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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고령 산불 27시간 만에 진화…축구장 950개 규모 불타 2022-03-01 19:12:09
발생하지 않았다. 산림 당국은 전날 일몰 후 헬기는 모두 철수시키고 드론을 활용 잔불 진행 상황을 파악하며 야간 산불 진화대책을 수립했다. 대원 850명과 차량 15대를 투입, 밤새 방화선 13㎞를 구축하고 120㏊를 진화했다. 날이 밝은 뒤 39대의 헬기가 군사작전을 펼치듯 진화작업을 벌여 주불을 끌 수 있었다. 산림...
[천자 칼럼] 우크라이나의 비밀병기 2022-03-01 17:34:20
전차 146대, 장갑차 706대가 파괴되고 전투기 14대, 헬기 8대가 격추됐다. 사흘 만에 전투부대의 30%를 잃었다. 왜 이렇게 됐을까. 우크라이나의 ‘비밀병기’ 덕분이다. 가장 결정적인 것은 미국산 휴대용 대전차 미사일 ‘재블린’이다. 길이 1.2m에 무게 22.3㎏인 재블린을 어깨에 메고 발사하면 미사일이 유도장치를 따...
[우크라 침공] 닷새만에 성사된 첫 협상 중에도 러 핵전력 비상태세로 전환 2022-03-01 05:28:12
코나셴코프 러시아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지난 24일 군사작전 개시 이후 지금까지 우크라이나 군사 인프라 시설 1천146곳을 파괴했다고 밝혔다. 여기엔 31곳의 지휘소와 통신소, 75곳의 레이더 기지, 82기의 방공미사일 등이 포함된다고 그는 전했다. 또 311대의 탱크와 장갑차, 42대의 전투기와 헬기, 51문의 다연장포,...
[우크라 침공] 고전하는 푸틴…"전술적 실수·군사적 결점 노출" 2022-03-01 05:22:41
러시아가 비록 이곳을 다시 통제했지만 작전의 탄력을 잃었다는 진단이 있다. 또 탱크가 지나갈 때 필요한 헬기나 보병 지원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는 지적과 함께 불에 탄 탱크와 장갑차를 보면 러시아제 무기의 품질이 예상보다 떨어진다는 평가가 나온다. 미 싱크탱크인 CNA의 러시아 전문가 마이클 코프먼은 WP에...
합천 산불, 헬기 47대 동원한다…산림청장 "정오 전 주불 진화" 2022-02-28 21:41:54
않도록 주력하고 해가 밝는 대로 진화 헬기 47대를 투입해 정오까지 큰불을 잡는 것을 목표로 하겠다"고 말했다. 최 청장은 이날 오후 8시 40분께 합천군 율곡면 노양리 산불 진화 현장지휘소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합천군 율곡면 노양리에서 원인 불명으로 발화한 산불이 강한 바람으로 북진해 일몰 전...
"러 병력, 키예프 외곽 30㎞ 접근"…우크라군 필사 저항 2022-02-27 07:26:00
우크라이나군 전투기, 헬기, 탱크, 다연장포, 소형 함정 등도 다수 파괴됐다고 그는 덧붙였다. 반면 영국 국방부는 "러시아군의 진군 속도는 아마도 병참의 어려움과 우크라이나군의 완강한 저항 때문에 일시적으로 저하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미국 국방부 당국자도 "우크라이나의 저항이 성공적이고, 러시아가...
[우크라 침공] 협상 결렬 속 전역에서 교전…민간인 피해도 속출 2022-02-27 06:22:02
설명했다. 우크라이나군 전투기, 헬기, 탱크, 다연장포, 소형 함정 등도 다수 파괴됐다고 그는 덧붙였다. 그러나 '전과'를 강조하는 러시아 측 설명과는 달리 전국적으로 러시아군의 진격이 둔화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영국 국방부는 "러시아군의 진군 속도는 아마도 병참의 어려움과 우크라이나군의 완강한...
러시아군, 우크라이나 수도 장악 시도…협상 시도는 난항 2022-02-26 07:24:22
호스토멜 공항으로 공수부대를 성공적으로 침투시키는 작전을 수행했다"면서 "공항 장악 과정에서 우크라이나 특수부대원 200명 이상이 사살됐으며 러시아군 손실은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이날 작전에서 211개 우크라이나 군사인프라가 기능을 상실했다"면서 "17개 지휘소와 통신소, 39곳의 레이더 기지, 19대의 대공...
[우크라 침공] 침공 이틀째, 러군 키예프 장악 시도…"우크라 저항 커" 2022-02-26 06:13:02
호스토멜 공항으로 공수부대를 성공적으로 침투시키는 작전을 수행했다"면서 "공항 장악 과정에서 우크라이나 특수부대원 200명 이상이 사살됐으며 러시아군 손실은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이날 작전에서 211개 우크라이나 군사인프라가 기능을 상실했다"면서 "17개 지휘소와 통신소, 39곳의 레이더 기지, 19대의 대공...
[우크라 침공] 우크라 국방부 "러시아군 2천800명 전사" 2022-02-26 00:10:04
장갑차량 516대, 전투기 10대, 헬기 7대도 파괴됐다고 밝혔다. 러시아군의 이러한 손실은 우크라이나 현지 시간 이날 오후 3시 현재 상황이라고 말랴르 차관은 설명했다. 24일 새벽부터 우크라이나 침공 작전을 시작한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동·북·남쪽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공격을 가하고 있으며 이날 일부 부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