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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달구벌 양말골목 확바꾼 'IBK희망디자인'…자원봉사 부문 대통령賞 2020-12-15 15:04:23
교육시설인 충주 연수원을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해 자가격리 중인 경증 환자가 사용할 수 있게 했다. 기업은행은 재난 재해 등 국가적 차원에서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긴급 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 기업은행 임직원들은 지난 8월에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이재민을 돕기 위해 충북 영동군을 찾아 ‘사랑의 밥차’...
서정협 "3단계 격상은 최후의 보루…민생경제 충격 최소화할 방안 모색" 2020-12-13 19:09:53
시 집합금지되지 않는 필수 시설과 행정 조치가 쉽지 않은 모임 행사 제한의 실효적 방안에 대한 추가적 고민도 필요한 상황"이라며 이 부분을 집중적으로 검토해다는 방침도 밝혔다. 그는 "무엇보다도 강제적 방역조치에는 한계가 있다"며 "우리 모두 방역의 내성을 경계하고 다시 한번 긴장의 끈을 조여야 할 때"라고...
서울시, 3단계 격상 유보 "병상 확보가 먼저" 2020-12-13 18:30:13
않는 필수 시설과 행정 조치가 쉽지 않은 모임 행사 제한의 실효적 방안에 대한 추가적 고민도 필요한 상황"이라며 "각 실·국 본부에서는 이 부분을 집중적으로 검토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무엇보다도 강제적 방역조치에는 한계가 있다"며 "우리 모두 방역의 내성을 경계하고 다시 한번 긴장의 끈을 조여야 할...
서울시, 1300개 병상 추가 확보…내일부터 무료·익명 검사 2020-12-13 17:57:46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병원과 생활치료센터 병상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시의 감염병 전담병원 일반병상 가동률은 87.5%에 달한다. 일반 병상 1190개 중 1041개가 찼다. 중증환자 전담치료 병상은 총 68개 중 64개를 사용하고 있어 고작 4개만 남아있다. 서 권한대행은 "11개의 중증환자 전담병상을 추가...
코로나 확진자 950명, 역대 최다…'사실상 봉쇄' 3단계 임박 2020-12-12 11:51:35
종교시설, 지하철역, 각종 소모임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곳곳에서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이날 확진된 950명 중 지역발생 사례는 928명이고, 해외유입은 22명이다. 사망자는 전일보다 6명 늘어난 578명으로 치명률은 1.38%이다. 위중증 환자는 10명 증가해 총 179명이다. 격리해제자는 336명 증가해 누적 3만1493명으로...
"K-방역, 사회적 거리두기에만 의존…병상·인력 확보 시급" 2020-12-09 16:36:09
환자 치료를 기피하는 상급병원은 정부 차원에서 지정 취소 같은 강수라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교수는 요양병원 같은 시설을 통한 집단감염이 전체 감염의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는 점을 들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만 높일 것이 아니라 시설 감염관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포럼서 유럽의 코로나19 대응...
코로나19 억제 거리두기 실패?…수도권 중환자 병상 20개뿐 2020-12-06 21:20:10
규모가 600명대로 증가하면서 위중증 환자를 치료할 병상이 20개밖에 남지 않는 등 의료역량이 급격히 소진되자 단계 격상을 더는 미룰 수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최근 해외유입을 제외한 국내 발생 확진자만 하루 500명 넘게 나오는 등 이번 `3차 유행`이 심각한 수준으로 전개되자 지난달...
수도권 전역 학원·주점·헬스장 아예 문 닫는다 2020-12-06 17:47:49
이상이 수도권에 집중돼 있다고 했다. 병상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수도권에서 중증환자 치료가 가능한 감염병전담병원 병상은 490개다. 상태가 더 위중한 중환자 병상은 전국에 55개다. 수도권은 20개밖에 남지 않았다. 박 장관은 “지금의 환자 증가세가 이어진다면 1~2주 후에는 중환자 병상이 부족한 상황까지 초래될...
"대유행 막을 마지막 기회"…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 시행 [종합] 2020-12-06 17:40:39
범위에 들어온 상황이다. 특히 중증환자 병상, 생활치료센터 등 의료체계의 여력도 감소하고 있다. 60대 이상 고령층 확진자의 비율은 20% 내외이나 요양원 집단감염 등으로 최근 며칠간 비율이 높아지고 있으며, 위중·중증 환자도 125명으로 증가하고 있다. 정부는 지역별 감염 정도에 따라 2.5단계와 2단계 차등 격상으...
서울 공무원 절반 재택근무 체제로…중·고교는 2주간 원격수업 2020-12-04 17:44:39
정하고 대형음식점, 유흥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방역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눈썰매장과 스키장 등은 일반관리시설로 추가 지정해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단 관리 등 방역수칙을 의무화했다. “기준 없는 방역 대책이 재확산 불 붙여”정부가 이처럼 긴장하는 이유는 서울 지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한 상황으로 치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