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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서 판치는 가짜 접종 증명서…개강 앞 미 대학 골치 2021-08-10 11:12:27
접종 증명서 판매가 유행하고 있다고 AP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한 인스타그램에서는 코로나19 백신 증명서가 1장에 25달러(약 3만원)에 판매되고 있었으며, 한 텔레그램 이용자는 백신 증명서 10장을 200달러(23만원)에 팔고 있었다. 7만 명의 팔로워를 지닌 한 트위터 이용자는 "대학 재학 중인 딸이 인터넷으로...
日언론, 올림픽 평가 엇갈려…"의의 컸다" vs "분열 남겨" 2021-08-09 10:44:36
세계적 유행이라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개최된 이례적 대회로, 오래도록 구전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요미우리는 "세계 각국에서 모인 일류 선수들이 보여준 힘과 기량은 많은 감동을 줬다"며 "엄중한 상황에서도 대회를 개최한 의의는 컸다고 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신문은 "일본을 방문한 선수와 관계자는 수만 명에...
부산, 해운대 등 해수욕장 모두 문 닫는다…10일부터 4단계 격상 2021-08-08 17:55:40
사회전략반장은 “지금보다 유행 규모가 커지고 장기화되면 적절한 의료 제공이 어려워질 수 있다”고 했다. 방역당국은 4차 유행의 정점을 찍으려면 아직 멀었다는 입장이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휴가지에서 복귀하는 이들의 진단검사 건수가 증가하고 있고, 요양원·실내...
중대본 "4차 유행 전국화 됐다…거리두기 연장은 최선의 선택" 2021-08-08 16:08:14
유행이 전국화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권 1차장은 "소상공인과 의료진들을 비롯한 국민 여러분의 희생과 인내, 참여로 감염 규모가 더 커지는 것을 막고 있지만, 좀처럼 줄어들 기미는 보이지 않고 있다"며 "휴가지에서 복귀하는 분들의 진단검사 건수가 증가하고 있고, 또 요양원과 실내체육시설 등에서의 집단감염으로...
"끝이 안 보인다"…소상공인 매출 '반토막'에 빚만 쌓여 2021-08-08 07:30:01
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유행에 따른 거리두기 4단계 조치로 오후 6시 이후 3인 이상 사적 모임이 금지되자 저녁 손님이 급감했다며 이같이 토로했다. 권씨는 "지금 매출로는 인건비와 관리비도 안 나온다. 배달을 해도 매출 비중은 10%가 안 되고 포장 용기비에 배달수수료까지 제하면 남는 게 별...
베트남 수도 하노이, 코로나 감염 속출에 봉쇄 15일 연장 2021-08-07 10:30:17
집단감염이 발생하자 봉쇄를 연장키로 했다고 하노이시 당국은 설명했다. 현재 하노이는 전체 인구 850만명 중 110만명이 백신을 맞았고 이중 7만4천명이 접종을 모두 완료했다. 한편 베트남 보건 당국에 따르면 전날 전역에서 확진자 8천320명이 나왔다. 호찌민에서 4천60명, 하노이는 116명이 확인됐다. 베트남은 지난...
"수도권 800명대 떨어지면 3단계 가능" 2021-08-06 12:52:27
유행의 확산 속도는 정체하고 있지만, 여전히 유행 규모가 크고 반전 여부도 모호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확진자 수 외에 유행 상황을 가늠해 볼 수 있는 각종 지표에도 빨간불이 켜진 상태다. 위중증 환자 수는 지난달 초까지만 해도 150명 내외를 유지했지만, 최근 300명대로 늘었다. 이에 따라 지난주(7.25∼31)...
방역당국 "수도권 거리두기, 일 확진자 900명 밑으로 떨어져야 조정" 2021-08-06 11:35:34
상향을 추진한다. 전국적으로 사업장의 집단감염이 계속 증가하고 있어 사업장의 재택근무를 활성화도 권고된다. 정부는 이번 거리두기 연장을 통해 수도권은 일평균 환자를 900명 밑으로 줄이고 비수도권은 환자 증가 추이를 멈추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델타 변이의...
美 감염병학회 "델타 변이, 집단면역 80% 이상 필요" 2021-08-04 16:02:36
집단면역 기준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정재훈 가천대 길병원 예방의학과 교수는 "델타 변이가 우세종이 돼, 국민의 70%만 백신을 접종해서는 유행을 한 번에 차단하기 어려워졌다"며 "현 상황에서는 최대한 빠르게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말했다. 리카르도 프랑코 미국 앨라배마대 교수는 미국 언론사...
마이크로소프트도, 미 최대 육류업체도 "백신 반드시 맞아라" 2021-08-04 05:12:22
직원들을 다시 출근시킬 예정이던 MS는 델타 변이 유행을 고려해 빨라도 10월 4일까지는 사무실을 열지 않기로 계획을 수정했다. 회사 측은 성명을 통해 "사무실이 있는 나라와 각 주, 지방의 사정을 지역 기반으로 검토해 (사무실 출근) 날짜와 관련 정책을 필요에 따라 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MS에 앞서 구글, 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