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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태 화백, 대종상영화제 수상 설경구-최희서-`택시운전사`에 금화 후원 2017-10-30 15:38:40
놈들의 세상`으로 남우주연상을, 최희서는 `박열`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또 장훈 감독의 `택시운전사`는 최우수작품상을 받았다. 특히 대종상영화제에 참석한 김일태 화백은 설경구와 최희서, `택시운전사`에 세계 유일한 24K 순금으로 된 금화를 부상으로 후원했다. 김일태 화백은 미국과 중국, 영국 사치...
“최희서 수상 소감 중 막말은 객석소음” 대종상 방송사고 해명 2017-10-26 16:03:23
미루어 스태프들이 나눈 대화로 추정된다는 여론이 형성되면서 제작진을 향한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해 대종상 측은 “스태프의 목소리가 아닌 객석 소음”이라는 입장이다. 현재 문제의 최희서 수상소감 영상은 잡음이 없는 것으로 대체됐다. 대종상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TV조선에서 곧 공식...
‘제 54회 대종상영화제’의 주인공은...‘박열’ 최희서 (종합) 2017-10-26 14:23:08
5관왕을 거머쥔 ‘박열(감독 이준익)’에서 최희서는 가네코 후미코로 변신해 당차고 진취적인 캐릭터를 표현, 대종상 54년사를 통틀어 최초로 두 부문의 동시 수상(여우주연상, 신인여우상)의 영광을 맞았다. 영화 속 여성이자 한 인간으로서 투쟁을 아름답게 그린 최희서는 여우주연상 수상을 하자 “전혀 받을 거란 생...
최희서, 본명은 최문경? "예명 맘에 든다" 왜? 2017-10-26 13:36:33
최문경이 아닌 최희서로 활동했다. 그 이유로는 “너무 똑부러진 이미지를 줄 수 있다는 생각에 엄마와 함께 작명소에 가서 새 이름을 받았다”는 것이다. 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최희서라는 이름이 어린 시절 좋아했던 ‘토지’의 최서희와 비슷한 이름이라서 더욱 마음에 든다”고 예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희서 수상 `이유있는 영광`...이준익 뮤즈? 2017-10-26 13:04:25
할 수 있다”며, “지금 최희서에게 필요한 건 수상 자격 비난이 아닌 진심어린 축하 인사”라고 밝혔다. 한편 5·18 민주화운동을 다룬 영화 `택시운전사`가 올해 대종상 최우수작품상 수상작으로 선정됐고, 이준익 감독의 `박열`은 5개 부문을 휩쓸었으며 최희서가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지난 2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최희서 데뷔초 `필리핀 사람` 오해받은 비주얼…이름까지 바꿨다? 2017-10-26 12:16:49
것으로 알려진다. 최희서는 언론 인터뷰에서 "본명도 마음에 들지만, 너무 똑부러진 이미지를 줄 수 있다는 생각에 엄마와 함께 작명소에 가서 새 이름을 받았다. 희서라는 이름이 어린 시절 좋아했던 `토지`의 최서희와 비슷한 이름이라서 더욱 마음에 든다"고 설명한 바 있다. 최희서 대종상 수상에 네티즌들은 "dlck****...
최희서 `시선집중`...종편 방송의 희생양? 외부 잡음? 2017-10-26 11:39:55
최희서, 여우주연상·신인여우상 2관왕 최희서에 대한 영화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5·18 민주화운동을 다룬 영화 `택시운전사`가 올해 대종상 최우수작품상 수상작으로 선정됐고, 이준익 감독의 `박열`은 5개 부문을 휩쓸었으며 최희서가 여우주연상을 수상했기 때문. 지난 2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최희서, '박열' 배우들과 민낯으로…술자리마다 '홍일점' 2017-10-26 11:11:41
최희서가 공개한 '박열' 배우들과의 술자리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최희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박열’ 배우들과 함께 한 술자리 사진을 올리며 "파꾸~ 생일축하해! 사진은 올해 2월 부산, 유치장 촬영 후 새벽 4시까지 함께 삼겹살과 소주로 이야기꽃을 피웠던 우리들의 불타는...
`대종상영화제` 비아이지, 선미와 함께 오른 축하 무대…분위기 달궜다 2017-10-26 11:05:30
속 최희서가 여우주연상, 신인여우상을 동시 수상해 이례적인 주인공까지 탄생시키며 리부트 프로젝트를 성공시켰다. 활발한 해외 투어에 이어 `2017 부산 원아시아페스티벌`과 대종상영화제까지 축제의 열기를 더한 비아이지. 멤버 희도와 건민은 KBS2 `더 유닛` 남자 단체 곡 `빛` 뮤직비디오에서도 주목받으며 오는...
'남한산성', 제37회 영평상 최우수 작품상 등 4관왕 2017-10-26 10:24:38
신인 여우상은 '박열'의 최희서가 수상한다. 신인 감독상은 한국적 형사 액션물로 호평받은 '범죄도시'의 강윤성 감독에게 돌아갔다. 올해 화제작인 '군함도'는 기술상(미술 이후경)을 받으며, '박열'은 각본상 수상작으로 뽑혔다. 공로영화인상은 한국영화 발전에 힘쓴 전조명 촬영감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