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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수출관리 정책대화' 연 2회 개최키로…협력각서 체결 2023-07-11 16:48:56
때 신속히 정책대화를 열어 적절한 대응책을 강구하자는 내용도 협력각서에 담았다. 산업부는 "이번 협력각서 체결로 양국 수출통제 채널이 정상화되고 협력 기반이 확충됐다"며 "일본 측과 정보공유 및 협력을 강화해 안정적인 상황관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wis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7월 10일 글로벌 이슈 [글로벌 시황&이슈] 2023-07-10 08:13:11
닭고기와 돼지고기 등 육류와 계란 등 주요 식품들의 값은 정상화되는 가운데, 씨리얼과 케첩, 감자칩 등 가공식품 가격의 상승세는 꺾일 기미가 보이질 않습니다. 현지시간 9일, 월스트릿저널은 지난 5월 27일까지 지난 52주 동안, 감자칩 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평균 17%, 마요네즈도 23%, 사과 소스도 22%나 뛰었습니다....
'방역 완화' 北, 5월 마스크 수입 78% 급감…7개월 만에 최소 2023-07-09 08:00:01
국경 개방 및 인적 왕래 재개, 대외 교류 정상화에 나설 시기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북한은 작년 1월 단둥∼신의주 간 북중 화물열차 운행을 재개했고, 올해 1월과 지난달 각각 훈춘∼원정리와 난핑∼무산 간 화물트럭 운행을 제한적으로 재개했다. 그러나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신의주 간 화물 트럭 운행이...
'새마을금고 문제 없다'는 김주현, '공매도 정상화' 의지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2023-07-07 12:18:22
말해 지난3월 '공매도 정상화' 의지를 거듭 강조했지만, 시행시기와 방법에 대해선 '미정'이라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 '적대적 M&A 논란' 다올투자증권, 주가 '널뛰기' 두번째 뉴스픽입니다. 다올투자증권 주가가 '적대적 M&A 논란'이 다시 부각되면서 장중...
사우디-중국 밀착…홍콩 교두보로 '美제재' 화웨이·ZTE 협력 가능성 2023-07-03 11:52:45
정상화에 합의하기도 했다. 이에 미국도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지난 5월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에 이어 6월엔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도 지난달 사우디를 찾았다. 미국과 사우디 관계는 2018년 10월 사우디의 반체제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 암살 사건 이후 틀어졌다. 바이든 행정부가 카슈끄지 암살...
[사설] "김정은 면전에 인권 따지자"는 장관 후보를 '극우'로 모는 野 2023-06-30 17:53:02
동떨어져 있는지부터 돌아봐야 한다. 고도화한 북핵이 한국을 위협하는데도 무조건 대화를 고집하는 건 ‘굴복만이 살길’이라는 주장에 다름아니다. 로널드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이 힘의 외교를 통해 소련을 해체하고 세계를 더 평화롭게 하지 않았나. 자유민주 질서로의 정상화를 대결과 극우로 모는 구태는 중단돼야...
[단독] 8년 만에 韓·日 통화스와프…전액 달러로 2023-06-28 14:59:58
아니며, 한·일 관계 정상화라는 상징적 측면에서 통화스와프를 추진하는 것이라는 입장이다. 최소 20억弗 '제2 외환보유고' 확보…한일 '해빙무드' 상징적 의미 커한·일 통화스와프 규모는 한·일 양국의 외교 관계에 따라 부침을 겪었다. 2001년 7월 첫 협정 당시엔 20억달러로 시작했다. 이후 2005년...
"백악관 초청 못 받은 네타냐후, 내달 방중해 시진핑 만난다" 2023-06-27 03:18:45
하자, 지난 3월 직설적 표현을 사용해 이를 포기하라고 촉구했다. 당시 바이든 대통령은 백악관에 네타냐후를 초청하는 문제에 대해 "단기적으로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다른 외교 소식통은 "중국은 최근 중동지역에 대한 관여를 강화했다. 그리고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 중국에 가야...
3000억 들인 무안공항…하루 항공기 1대 뜬다 2023-06-26 18:31:57
한 편도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공항이 정상화하더라도 경제성은 크지 않다. 양양공항은 지난해 활주로 이용률이 6.4%에 그쳤다. 양양공항은 김영삼 정부 시절인 1996년 15대 총선을 앞두고 “활주로가 짧은 강릉·속초공항을 대체할 대형 국제공항을 지어야 한다”는 지역 정치 논리로 시작됐다. 당시 ‘영동권 항공...
북중, 훈춘∼원정리 이어 난핑∼무산 국경 개방…단둥은 '잠잠' 2023-06-23 12:07:55
하자원 수출을 금지한 유엔 제재로 인해 도로가 개통돼도 공개적으로는 무산의 철광석을 들여올 수 없지만, 무산에 막대한 자본을 투자한 중국 업체들이 은밀히 들여오려 할 것이고 당국은 이를 묵인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한국 내 북한인권단체들은 도로 개통이 완전히 정상화돼 버스 운행도 재개하면 난핑∼무산이 중국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