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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구속` 박사모 "정의와 진실, 차디찬 감방에 갇혔다" 2017-03-31 10:31:40
갇혔다"고 호소하며, `경제적 공동체`, `뇌물죄` 혐의에 대해 "형법은 고사하고 판례 조차도 없다"고 주장했다. 박사모 측은 "이런 논리라면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등은 종신형을 받아야 마땅하지만 유독 통진당을 해체한 박근혜 대통령만 구속 수감됐다"며 "정의와 진실이 강물처럼 흐르는 그날이 올 때까지 이 치욕을,...
강부영 판사, 예우 아닌 심문 가능한 인물인가 2017-03-30 09:29:35
수있는 밑거름의 발판이 되어주세요 판사님 대통령이라도 죄를 지으면 죄값을 받아야 마땅하다는걸 보여주세요" "ab94**** 운명이 강부영판사님 손에 달렸군정말로대담함법앞에 모든국민은 평등승리하는 하루되세요" "cdi0**** 예우는 없기를 바랍니다.흙수저 금수저 법앞에 평등합니다!" "neof**** 전직 대통령이라서 불...
김경준, 정말 판도라 상자면 朴이어 MB도…국민만 괴롭다 2017-03-28 16:03:03
조져야지. 아마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걸. 둘의 차이라면 그네는 무식해서 정말 개뿔도 모르고 지가 해먹은지도 모르고 해먹었을태고 MB는 첨부터 아예 해먹을려고 작정을 하고 해먹었다는 차이 정도" "bp30**** 이참에 다 털고가자 진정한 적폐청산 탐관오리퇴진 민족반역자 숙청 한번 봤으면 좋겠다" "yyoo**** 전두...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3-28 08:00:05
170328-0119 사회-0036 06:47 미혼남녀 87% "맞벌이라면 집안일 반반씩" 170328-0120 사회-0037 06:47 박근혜 전 대통령 기록물, 내달 20일께 이관 개시 170328-0127 사회-0040 07:00 "우리 학회지 인용하면 돈 드립니다" 윤리 논란 170328-0142 사회-0051 07:15 해열·진통제 아스피린 품절 사태…내년 초까지 지속될 듯...
검찰, 박前대통령 '300억대 뇌물수수 피의자' 영장 기재(종합) 2017-03-27 19:48:09
검찰은 실제 수령한 액수만 뽑아내 계산했다는 게 차이라면 차이다. 사실상 특검이 짠 '뇌물 프레임'과 수사 결과를 그대로 받아들인 것으로 해석된다. 특수본 관계자는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나 "특검 사건을 상당히 고려했다"고 밝힌 것도 같은 맥락으로 읽힌다. 작년 10∼11월 1기 특수본은 삼성의 재단...
"전두환, 12·12 전날 '하늘에 맡기자'…29만원은 왜곡보도" 2017-03-24 19:33:12
이 여사는 "절망적 상황에서 그이를 위해서라면 이혼, 아니 목숨이라도 끊고 싶은 심정이었다"며 "그런 소심한 말을 들으며 남편은 얼마나 기막히고 허탈한 심정이었을지 지금도 기억할 때마다 부끄러움과 죄스러움에 그분을 바로 바라볼 수 없다"고 적었다. ◇5·18 희생자 천도기도 올려…"우리 내외도 5·18 희생자" =...
`썰전` 유시민 "朴 영장청구 마땅, 자유롭게 돌아다니면…" 2017-03-23 23:48:51
규모의 뇌물죄 혐의라면 그냥 영장 청구 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전원책은 "전직 대통령이 아니었다면 지금 밝혀진 사실로 뇌물죄를 밝혀내지는 못한다"고 했다.` 이에 유시민은 "이재용 부회장 영장 발부 때 검토한 게 있다. 삼성 임원진들 휴대전화 등 검토한 게 많았다. 불구속수사를 하면 나가서 임원진들과...
[시론] 탄핵해야 할 것은 관치경제다 2017-03-19 17:51:28
기업 경영의 자유를 침해한’ 죄를 물어 파면을 결정했다.기업의 재산권과 경영의 자유를 침해하는 수단으로 행해진 이권 개입은 공정한 공무 수행으로 볼 수 없는 행위로 헌법, 국가공무원법, 공직자윤리법 위반이라고 판결했다. 결국 자유시장경제를 이루는 근간인 사유재산권 및 경영의 자유를 침해한 것이 헌법...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3-18 15:00:03
사회악…건강한 사회서 키울 책임 있어" 170318-0170 사회-0006 09:20 여객기내 갑질 '라면상무' 해고무효 소송 패소 확정 170318-0190 사회-0007 09:50 SK하이닉스 46조 투자, 최태원 사면 '숙제'였나…SK는 "무관" 170318-0205 사회-0065 10:00 [내주날씨] 가끔 구름…화요일 남부·영동·제주도에 봄비...
[책마을] 식욕 앞에선 인종도, 종교도 사라진다 2017-03-16 18:35:18
있었다. 저자는 “음식을 남기는 것이 죄라면 이 사람들이 그 죄를 씻고 있는 셈”이라며 한탄한다.먹는 행위만 조명하다 보면 인간의 본성을 돌아보게 된다. 저자는 크로아티아와 세르비아 분쟁이 한창일 당시 크로아티아의 한 난민 무료급식소를 방문했다. 크로아티아, 세르비아, 터키 출신 사람이 한데 모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