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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유 토했다고 아기 살해한 20대 친모…징역 15년 확정 2023-02-21 19:05:00
1심 재판부는 "이미 자녀 2명을 출산해 양육한 경험이 있어 자신의 행동으로 충분히 사망을 예견할 수 있었다"며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 200시간, 아동 관련 기관 취업 제한 10년, 보호관찰 3년도 명령했다. 이에 불복한 A 씨와 검찰은 항소했으나 2심 재판부는 "1심 판단이 너무 무겁거나...
속옷까지 내린 채 아파트 새벽배송…이유 들어 보니 '황당' 2023-02-20 14:00:56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와 아동·청소년기관 및 장애인기관 각 3년 취업제한도 명령했다. 앞서 A씨는 2021년 11월 오전 7시께 서울 강동구의 한 아파트에서 바지와 속옷을 발목까지 완전히 내리고 상의도 배 위로 올려 신체 부위를 완전히 노출한 채 활보한 혐의를 받는다. 이른 시간이라 A씨와 마주친 주민은 없었다....
조직개편·인재영입에 '허들' 없앤 우주항공청 설립안 2023-02-17 17:18:04
조직 개편에만 3개월 이상 걸리는 만큼 이런 제한을 없앤다는 것이다. 1급 이상 임기제 공무원은 주식 백지신탁 의무 예외를 두고, 퇴직 이후 유관 분야 취업도 청장이 자체 승인하게 하는 등 산업체 전문가들이 정부 조직 합류 때 꺼려왔던 규제도 대폭 완화해 전문가 영입 풀을 넓혔다. 연봉 제한도 없애고 필요하면 외...
과거 연인에게 성관계 동영상 보낸 60대 전 시의원 징역 3년 2023-02-17 09:10:15
또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에 각 5년간 취업제한 및 각 40시간의 스토킹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과거 수도권에서 시의원을 지낸 A씨는 한때 교제한 B(43)씨에게 카카오톡으로 남녀의 성관계 동영상과 자신의 나체 사진을 전송하는 등 2021년 10월 말부터 지난해 8월 초까지...
콜라에 수면제 넣고 10대 의붓딸 성폭행한 계부…징역 7년 2023-02-17 01:02:41
또 A씨에게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에 7년 동안 취업제한도 함께 부과했다. A씨는 지난해 7월 24일 의붓딸인 B(18) 양에게 수면제를 넣은 콜라를 먹게 하고, B양이 잠들자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범행에 앞서 B양에게 맥주부터 권했지만, B양이 이를 거부하자 미리 처방받은 수면제를 콜라에 넣고...
유치원 급식에 `모기약 테러`…두 얼굴의 교사 결국 2023-02-16 21:25:46
기관 취업 제한도 명령했다. 박씨는 금천구의 한 국공립 유치원에서 근무하던 2020년 11∼12월 원생의 단체 급식통과 동료 교사의 커피잔 등에 이물질을 넣은 혐의(특수상해미수 등)로 이듬해 7월 구속기소됐다. 감정 결과 해당 물질은 세제나 샴푸 등에 흔히 쓰이는 계면활성제 또는 모기기피제 성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급식에 '모기기피제·세제' 넣은 유치원 교사 실형 선고 2023-02-16 18:48:37
4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10년간 아동관련기관 취업제한도 함께 명령했다. A씨는 금천구의 한 국공립 유치원에서 근무하던 2020년 11∼12월 원생의 단체 급식통과 동료 교사의 커피잔 등에 이물질을 넣은 혐의(특수상해미수 등)로 이듬해 7월 구속기소됐다. A씨는 당시 경찰 조사에서 해당 액체가 맹물이라는 취지로...
엄마는 던지고 아빠는 방치하고…아기 사망하자 '거짓말' 2023-02-16 12:01:21
8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10년간 아동 관련 기관 취업제한도 명령했다.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A씨와 함께 기소된 친아빠 B씨(22)에게는 징역 6년을 선고했다. 또한 4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5년간 아동 관련 기관 취업제한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5월 28일 오후 11시 30분께 집에서 남편 B씨...
딸 성폭행 알고도 외면한 엄마, 뒤늦은 후회…"속죄하며 살겠다" 2023-02-14 14:32:35
관련기관 취업제한 명령도 요청했다. A씨는 딸 B양이 새 남편 C씨로부터 성폭력을 당하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B양을 보호하지 않는 등 양육을 소홀히 한 혐의를 받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법정에서 눈물을 보인 A씨는 "반성하고 있다"며 "남은 인생에 대해 속죄하며 살겠다"며 혐의를 모두 인정한...
계부 성폭행 알고도 눈감은 친모…징역 1년 6개월 구형 2023-02-14 14:23:29
1년6개월을 구형했다. 검찰은 5년간의 아동관련기관 취업제한명령도 함께 요청했다. A씨는 딸 B양이 새 남편 C씨로부터 성폭력을 당했고 극단 선택을 시도한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B양을 보호하지 않는 등 양육을 소홀히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법정에서 눈물을 보인 A씨는 "반성하고 있고 남은 인생을 속죄하며 살겠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