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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돈도 실력', 심금 후벼팠다"던 진중권 동양대 교수, 조국·정경심에는 침묵 2019-09-04 11:02:24
조 후보자는 2016년 11월 진중권 동양대 교수, 서경식 일본 도쿄게이자이대학 교수, 박노자 노르웨이 오슬로대학 부교수, 박상훈 후마니타스 이사 등과 함께 '치유의 인문학'이라는 책을 펴냈다. 조 후보자는 2014년 12월 광주트라우마센터에서 '양극화를 넘어 경제 민주화로'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하면서...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 후보자 "원전은 굉장히 위험" 2019-09-02 13:26:45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고교시절 의대 논문 제1저자 등재 논란에 대해선 최 후보자는 “사안을 잘 살펴보지 못했다” “자세한 내용을 모른다” 등으로 답변을 피했다. 오히려 “고교생, 대학생 여부가 중요한 게 아니고 정말 뛰어난 학생이면 (대학) 연구를...
[장봉근의 자연치유] 소금과 건강 2019-08-28 17:47:57
나왔다. 미국 코넬대 의대와 알버트 아인슈타인 의대 공동연구에서 소금을 적게 먹인 고혈압 환자그룹이 많이 먹인 고혈압 환자그룹에 비해 심장마비 발생위험이 4배 높게 나타나는 예상 밖의 충격적인 결과가 나타났다. 1998년 마이클 앨더만 아인슈타인 의대 교수는 “1만134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에서 소금을...
종근당, 창업주 이종근 회장 탄생 100주년 기념 신약개발 심포지엄 개최 2019-08-28 09:46:33
의대 혈액종양내과의 김동완 교수는 각각 글로벌 항암제 연구개발과 폐암치료제 임상시험 현황 및 전망에 대해 발표했다. 이동호 AI신약개발센터장은 인공지능(AI) 시스템 도입이 제약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강연했다. 종근당 효종연구소의 김성곤 소장은 종근당의 연구개발 현황과 신약후보물질을 소개했다. 특히...
[모닝브리핑] G7 아베 "한국에 국가 간 약속 준수 촉구하고 싶다" 2019-08-27 06:51:55
원칙적 합의를 이뤘습니다. 일본이 미국 농산물 수입 규모를 현재 140억 달러 규모에서 210억 달러 규모로 크게 확대하는 등 농업시장을 추가로 개방한다는 게 주요 뼈대입니다. 일본은 이를 위해 미국산 소고기의 관세율을 38.5%에서 9%로 대폭 낮추는 등 관세장벽을 허물 방침입니다. '퍼주기' 논란에는 한일...
"'한국과 페미니즘' 특집 다룬 日문예지 인기에 긴급 증쇄" 2019-08-22 11:02:57
작품으로, 한국에서는 100만부의 베스트셀러가 됐다"며 일본에선 작년 12월 번역본이 출간돼 해외 소설로는 이례적으로 13만부가 발행됐다고 알렸다. '문예'는 30~40대가 주요 소비층으로, 남성 독자도 많다고 한다.편집장인 사카가미 씨는 "도쿄 의대의 부정 입시 등으로 일본에서도 페미니즘이 주목을 받고 있...
조국 딸 `겹치기인턴` 의혹…고대 측 "하자 발견시 `입학취소`" 2019-08-21 23:04:20
이용해 같은 학교에 자녀를 둔 단국대 의대 장영표 교수 연구실에서 2주간 인턴을 했다. 이듬해 12월 대한병리학회에 제출된 `출산 전후 허혈성 저산소뇌병증(HIE)에서 혈관내피 산화질소 합성효소 유전자의 다형성` 영어논문의 제1저자로 등재됐다. 이 논문에서 조씨 소속은 한영외고가 아니라 단국대 의과학연구소로...
조국 딸, 고대 입학 자소서에 "단국대 논문에 이름 올라" 2019-08-21 16:30:40
단국대 의대 A교수 연구실에서 2주간 인턴을 했다. 이듬해 12월 대한병리학회에 제출된 '출산 전후 허혈성 저산소뇌병증(HIE)에서 혈관내피 산화질소 합성효소 유전자의 다형성' 영어논문의 제1저자로 등재됐다. 2009년에는 공주대 생명공학연구소 인턴십에 참여해 일본에서 열린 국제학회에서 영어로 발표했다. 조...
배아연구 규제 결국 안 푼다…구호 그친 바이오 혁신성장 2019-08-20 17:48:00
셈이 됐다. 서울대 의대 연구진은 세계 처음으로 이종 장기 이식치료 기반을 마련했지만 아직 환자 대상 연구 일정조차 잡지 못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문재인 정부가 바이오헬스 규제를 풀겠다고 한 약속은 공염불에 그쳤다”고 말했다. 유전성질환 1만개 넘는데, 22개만 배아연구 허용…"바이오산업 크겠나" 일본...
북미 독립운동 흔적 182곳 탐방 韓人…"역사의 기록 남기려고" 2019-08-14 14:56:34
1903년 제물포항에서 출발한 갤릭호를 타고 일본, 하와이를 거쳐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했다. 하와이 호놀룰루에는 해외에 설립된 최초의 한인교회인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가 아직 남아있다. 샌프란시스코에는 안창호 선생이 설립자로 등재된 상항 연합감리교회가 건재하다. 현재 주소는 '3030 주다 스트리트(Judah 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