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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고리원전 1호기 영구정지, 文정부 탈핵정책 '신호탄' 2017-06-19 14:32:27
'신호탄' (서울=연합뉴스) 장예진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지금 건설 중인 신고리 5·6호기는 안전성과 함께 공정률과 투입·보상 비용, 전력 설비 예비율 등을 종합 고려해 빠른 시일 내에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겠다"고 말해 신고리 5·6호기에 대한 건설 중단 가능성을 시사했다. jin34@yna.co.kr (끝)...
文대통령 '탈핵 독트린' 천명…탈원전 가속화 전망 2017-06-19 11:39:58
월성 1호기는 전력 수급 상황을 고려해 가급적 빨리 폐쇄하겠다"며 "설계 수명이 다한 원전 가동을 연장하는 것은 선박 운항 선령을 연장한 세월호와 같다"고 강조했다. 또 "지금 건설 중인 신고리 5·6호기는 안전성과 함께 공정률과 투입·보상 비용, 전력 설비 예비율 등을 종합 고려해 빠른 시일 내에 사회적 합의를...
"아듀, 고리 1호기"…국내 첫 원전 40년 만에 퇴역식(종합) 2017-06-19 11:35:28
비용, 전력 설비 예비율 등을 종합 고려해 이른 시일 내에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겠다"고 말해 건설 중단 가능성을 시사했다. 한편 신고리 5·6호기 건설 부지가 있는 울산 울주군 서생면 주민과 한수원 노조 조합원 550여 명은 이날 고리원자력본부 앞에서 집회를 열고 신고리 5·6호기를 예정대로 건설하라고 촉구했다....
[전문] 文대통령 고리1호기 영구정지 선포식 기념사 2017-06-19 10:57:49
수명을 연장하여 가동 중인 월성 1호기는 전력 수급 상황을 고려하여 가급적 빨리 폐쇄하겠습니다. 설계 수명이 다한 원전 가동을 연장하는 것은 선박운항 선령을 연장한 세월호와 같습니다. 지금 건설 중인 신고리 5,6호기는 안전성과 함께 공정률과 투입 비용, 보상 비용, 전력 설비 예비율 등을 종합 고려하여 빠른 시일...
문재인 대통령 "신규 원전 백지화…탈핵 시대로 갈 것" 2017-06-19 10:41:22
대통령은 "현재 수명을 연장해 가동 중인 월성 1호기는 전력 수급 상황을 고려해 가급적 빨리 폐쇄하겠다"며 "설계 수명이 다한 원전 가동을 연장하는 것은 선박 운항 선령을 연장한 세월호와 같다"고 강조했다.또 "지금 건설 중인 신고리 5·6호기는 안전성과 함께 공정률과 투입·...
文대통령 "신규 원전건설 백지화…원전정책 재검토 탈핵시대로" 2017-06-19 10:35:51
월성 1호기는 전력 수급 상황을 고려해 가급적 빨리 폐쇄하겠다"며 "설계 수명이 다한 원전 가동을 연장하는 것은 선박 운항 선령을 연장한 세월호와 같다"고 강조했다. 또 "지금 건설 중인 신고리 5·6호기는 안전성과 함께 공정률과 투입·보상 비용, 전력 설비 예비율 등을 종합 고려해 빠른 시일 내에 사회적 합의를...
문재인 대통령, 탈핵시대 선포‥"신규 원전 건설계획 전면 백지화" 2017-06-19 10:33:03
수명을 연장하여 가동 중인 월성 1호기는 전력 수급 상황을 고려하여 가급적 빨리 폐쇄하겠습니다. 설계 수명이 다한 원전 가동을 연장하는 것은 선박운항 선령을 연장한 세월호와 같습니다. 지금 건설 중인 신고리 5,6호기는 안전성과 함께 공정률과 투입 비용, 보상 비용, 전력 설비 예비율 등을 종합 고려하여 빠른 시일...
노후 석탄발전소 '셧다운' 에도 전력 남아돌아 2017-06-11 07:47:00
뜻한다. 보통 공급예비력이 5천㎿ 이상이면 전력 수급이 안정적인 정상 수준으로 분류된다. 또 설비예비율은 전체 발전설비용량인 11만1천292㎿ 중 최대 전력수요 때 남는 발전설비용량의 비율을 가리킨다. 전력 당국은 최소 설비예비율을 15%로, 적정 설비예비율을 22%로 잡고 있다. 이런 기준들에 비춰보면 전력 부족...
[맞짱토론] 탈원전·탈석탄발전 정책 바람직한가 2017-06-02 18:39:42
이 경우 전력의 운영예비율 12~15% 유지엔 문제가 없을 것이다.넷째 국민 수용성 차원에서도 탈핵에너지전환은 바람직하다. 오는 18일 부산 고리1호기 영구정지 조치를 계기로 폐로와 관련해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가칭 ‘원전지역 소통위원회’를 제도화할 필요가 있다. 탈핵정책으로 원전 입지 지역이 입게 될...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7-06-01 20:00:01
따르면 이날 피크시간(오후 2∼3시) 최대전력수요는 6천885만kW로 최종 집계됐다. 예비전력은 1천298만kW, 예비율은 18.9%였다. 이날 오전 0시부터 문재인 대통령의 '3호 업무지시'에 따라 노후 석탄화력발전기 8기가 가동을 멈췄지만, 우려했던 전력난은 없었던 셈이다. 전문보기: http://yna.kr/KhRS5KpDAb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