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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 뒤 칼부림' 40대 구속영장발부…"도주 우려 있다"(종합) 2019-04-18 17:17:50
5명은 치명상을 입어 숨졌고 6명은 중·경상을 입었다. 9명은 화재 연기를 마셔 다쳤다. 안 씨는 수사 과정에서 "사회적으로 계속 불이익을 당해 홧김에 불을 질렀다. 누군가가 아파트를 불법 개조해 CCTV를 설치했다. 모두가 한통 속으로 시비를 걸어왔다"고 진술하는 등 과도한 피해망상 증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방화 뒤 칼부림' 5명 사망·15명 상처 입힌 40대 구속 2019-04-18 16:21:26
5명은 치명상을 입어 숨졌고 6명은 중·경상을 입었다. 9명은 화재 연기를 마셔 다쳤다. 안 씨는 수사 과정에서 "사회적으로 계속 불이익을 당해 홧김에 불을 질렀다. 누군가가 아파트를 불법 개조해 CCTV를 설치했다. 모두가 한통 속으로 시비를 걸어왔다"고 진술하는 등 과도한 피해망상 증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파일러 투입해 범행 동기 등 조사…오전 11시 구속 심사(종합) 2019-04-18 08:39:13
70대 남성이 치명상을 입고 숨졌다. 안 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부상한 사람은 6명, 화재 연기로 다친 사람은 7명이었다. 경찰은 범행으로 손을 다친 안 씨를 당일 병원에서 치료받게 한 뒤 오후 10시까지 프로파일러를 투입해 면담을 했다. 안 씨는 "위해 세력이 있다"는 등 범행 동기에 대해 여전히 횡설수설한 것으로...
[모닝브리핑]"김정은, 푸틴과 다음주 러시아서 회담"…'손흥민 멀티골' 토트넘, 57년만에 4강행 2019-04-18 06:54:42
70대 남성이 치명상을 입고 숨졌습니다. 안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부상한 사람은 6명, 화재 연기로 다친 사람은 7명입니다. 경찰은 과거 조현병으로 치료를 받은 전력이 있는 안 씨가 범행 당시 분별력이 있었는지, 범행을 미리 계획했는지 등을 집중 수사중입니다. ◆뉴욕증시, 헬스케어 저조에 약보합세…다우...
아파트 방화살인범 구속영장 신청…경찰, 계획범행 여부 수사 2019-04-18 05:32:13
남성이 치명상을 입고 숨졌다. 안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부상한 사람은 6명, 화재 연기로 다친 사람은 7명이었다. 경찰은 과거 조현병으로 치료를 받은 전력이 있는 안 씨가 범행 당시 분별력이 있었는지, 범행을 미리 계획했는지 등을 집중 수사하고 있다. 경찰은 안 씨가 범행 동기에 대해 횡설수설해 프로파일러 3명을...
불 지르고 대피하는 이웃에 칼부림…도대체 왜? 2019-04-17 21:54:29
출혈 등 치명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모두 숨졌다. 이 밖에 6명도 안 씨 흉기에 찔려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흉기에 의한 사상자 11명은 안 씨와 대치하며 주민 대피를 도운 것으로 알려진 아파트 관리소 직원 정모(29)씨를 제외하고는 3∼6층 주민이었다. 이들 모두는 아이거나 여성,...
불지르고 대피 이웃에 무차별 칼부림…희생자 아이·여성·노인(종합) 2019-04-17 20:54:49
출혈 등 치명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모두 숨졌다. 이 밖에 6명도 안 씨 흉기에 찔려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흉기에 의한 사상자 11명은 안 씨와 대치하며 주민 대피를 도운 것으로 알려진 아파트 관리소 직원 정모(29)씨를 제외하고는 3∼6층 주민이었다. 이들 모두는 아이거나 여성,...
불 지르고 대피 이웃에 무차별 칼부림…5명 사망·13명 부상 2019-04-17 17:49:00
치명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모두 숨졌다. 이 밖에 6명도 안 씨 흉기에 찔려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흉기에 의한 사상자 11명은 3∼6층 주민으로, 2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여성이다. 일각에서는 "덩치가 커 힘깨나 쓰게 생긴 주민은 안 씨가 지켜보기만 했다"는 일부 주민 진술을 언급하며...
또? 진주아파트 방화·살인범, 조현병 주장 2019-04-17 16:46:04
10대 여성 2명, 50~70대 3명이 치명상을 입고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이 외에 5명의 부상자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또한 화재 연기를 마시거나 과호흡으로 8명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a 씨는 검거 후 횡설수설하는 등 정확한 범행 동기를 확인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경찰은 a...
아파트도 카페·공원도 공격당했다…묻지마식 범죄에 공포 2019-04-17 14:43:07
3명은 치명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모두 숨졌다. 이 밖에 안씨 흉기에 찔린 6명은 중·경상을 입었다. 화재 연기 등으로 다치거나 충격을 받은 7명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존건조물방화 및 살인 혐의로 체포된 안씨는 범행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동기에 대해서는 다소 횡설수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신질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