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기업 오너 등 224명도 '정조준' 2013-04-04 16:57:02
상속·증여 행위 등을 한 대기업 오너 일가가 주 타깃이다. 서민을 대상으로 불법으로 높은 이자를 받으면서 차명계좌나 현금 거래를 이용해 소득을 탈루한 사채업자도 이번 세무조사 대상이다. 특히 사채자금이 주가 조작, 불법 도박 등 또 다른 지하경제 자금으로 활용된 사례를 집중적으로 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켓인사이트] 지하경제 잡으려다 벤처시장 잡겠네 2013-04-02 16:54:02
간혹 증여세를 내지 않기 위해 장외에서 주식을 증여하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개정된 증권거래세법과 시행령은 증권사로 하여금 거래자 인적사항, 거래 주식, 거래일자 등을 분기별로 두 달 이내에 관할 세무서장에게 제출토록 의무화하고 있다. 1분기 거래내역은 5월 말까지 제출해야 한다. 이렇게 되면 그동안...
'쥐꼬리 금리' 못참아…중위험·중수익 상품 관심을 2013-04-02 15:30:32
월지급식 상품에 가입하거나, 미리 상속·증여를 통해 자산을 분산하는 등 세금을 고려해 투자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할 필요가 있다.목돈이 없는 1주택자라면 주택연금에 가입해 현금흐름을 만드는 것도 좋다. 특히 연금상품에 저금리는 독이 될 수도, 약이 될 수도 있는데 주택연금의 경우 저금리 시대가 될수록 현재 보유...
4000명 몰린 한경 머니로드쇼…"한국 대표 재테크 박람회" 2013-04-02 15:30:27
상속·증여세법에 ‘차명계좌 증여 추정’이라는 규정이 만들어지면서 차명계좌가 증여세 과세대상 범위에 들어갔기 때문이다.박승안 우리은행 pb영업전략부장은 “저금리 기조가 계속 이어지고 있어 세금을 줄이는 게 재테크의 새로운 화두가 됐다”며 “장기주택마련상품, 저축성보험 등 비과세나 소득공제가 되는 ...
이성한 "성접대 의혹 철저히 수사" 2013-03-27 17:03:15
1500만원을 증여한 것은 부적절한 처신”이라고 지적한 데 대해 이 후보자는 “아들이 실물 경제를 공부하고 싶다고 해 맡겼다”며 “신중하게 행동하지 못한 점에 대해 사과한다”고 말했다. 석·박사 논문 표절 사실은 시인했다. 진선미 민주통합당 의원은 “1983년 동국대 행정대학원 석사 과정에서 작성한 ‘한국 경찰...
[한경매물마당] 서초구 대로변 3면 코너 빌딩 400억 등 16건 2013-03-04 16:49:25
증여용으로 적합. 34억원. (02)566-3444 ◆일산역 앞 상업지역 코너 빌딩=경의선역 도보 2분 거리 중심상권 코너 대지 495㎡, 연면적 2419㎡의 지하 2층~지상 7층 건물. 보증금 4억원, 월 1500만원에 임대 중. 건물 상태 및 가시성 양호. 임차업종도 좋은 편. 시세보다 10억원 이상 낮은 급매물. 30억원. 010-3476-0180...
후보자들 기발한 '稅테크'…절세냐 편법이냐 2013-02-20 17:22:01
명의로 돈을 넣어놓기만 해도 증여로 간주하도록 상속세법이 바뀌었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이런 해명은 문제의 예금이 실제 누구 것인지, 과거 편법 증여를 한 것은 아닌지 등 그동안 제기된 의혹에 대해 충분한 설명이 안 된다는 지적이다. 오히려 ‘갑자기 세법이 바뀌어 과세 대상이 됐다’는 식으로 어물쩍 넘어가는 것...
민주, 김병관·황교안 장관 후보자 '정조준' 2013-02-20 17:18:00
편법 증여, 위장 전입 등의 의혹이 제기됐다. 황 후보자도 피부질환에 따른 병역 면제, 전관예우에 따라 매월 1억원의 수입, 부동산 투기 의혹 등이 나왔다.이낙연 민주당 의원은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가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으로 취임 후 대기업의 사외이사를 겸직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
쏟아지는 의혹…장관 청문회 '뜨거운 공방' 예고 2013-02-19 17:19:56
간 현금 증여액이 6억원이 넘었다. 민주당 측은 “절세를 위한 편법 증여의혹이 있다”고 주장했다.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요청안에서 19억899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첫 재산공개를 한 2009년 15억1886만2000원보다 4억원가량 늘었다. 이 가운데 예금은 본인 8657만원, 배우자...
현오석 '저축銀 뱅크런 가세' 논란 2013-02-18 17:26:47
담보로 3억3000여만원을 대출받아 부채를 함께 증여한 것을 놓고 ‘증여세를 탈피하기 위한 것’이란 지적이 나오고 있는 것. 당시 아파트의 기준시가는 약 12억원으로 원래는 2억8000여만원의 증여세가 부과되지만, 대출금이 포함돼 1억7000여만원만 냈다. 1억원가량의 세금을 줄인 셈이다.이동필 농림축산부 장관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