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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4] LG 웹OS 10년…올레드 140여대로 펼쳐진 '콘텐츠 터널' 2024-01-10 08:17:36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에서 스마트 TV 플랫폼 웹(web)OS 10주년을 맞아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파트너사들과 함께 몰입감 넘치는 콘텐츠 세계를 선보였다. LG전자는 CES 2024 전시관에 아치형 터널 구조의 웹OS 콘텐츠 체험 공간을 조성했다. 55형 올레드 디스플레이 140여대로 터널 내부...
LG전자 조주완 "AI는 공감지능…실생활 조율·지휘·책임" 2024-01-09 08:23:38
기술을 최대로 누리기 위해선 각 사용자들이 AI를 적절하게 컨트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조 CEO는 '공감지능(AI)’은 ‘고객이 삶을 마음껏 즐기도록 해주는 기술과 책임감을 갖춘 인공지능이 될 것’임을 다시 강조하고, LG전자 브랜드철학 ‘라이프스굿(Life’s Good)’은 ‘AI 시대에도 AI가 아닌...
[CES 현장] '이젠 투명·AI 스크린 시대'…삼성·LG, TV 첨단기술 맞대결 2024-01-08 15:26:49
국내 가전업계의 양대 산맥인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가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TV 신제품과 투명 TV 신제품을 나란히 내놓았다. 그동안 CES와 유럽 최대 가전·IT 전시회 IFA 등을 통해 TV 화질과 크기 등을 두고 자존심 경쟁을 벌였다면 이번에는...
[CES 2024] 삼성전자 "'AI 스크린 시대' 선도하겠다" 2024-01-08 12:00:22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 개막에 앞서 7일(현지시간) 차세대 인공지능(AI) 프로세서를 공개하며 'AI 스크린 시대'의 포문을 열었다. 용석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사장)은 이날 라스베이거스 시저스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삼성전자, CES서 '자막 읽어주는 TV' 신제품 선보인다 2024-01-08 12:00:03
줄여 낮에도 몰입감 있는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기존 대비 밝기가 20% 개선됐으며, AI 기술로 정확도를 높인 색상 표현을 자랑한다. 최대 144Hz의 고주사율로 부드럽고 선명한 게임 플레이도 즐길 수 있다. 이밖에 삼성전자는 업계 최초 무선 8K 프로젝터 '더 프리미어 8K', 액자형 스피커 '뮤직 프레임'...
삼성, 차세대 TV 프로세서 공개…"AI 스크린 시대 주도" 2024-01-08 12:00:00
한층 강화했다. 42형부터 83형까지 OLED 라인업을 확대해 소비자 선택지를 넓혔다. 2024년형 삼성 OLED는 눈부심 방지 기술을 적용해 색상의 정확도와 선명도는 유지하고 빛 반사를 줄여 낮에도 몰입감 있는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기존 대비 밝기가 20% 개선돼 깊은 블랙을 구현하고, AI 기술로 정확도를 높인 색상...
축구장 22개 크기 전시장…해도 뜨고 배도 뜬다 2024-01-07 18:03:03
국내 최대 복합문화공간‘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복합문화공간’이란 타이틀을 지녔을 만큼 그 규모는 압도적이다. 부지 크기만 축구장 22개 규모다.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부지의 1.2배에 달하는 이 땅은 6개의 전시관, 계절수로 꾸민 정원, 대형 영상관, 공연장, 교육장으로 채워져 있다. 광주 문화의 심장,...
[CES 현장] 라스베이거스 더 환하게…3조원짜리 공연장 '스피어' 2024-01-07 11:49:24
소감을 이렇게 말했다.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 관람객들은 올해 처음 스피어를 보게 된다. 지난해 9월 개장했기 때문이다. 스피어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구형 공연장이다. 지구 모양으로, 높이는 40층짜리 아파트와 비슷한 111m, 바닥 지름은 157m에 달한다. 스피어는 높고 밝아서 약 2㎞ 떨어진 곳에서 건물...
테슬라 제친 세계 최대 EV업체 BYD, 공매도 급증 2024-01-04 21:39:09
때문에 중국 내수차로 폄하되기도 하지만 중국은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이다. 문제는 중국의 전기차 판매 성장률이 둔화되고 있다는 점이다. UOB의 분석가 케이 히안은 중국의 전기차 판매 성장률이 2024년에 17%로 작년의 절반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LW 자산운용 자문의 펀드 매니저인 앤디 웡은 “2023년의 높은...
올해 CES 주인공은 '스피어' 2024-01-04 18:36:24
앞 스탠딩석보다 뒤로 갈수록 감동이 더 크다”는 리뷰를 보고 400열 인근에 자리를 잡았다. 외관이 360도의 살아있는 파사드를 자랑한다면 내부의 스크린은 세계 최고 수준의 16K 고화질 LED(발광다이오드)로 압도했다. 인간의 시야각이 감상할 수 있는 최대치를 구현해 어느 좌석에 앉아도 무대와 스크린이 또렷하게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