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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장비 기업 HPSP, 7월 상장...시가총액 4900억원 도전 2022-06-03 17:29:37
29~30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하고 7월 6~7일 일반 청약을 받은 뒤 7월 중 상장할 예정이다. 김용운 에이치피에스피 대표는 "코스닥 상장 이후 첨단 기술개발에 대한 신규 투자를 단행해 반도체 전 공정 분야 시장을 선도할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산돌구름' 글씨체 개발업체, 코스닥 노크 2022-06-01 16:50:49
글씨체 중 대표적인 서체로는 나눔고딕, 나눔손글씨, 본고딕, 본명조, Apple SD 산돌고딕 Neo 등이 있다. 현대카드 전용 서체와 배달의민족 전용 서체도 개발했다. 최대 주주는 산돌커뮤니케이션으로 지분 49%를 보유하고 있다. 상장 주관사는 KB증권이다. 전예진 기자 ▶기사 전문은 마켓인사이트에서 볼 수 있습니다.
'구독형 전자책' 밀리의서재, 상장 추진 2022-05-27 17:35:55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많다. 밀리의서재가 증시에 입성할 경우 전자책 플랫폼 기업 중 최초의 상장사가 된다. 전자책 1위인 리디북스를 운영하는 리디도 기업가치 1조원을 목표로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 주관사를 신한금융투자에서 한국투자증권으로 교체했다. 전예진 기자 ▶기사 전문은 마켓인사이트에서 볼 수...
밀리의서재,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청구...IPO 본격화 2022-05-27 16:36:46
리디도 기업가치 1조를 목표로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 주관사를 신한금융투자에서 한국투자증권으로 교체했으며 미국 상장도 염두에 둔 것으로 알려졌다. 밀리의서재의 상장 추진 소식이 알려지자 최대주주인 지니뮤직은 시간외매매에서 9.85% 오른 5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수소연료전지 개발사 범한퓨얼셀, IPO 시장 분위기 바꿀까 2022-05-26 08:33:01
업계는 범한퓨얼셀이 기관투자가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최근 들어 IPO 시장이 급속도로 위축돼있어서다. 보안업체 SK쉴더스와 토종 앱마켓 원스토어, 골판지 원지 제조사 태림페이퍼 등이 기관투자가를 대상을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실패해 상장을 철회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IPO, LG엔솔 빼면 작년 8분의 1 수준…투자금 회수도 막혀 2022-05-25 17:33:24
투자은행(IB)업계는 IPO 시장 침체로 벤처캐피털과 사모펀드(PE) 등의 투자 심리가 악화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 한 벤처캐피털 관계자는 “기존에 투자한 기업들이 상장해야 자금을 회수해 재투자에 나서는데 지금은 출구가 막혀버린 상황”이라고 말했다. 전예진 기자 ▶기사 전문은 마켓인사이트에서 볼 수 있습니다....
싸늘하게 식은 공모주 시장..청담글로벌 경쟁률 42 대 1에 그쳐 2022-05-25 16:35:46
있다. 이달 들어 대어급 기업의 상장 철회가 이어진 데다 기관투자가들의 심리가 위축된 영향이다. 올 1분기 수요 예측 평균 경쟁률은 876 대 1로 지난해 평균 경쟁률인 1154 대 1을 밑돌았다. IPO 기업의 공모가 대비 주가 상승률도 43.9%로 2021년의 54 .4%보다 10%포인트 이상 낮아졌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패자부활 성공한 에이프릴바이오…바이오 상장 門 열리나 2022-05-24 14:07:46
앞당기려고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에이프릴바이오의 예심 승인이 바이오 업계에 잘못된 시그널을 줄까 봐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바이오기업의 임상 단계와 기술수출 여부와 상관없이 약물의 유효성이 인정된다면 상장 기회를 주겠다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넥스트칩, 코스닥 상장 추진...시가총액 2000억원 도전 2022-05-24 08:29:01
183만2894주), 상장 2년 후(42.57%, 740만901주)다. 김경수 넥스트칩 대표는 “자동차 시장의 트렌드를 3~5년 전부터 파악해 연구개발에 집중했기 때문에 이 같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면서 “이번 상장을 계기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자율주행 반도체 회사로 성장해 가겠다”고 말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대체투자 변곡점…채권 비중 늘려 안정적 수익 낼 것" 2022-05-23 17:13:55
하반기부터는 잡히기 시작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고 본부장은 “스태그플레이션보다는 적절한 인플레이션이 시장에 훨씬 긍정적”이라며 “인플레이션이 수요를 제어하고 금리가 안정기에 접어드는 내년에 다시 투자 적기가 올 수 있다”고 말했다. 전예진 기자/사진=임대철 한경디지털랩 기자 ▶기사 전문은 마켓인사이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