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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신격호 빈소 마지막 날…구광모·허창수 등 재계 조문 잇따라 2020-01-21 18:01:19
넋을 기렸다. 유통업계에서는 신세계 오너일가의 방문이 주목을 받았다.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은 정용진 부회장과 함께 빈소를 찾아 약 40분간 머무른 뒤 빠져나갔다. 이 회장은 기자들과 만나 "안에서 많은 얘기를 나눴다. 신동빈 회장을 참 좋아한다"고 언급했다. 신세계 홍보실 관계자는 "신영자 전...
일제히 오른 롯데그룹株…"신동빈 체제 기대 반영" 2020-01-20 17:22:13
있다. 그의 롯데지주 지분은 11.71%로 총수 일가 중 가장 많다. 신영자 전 롯데장학재단 이사장(2.2%),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0.2%)을 크게 앞선다. 롯데지주는 롯데제과(48.42%) 롯데케미칼(23.76%) 롯데칠성음료(26.54%) 롯데쇼핑(40.00%) 지분을 보유한 대주주다. 지주사 체제로 편입된 계열사 대부분이 신...
[현장+] 롯데家 여성들 대거 장례 참석…서미경 또 올까 2020-01-20 12:47:03
형제 일가는 이틀째 신격호 명예회장의 빈소를 지키고 있다. 하지만 신격호 명예회장과 사실혼 관계인 서미경 씨는 이날 빈소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서미경 씨는 전날에만 조문한 뒤 아직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서미경 씨는 전날 밤 11시10분께 친오빠 서진석 전 유기개발 대표 부부와 빈소를 찾았다. 30분간...
서미경 누구? 故 신격호 명예회장의 샤롯데…38살차 셋째 부인 2020-01-20 09:32:19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롯데 총수 일가의 재판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신 회장은 롯데시네마가 직영하던 영화관 매점 사업권을 자신과 사실혼 관계인 서미경 씨, 장녀 신영자 전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등에게 몰아줘 롯데쇼핑에 770억 원 규모의 손해를 입힌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등으로 기소됐다....
신격호 롯데 명예회장 별세…'사실혼 관계' 서미경씨도 덩달아 '관심' 2020-01-20 07:01:07
일가와의 인연이 재조명됐다. 서씨는 이 회사 운영으로 결국 롯데 일가 비리 사건에도 연루돼 재판까지 받았다. 신 명예회장은 서씨가 운영하는 회사에 롯데시네마 매점 운영권을 임대하는 형태로 770억원대 상당 손해를 끼친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2016년 기소돼 지난해 10월 징역 3년 실형을...
두 아들 화해 못보고 떠난 신격호…별세 직전까지 마음고생 2020-01-19 17:34:44
10.7% ▲ 가족 7.1% ▲ 롯데재단 0.2% 등이다. 신동주·동빈 형제의 개인 지분은 각각 1.62%, 1.4%다. 이에 대해 신동빈 회장은 한국 롯데를, 신동주 전 부회장은 일본 롯데를 경영하도록 암묵적으로 후계구도가 정해진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롯데그룹의 한 관계자는 "신 명예회장이 일본 롯데홀딩스의 지분을...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1921∼2020년) 연보 2020-01-19 17:29:46
롯데중앙연구소, 롯데유통사업본부 설립, 롯데장학재단 설립 ▲ 1985년 = 롯데캐논 설립 ▲ 1987년 = 롯데월드사업본부 설립 ▲ 1988년 = 서울올림픽을 앞두고 잠실에 롯데백화점 잠실점과 롯데호텔 개장 ▲ 1994년 = 롯데복지재단 설립 ▲ 1995년 = 금탑산업훈장 수훈, 노태우 전 대통령 비자금 사건 관련 검찰 소환조사...
아베發 '조국사태'?' 전직 법무부 수장을 향하는 한·일 검찰의 칼날 2020-01-16 13:58:17
전 법상을 향한 검찰의 수사가 가족 일가와 연계된 수사인 점 역시 조 전 장관이 연상되는 부분이다. 가와이 가쓰유키 전 법상은 아베 총리를 위해 집권 자민당 총재 외교특보로 활동한 측근이며 아베 총리의 복심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작년 참의원 선거 때 가와이 안리 후보를 지원하기도 했다. 가와이 전...
한진家 경영권 분쟁 '격랑'…조현아·KCGI·반도건설 전격 회동說 2020-01-15 17:32:46
대한항공 백기사로 등장한 델타항공(10%)과 계열사 임원·친족·재단 등 특수관계인 지분(4.15%)을 모두 더해도 지분율은 20.67%에 그친다. 한진가 지원이 없으면 이사 재선임이 힘들 수 있다. 반면 KCGI(17.29%)와 반도건설(3월 주총 의결권 지분율 8.20%)이 조 전 부사장(6.49%)의 손을 들어주면 조 전 부사...
'K컬처 산파역' 국립극장…한국 공연예술 70년 창작 신화 썼다 2020-01-15 17:19:37
아니라 2000년 재단법인으로 독립한 국립오페라단과 국립발레단, 국립합창단, 2010년 재단법인으로 독립하면서 서계동으로 이전한 국립극단 등 7개 국립예술단체가 힘을 합쳤다. 4월 29일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앞 광장에서 열리는 70주년 기념식에선 70년 역사상 처음으로 이들 예술단체가 함께하는 무대가 펼쳐진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