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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 김지석, 금수저 연산으로 변신해 흙수저 윤균상과 대립 2017-01-06 08:51:01
집착한 나머지 신하의 직언을 능상(아랫사람이 윗사람을 업신여김)이라 여기며 피의 정치를 휘두른 연산을 통해 지도자가 소통을 차단하면 국정이 어떻게 쇠망하는지를 보여준다. 김지석(연산군 역)은 국정을 파국으로 몰아붙인 자신을 향한 자조와 백성을 훔친 홍길동에 대한 분노를 뒤섞어 비릿한 미소를 만들어냈다....
`JTBC 신년토론` 전원책 "朴대통령 `밀회` 발언, 어떻게 저런 용어를.." 2017-01-04 08:58:14
소통에 있어서 뭘 제한하는 것은 소통이 아니다"고 직언했다. 그러면서도 "왜 이런 제약까지 있을까 생각하니까 지금 박근혜 대통령이 두 달 반 동안 많은 일들을 겪으며 카메라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겼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참 측은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한편, JTBC `신년토론` 전원책 변호사는 이날 무례...
[청문회 현장]'이재용 청문회' 된 국정조사…국조특위, 이 부회장에 집중 포화 2016-12-06 16:49:27
참모들을 직언하는 쓴소리하는 사람들을 쓰고 미래전략실은 해체해야 한다. 아버님 약속을 실천하라"고 지적하자 이같이 답했다.이 부회장은 "제가 여기서 말씀드리기 적절한 얘기인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여러 의원님들의 질타도 있으셨고, 질문 중에 미래전략실 관해서 정말 많은 의혹과 부정적인 시각이 많으신...
이재용 부회장 “부정적 인식 있다면 삼성 미래전략실 없애겠다” 2016-12-06 16:16:44
참모들을 직언하는 쓴소리하는 사람들을 쓰고 미래전략실은 해체해야 한다. 아버님 약속을 실천하라"고 지적하자 이같이 답했다. 이 부회장은 "제가 여기서 말씀드리기 적절한 얘기인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여러 의원님들의 질타도 있으셨고, 질문 중에 미래전략실 관해서 정말 많은 의혹과 부정적인 시각이 많으신 것을...
윤복희 빨갱이 언급 논란 이틀째… 즉각 해명에도 여론 `싸늘` 2016-12-01 08:13:40
`직언직설`에서 한 패널은 윤복희 논란에 대해 "저 말을 놓고 보면 `빨갱이들이 날뛰는 세상`은 나쁜 것"이라며 "저 말이 갑자기 튀어나왔을 때 `사탄의 세력`에 대한 해석에 따라 비난의 여지가 존재한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결국 윤복희는 해당 게시물을 즉각 삭제하고, 억울한 입장을 밝혔다. 윤복희는 30일 한...
'낭만닥터 김사부', 8회만에 시청률 20% 돌파+최고기록 경신 2016-11-30 10:36:10
역겹지”라고 직언했던 상태.특히 김사부는 강동주가 열심히 하는 게 못마땅하냐고 되묻자, “일하는 방법만 알고, 일하는 의미를 모르면 의사로서 그게 무슨 가치가 있겠냐”라는 현답을 내놔 시청자들을 감탄케 했다.이처럼 최고의 실력을 갖춘 의사가 되는 것 보다 의사로서 일하는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낭만닥터 김사부’ 한석규, 최고의 실력보다 일하는 의미부터 깨워주는 낭만 가르침 2016-11-30 07:19:21
그 니 열등의식 그게 좀 역겹지”라고 직언했던 상태. 특히 김사부는 강동주가 열심히 하는 게 못마땅하냐고 되묻자, “일하는 방법만 알고, 일하는 의미를 모르면 의사로서 그게 무슨 가치가 있겠냐”라는 현답을 내놔 시청자들을 감탄케 했다. 이처럼 최고의 실력을 갖춘 의사가 되는 것 보다 의사로서 일하는 진정한...
‘낭만닥터 김사부’ 서현진, 사명감 넘치는 진짜 의사였다 ‘진한 감동’ 2016-11-16 08:40:50
골질만 해대니 되는 게 없었겠지”라고 직언을 날리는가 하면, “그래봤자 의사지만 그래도 의사라고 잊지 말고 살라고”라는 말로 진한 감동을 선사하는 등 진짜 의사의 면모를 보여줬다. 또한 김사부에 대한 존경심도 드러냈다. 돌담 병원에 남고 싶은 세 가지 이유로 모두 “선생님께 배우고 싶습니다”를 꼽았다. 이어...
[전문가 포럼] 연산군 시대 봉보부인 최씨와 '최순실 게이트' 2016-11-03 17:49:17
문란해진다고 반발했다.연산군의 시대였지만 직언을 하는 관리들이 있었다. 주로 언론을 담당한 삼사의 관리들이 나섰고, 홍문관 직제학으로 있던 표연말이 대표적 인물이었다. 그는 “국왕이 유모를 우대하는 것이 지나치고 절도가 없으니 유모가 반드시 교만하고 방자해질 것이다. 그러면 세력을 넘보는 무리가 유...
[하영춘의 이슈프리즘] 그 많던 '친박'은 어디로 갔나 2016-10-30 18:11:18
대통령에게 “최씨를 멀리하시라”고 직언하는 친박만 있었서도 걷잡을 수 없는 사태를 막을 수 있었다는 얘기도 된다."비겁하게 뒤로 숨지 말아야"뭐, 다 지난 일이다. 중요한 건 지금부터다. 친박들은 이 정부를 만들었다는 공동책임을 갖고 사태 수습에 나서야 한다. 대통령을 잘못 모셨다는데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