기 격추…조종사는 포로로 잡혀(종합) 2019-08-15 17:37:16
정부군 16명과 반군 31명이 사망했다고 인권관측소는 전했다. 인권관측소는 이와 별개로 정부군을 지원하는 러시아군이 이날 이들립 남부의 마아렛 후마 마을을 공습해 민간인 4명이 숨졌다고 덧붙였다. 유엔은 4월 말 이후 시리아 북서부에서 44만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밝혔고,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최소한 민간인...
끊이지 않는 총성…시리아 정부·반군 교전에 60명 사망 2019-08-14 18:02:36
시리아인권관측소는 14일(현지시간) 정부군과 반군의 교전이 벌어져 전투원 59명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시리아인권관측소에 따르면 양측의 전투는 이들립 남부와 라타키아 주 외곽에서 벌어졌으며 정부군 29명과 반군 30명이 숨졌다. 이와 별개로 정부군이 이들립 남부의 요충지인 칸셰이쿤 인근 마을 3곳을 공습해 민간인...
시리아 정부군, 이들립 반군 마을 점령…교전서 130여명 사망 2019-08-12 18:23:25
둔 시리아인권관측소는 12일(현지시간) 지난 주말 정부군과 반군이 이들립 주와 하마 주(州)에서 교전을 벌여 130명 이상이 사망했으며, 정부군이 이들립 주의 반군 마을을 점령했다고 밝혔다. 라미 압델 라흐만 시리아인권관측소 대표는 AFP 통신에 "정부군이 이들립 남부 외곽의 알하비트 마을을 점령했다"며 "지난 4월...
휴전 깨진 시리아 북서부서 정부·반군 교전으로 55명 사망 2019-08-11 01:15:32
둔 시리아인권관측소는 10일(현지시간) 시리아 북서부에서 벌어진 교전으로 정부군 23명과 반군 32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정부군이 반군 장악 지역인 하마 주(州) 북부와 이들립 주 남부 수십 곳을 공습했다고 덧붙였다. 라미 압델 라흐만 인권관측소 대표는 "정부군이 하마 북부에서 가장 큰 마을 중...
휴전 철회한 시리아 정부군 공습 재개…민간인 4명 사망 2019-08-06 17:58:29
정부군 공습 재개…민간인 4명 사망 시리아인권관측소 "휴전 철회 후 정부군 전투기 60차례 이상 공습" (이스탄불=연합뉴스) 김승욱 특파원 = 조건부 휴전 제안을 철회한 시리아 정부군이 반군 지역 공습을 재개해 민간인 4명이 사망했다.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둔 시리아인권관측소는 6일(현지시간) 정부군의 헬리콥터가...
반군 휴전 거부하자…시리아 정부군 공격 재개 선언(종합) 2019-08-06 00:35:47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정부군이 공격 재개를 선언하자마자 다시 공습이 시작됐다고 전했다. 인권관측소 측은 시리아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휴전 철회 선언 이후 몇 분 만에 정부군 전투기가 이들립 주 남부의 칼셰이쿤 지역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공습에 따른 인명·재산 피해는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정부군은 지난 1일...
시리아 반군 주축, 정부 측 조건부 휴전 제안 거부 2019-08-04 17:20:19
이 지역을 장악하자 정부군과 러시아는 '테러조직 소탕'을 명분으로 지난 4월 말부터 공격을 재개했다. 유엔에 따르면 4월 하순부터 이 지역에서 44만명이 피란했으며,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둔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지난달 29일까지 어린이 209명을 포함해 적어도 837명의 민간인이 시리아 북서부에서 사망했다고...
"시리아 중부 공군기지서 탄약 폭발로 31명 사망" 2019-08-04 04:19:38
감시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가 밝혔다. 시리아 국영 사나통신도 "홈스주 알샤이라트 공군기지에서 폐기 탄약을 운송하던 도중 기술적 실수로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샤이라트 공군기자는 시리아 정부군뿐 아니라 군사 고문 역할을 하는 이란 혁명수비대 병력도 주둔하는 곳이다. 시리아 정부군의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