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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한국을 연구개발 글로벌 허브로 만들 것" 2023-11-16 18:39:20
분야의 재미 한인 청년들을 만나 “미래세대 연구자들이 세계 최고를 지향하는 혁신적인 연구에 실패 걱정 없이 도전할 수 있도록 R&D 정책을 바꿔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미래세대의 혁신과 도전을 정부가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한 적이 있고, 한국 스타트업이 더 넓은 운동장에서 도전하고 꿈을 마음껏...
검찰, 한국벤처투자 압수수색…모태펀드 출자 특혜 의혹 [Geeks' Briefing] 2023-11-16 15:32:13
마그나인베스트먼트 등이 참여했다. 창업인은 올해 초 AI 기반 상권 분석 솔루션 ‘창업인’ 서비스를 피봇하고, 신규 서비스인 테이블로를 시장에 선보였다. 테이블로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NFC/QR 기술을 기반으로 자리에 착석 후 바로 주문과 결제가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다수의 POS 솔루션...
"옷장에 있는 안 입는 옷 팔아 600만원 벌었어요" [긱스] 2023-11-16 09:25:04
시절 창업도 했다고 하던데 어떤 회사였나요? A. 학교 동기들이랑 같이 창업했는데 '프린터스'라는 서비스였습니다. 프린팅 아래 광고가 붙어 있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학생들이 프린팅 비용이 만만치 않잖아요. 그런 학생들에게 공짜 프린팅을 해주고 밑에 광고를 넣는 모델이었어요. 학교 주변 상인들을 대상으로...
'초고속 커넥터' 개발 위드웨이브, 100억 유치 [긱스] 2023-11-15 18:02:55
공동 창업한 회사가 코스닥시장 상장사인 통신부품 제조사 기가레인이다. 위드웨이브는 두 번째 창업이다. 이 대표는 “7년 안에 아시아 최고 초고속 커넥터 전문 회사로 발돋움하는 게 목표”라며 “완전 국산화를 이루고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종우 기자 jongwoo@hankyung.com
간병인 매칭부터 시니어 주거까지…케어닥, 170억원 유치 [김종우의 VC 투자노트] 2023-11-15 10:39:39
타운을 준비하고 있다. 2030년까지 2만 세대의 주거 공간을 확보한다는 목표다. 오지성 뮤렉스파트너스 부사장은 "이미 집과 병원, 지역사회를 아우르는 돌봄 사업의 기틀을 보유하고 있다"며 "투자 이후 큰 폭의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여병민 디티알파트너스 대표는 "설립 5년 만에 시니어 산업에서 업계...
1세대 VC 캡스톤파트너스, 코스닥 상장 첫날 '급등' 2023-11-15 09:13:20
국내 1세대 VC로 전체 포트폴리오 중 창업 3년 미만 기업 비율이 75%에 달한다. 운용자산(AUM) 규모는 약 4649억원이다. ‘당근’, ‘직방’, ‘센드버드’, ‘컬리’ 등 다수의 유니콘을 초기에 투자해 키워냈다. 아울러 인공지능(AI), 핀테크, 플랫폼 등 다양한 신성장 분야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넥스트 유니콘...
쌀쌀해지자 매출 뚝…탕후루 창업 열기도 꺾이나 2023-11-14 18:00:20
업계에서는 탕후루 가게를 창업하려는 문의도 눈에 띄게 줄어든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한 창업 컨설턴트는 “한 달 매출이 6000만~7000만원에 권리금이 5000만원인 탕후루 매장이 급매로 나와 이어받아 장사할 원매자를 구하는데 수요가 전혀 없다”며 “상반기에 우후죽순으로 탕후루 가게가 생기던 것과 대조적”이라고...
홍익대 세종캠 산학협력단, 도시 재생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지역 경제 활성화 선도 2023-11-14 16:18:33
창업공간도 조성했다. 이 대회에 참가한 ‘도원결의팀’은 세종시 조치원읍 섭골길의 랜드마크인 ‘보호수 큰나무’를 주제로 로컬 디자인을 기획해 호평을 받았다. ‘섭골길 브랜드팀’은 섭골길이 과거 조치원의 교통 요지였다는 점에 착안해 섭골길을 현대적 관점에서 재해석한 휴식 공간을 조성했다. ‘책갈피팀’은...
LFP 양극재 양산…가장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곳은? 2023-11-14 10:59:32
1세대 엔지니어 출신으로 삼성전자 '애니콜'에 들어간 리튬이온 배터리 개발을 맡은 인물이기도 하다. 이후 미국 2차전지 제조기업인 A123시스템에서 기술 총괄 부사장으로 세계 최초 전기차용 LFP 배터리 개발을 주도하기도 했다. 노환진 탑머티리얼 대표는 "2012년 회사 창업 후, 고부가 LFP 배터리를 개발해...
국가·산업·조직 넘나들며 시장 개척…日도 박수친 '신격호 정신' 2023-11-13 18:07:56
다가온다.” 1948년 일본에서 롯데를 창업한 신 명예회장의 기업가정신을 일본 학계가 조명했다. 롯데지주는 지난 11일 일본의 ‘기업가연구포럼’이 오사카 기업가 박물관에서 연 경영학 특별 강좌에서 ‘경계 없는 시장 개척자, 롯데 신격호’를 주제로 연구 발표가 이뤄졌다고 13일 밝혔다. 2002년 오사카상공회의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