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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슨 '집게 그립'의 마술…퍼팅그립 바꾼 뒤 그린 위에서 '펄펄' 2013-02-05 17:01:04
대회 최소타 타이 기록을 작성하며 우승한 필 미켈슨(미국)은 그린에서 펄펄 날았다. 보기와 더블보기는 각 1개에 그치고 이글 1개와 무려 29개의 버디를 잡았다. 그린에서 타수를 줄일 수 있었던 것은 새로운 퍼팅 그립 덕이었다. 미켈슨은 한 손으로 그립을 잡고 다른 한 손은 아래에서 받쳐주는 일명 ‘집게 그립(claw...
신들린 미켈슨, 28언더 '원맨쇼' 2013-02-04 16:58:49
범하면서 36홀 최소타 타이 기록에 만족해야 했다. 3라운드에서도 아깝게 1타차로 54홀 최소타 기록을 넘지 못했다.미켈슨은 2, 4번홀을 보기와 버디로 교환하면서 불안하게 출발했다. 7번홀(파3)에서 티샷이 우측으로 밀리며 홀에서 무려 17m가량 멀어졌다. 볼을 홀로 보내기 위해서는 언덕을 넘어야 했고 그린보다 잔디가...
피닉스오픈 또 최다 갤러리 2013-02-03 16:59:21
최소타 기록을 세우게 된다. 4라운드 최소타 기록은 2003년 파70 대회로 열린 발레로 텍사스오픈에서 토미 아머 3세가 세운 합계 26언더파 254타다. 위창수(테일러메이드)는 합계 11언더파 공동 20위, 최경주(sk텔레콤)와 재미교포 케빈 나(타이틀리스트)는 합계 8언더파 공동 35위다.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아! 홀을 핥고 돌아나온 '꿈의 59타' 2013-02-01 17:04:29
최소타 신기록은 58타다. 이시카와 료는 2010년 일본투어 크라운스에서 12언더파 58타를 쳤다. 현지 언론은 이날 대회장에 내린 서리로 그린이 젖어 볼을 세우기 쉬워졌고 스피드도 느려 좋은 스코어가 나왔다고 분석했다. 이날 89명이 언더파를 쳤고 23명이 오버파 스코어를 적어냈다. 양용은(kb금융그룹)은 보기 없이...
러셀 헨리, PGA 데뷔전 우승 '포효' 2013-01-14 17:22:16
소니오픈 마지막 5개홀 연속버디…24언더 대회 코스 최소타 ‘미국 pga투어 데뷔전 우승, 대회 코스 레코드 경신에 최연소 우승, 막판 5개홀 연속 버디, 50개홀 무보기 플레이….’ ‘루키’ 러셀 헨리(미국)가 소니오픈(총상금 560만달러) 우승컵을 거머쥐며 세운 기록들이다. 헨리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