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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조 "공공기관운영위 진행 절차 중단" 촉구 2013-08-21 17:08:05
국토부 관료들의 과욕이 낳은 불법 행위인 만큼 자회사 설립으로 포장된 철도민영화 계획을 전면 철회해야 한다"고강조했다. 이에 앞서 철도노조는 지난 20일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과 김경욱 국토교통부철도국장을 직권남용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j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코레일 사장후보 정일영·이재붕·팽정광 3파전(종합) 2013-08-07 16:11:17
항공철도국장, 교통정책실장을 거쳤으며 현재 철도산업위원회 위원을 겸직하고 있다. 이 원장은 철도고 출신으로 건설교통부 고속철도건설기획단장, 국토해양부 대변인, 4대강살리기추진본부 사업본부장 등을 지냈다. 팽 부사장은 철도청 서울지역본부장, 철도공사 철도안전본부장, 기획조정본부장을 거쳐...
코레일 사장, 정일영·이재붕·팽정광 `유력` 2013-08-02 19:31:55
부사장이 유력하게 떠오릅니다. 국토부 철도국장을 역임한 정일영 이사장의 경우, 현재 교통안전공단에서 철도관련 안전문제를 다루고 있다는 점이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또다른 국토부 전직 관료 출신인 이재붕 원장은 자기부상열차 등 국토교통 R&D 사업화를 추진한 인물입니다. `실무자형 전문가`를 선호하는 ...
[이슈&포인트] 철도산업, 경쟁이 필요하다 2013-07-08 17:16:27
김경욱 국토교통부 철도국장 친환경 대중교통수단인 철도의 이용이 늘어나야 에너지도 절약하고 삶의 질도 높일 수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 철도연장은 3651㎞로 철도선진국인 독일 3만3707㎞, 프랑스 2만9841㎞, 일본 2만140㎞에 비해 크게 부족하다. 국민 1인당 철도이용거리도 연간 645㎞로 이들 철도선진국의 30~70%에...
국토부-코레일 철도 개편 TF 다음주 발족 2013-07-04 11:44:59
예정이다. 태스크포스 단장은 김경욱 국토부 철도국장과 김복환 철도공사 경영총괄본부장이 공동으로 맡는다. 국토부는 코레일이 지분 30%를 출자하는 자회사를 올해 안에 세워 2015년 6월개통 예정인 수서발 KTX의 운영권을 주는 한편 2017년까지 단계적으로 코레일을 물류·차량정비·시설유지 보수 등의...
<철도 구조개편, 민영화 포석인가 경쟁체제인가>(종합) 2013-06-26 18:22:10
경영 간섭은 배제하겠다고 밝혔다. 김경욱 철도국장은 "면허 자체가 자회사 앞으로 별도로 나간다"면서 "별도의 사업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말했다. 김 국장은 이어 "코레일이 (수서발 KTX에 불리한) 불공정 행위를 하면 정부가 확실하게 막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국토부는 코레일과 수서발 자회사 간의...
코레일 '수서KTX 운영' 자회사 만든다 2013-06-26 17:14:17
국토부 철도국장은 “민영화 논란을 없애기 위해 코레일 출자회사에 공적자금 유치시 투자 약정과 정관 등에서 민간 매각을 제한하는 내용을 명시하겠다”고 말했다. 주요 노선이 아닌 코레일이 운영을 포기하는 일부 소규모 적자 노선에는 민간 참여도 가능해진다. 이와 관련, 국토부는 부전~울산, 소사~원시, 성남~여주...
<여형구 국토2차관 "자회사 실질 경쟁 유도"> 2013-06-26 16:57:42
▲ (김경욱 철도국장) KTX는 현재 전형적으로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는 상황이다. 수서발 KTX를 운영하게 되면 15~20%가량의 수요 이관이 예상되나 서울·용산발 KTX 운행편도 함께 증설할 것이다. 또 수서발 KTX는 순수 여객운송회사여서 차량 정비등은 코레일에 위탁할 수밖에 없다. 이 수입을 통해 수요 이관에 따른...
[공기업 병폐, 이대론 안된다-2] 철도시설공단, 고속철 안전은 `뒷전` 2013-06-24 16:56:32
릴라이언스(Reliance)사가 인도 철도국에 보낸 것으로 ‘보슬로사의 레일체결장치 부품에서 상당한 양의 부러짐 문제가 발생했다’고 명시돼 있습니다. 이로 인해 열차의 속도마저 105km에서 80km로 낮춰서 운행했지만 부품 균열은 계속해서 일어났다는 것입니다. 해당부품을 들여온 철도시설공단은 부품 균열은 레일 간격...
국토부 “용산개발사업 되돌릴 수 없다” 2013-06-13 17:12:49
강조했습니다. <인터뷰>김경욱 국토교통부 철도국장 "점진적으로 정리가 되가는 수순으로 보시면 된다. 그 이후에는 소송전만 남았다. 주민들 입장에서는 억울하다고 생각 할 수 있지만 법적으로 걸리는 부분은 없다. 인허가는 서울시에서 해준 것이고 인허가를 받은 주체는 PFV이기 때문에." 사업 청산으로 주민피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