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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아시안 증오범죄, 두렵지만 미 영화인들이 맞서야" 2021-04-14 07:43:46
그는 "사회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 사회 표면 아래에서 끓어오르는 문제를 묘사하기 위해 여러분의 통찰력을 사용하는 것"이라며 "창작자, 아티스트로서 우리 사회의 본질과 중심된 질문을 꿰뚫어 봐야 하고, 작품을 통해 그 질문에 답변해야 한다"고 했다. 채선희 기자 csun00@hankyung.com
IMF "韓 노령화 따른 부채 급증 경계…지출 계획 세워야" 2021-04-14 07:29:40
발표했다. 올해 아시아 경제는 작년 10월 전망치(6.9%)보다 증가한 7.6%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2년에는 5.4% 성장이 예상됐다. IMF는 "일본과 호주, 한국과 같은 선진국들이 미국과 중국의 수요 호조에 힘입어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성장률 상향 배경을 설명했다. 채선희 기자 csun00@hankyung.com
WTI 장중 60달러 넘어…중동 긴장 재고조에 유가 상승 2021-04-13 07:35:47
폭격 여부는 정확히 확인되진 않고 있다. 다만 제롬 파월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이 경제에 대해 낙관적인 발언을 내놓으면서 유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그는 전날 CBS와의 인터뷰에서 "경제가 변곡점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경제와 고용이 예상보다 빠르게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채선희 기자 csun00@hankyung.com
'일확천금'을 꿈꾸며…작년 허리띠 꽉 졸라맸지만 복권은 샀다 2021-04-13 07:17:14
만 19세 이상 1020명 가운데 56.9%는 "최근 1년 이내 복권을 구입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조사에 따르면 한 달에 한 번 구입하는 사람은 23.7%를 차지했고, 그 외 매주(21.8%), 2주에 한 번(15.9%) 등 순이었다. 평균 복권 구입 금액은 로또복권이 8687원, 연금복권은 8000원이었다. 채선희 기자 csun00@hankyung.com
'보복소비' 활활…3월 카드 승인액 코로나 이후 최대 2021-04-12 08:04:17
전국민 재난지원금이 지급되면서 5월(11.3%), 6월(9.3%), 7월(1.9%)에는 플러스로 전환하기도 했다. 그러나 2차 확산이 덮친 8월(-0.6%) 마이너스로 전환한 뒤 9∼11월에는 0%대 증가율을 보였다. 3차 대유행이 본격 시작된 12월(-7.6%)과 올해 1월(-8.3%)에 감소폭이 더 늘었다. 채선희 기자 csun00@hankyung.com
'홈런왕'이 불륜 상대에게 보낸 편지, 2억3000만원에 팔려 2021-04-09 08:02:13
미국 보스턴 커피숍에서 일하던 우드퍼드와 결혼했으나 1925년 불륜 사실이 드러나며 별거했다. 그러나 모두 가톨릭 신자라 이혼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헬렌 우드퍼드는 1929년 1월 화재로 인해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고, 루스는 그해 4월 여배우인 클레어 호지슨과 재혼했다. 채선희 기자 csun00@hankyung.com
오늘 확진자 600명대 중후반 예상…정부 '핀셋방역' 나설 듯 2021-04-09 07:43:02
보완이 필요하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어 "거리두기 단계 완화가 있었던 비수도권 유흥시설에서 집단감염이 많이 발생한 것이 환자 증가 추세로 이어지고 있다"며 "최대한 방역 조치를 잘 준수하는 시민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방법을 찾아서 시행 방안에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채선희 기자 csun00@hankyung.com
김종인, 10개월 만에 퇴임…국민의당 '합당' 급물살타나 2021-04-08 07:45:37
국민의힘 당사에 김 위원장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던 안 대표는 오 시장의 당선이 확실시되자 "정권 교체의 교두보를 확보했다. 이제 시작이다"며 "저를 포함해 야권의 책임 있는 분들이 정권 교체를 위해 혁신하고 단합하고 함께 힘을 합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채선희 기자 csun00@hankyung.com
비트코인 덕에 '잭팟'…케이뱅크, 수신고 10조 돌파 2021-04-07 07:34:24
신상품을 출시하며 소비자 호응을 이끌었다. 여기에 케이뱅크는 이르면 2분기 중 소액 마이너스 통장, 전월세 대출 등 신상품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현재 케이뱅크는 수신액이 급증하면서 예대율 관리에 나섰다. 이를 위해 여신액을 늘리기 위한 신상품 출시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채선희 기자 csun00@hankyung.com
주요 IB, 한국 성장률 넉달 연속 올려…올해 3.8% 성장 전망 2021-04-06 07:37:58
한 달 전 값을 유지했다. 3월 말 현재 이들 IB 9곳이 제시한 내년 한국의 성장률 전망치는 전월과 같은 3.0%다. 한편 바클레이즈, BNP 파리바, BoA-ML, 씨티, 골드만삭스, JP모건, 노무라, 소시에테 제네랄, UBS 등이 전망한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은 6.2%다. 전월 대비 0.2%p 올렸다. 채선희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