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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회비 내면 바보`‥카드사 불법 영업 심각 2013-07-26 10:19:54
인터넷 사이트 커뮤니티 입니다. 카드를 만들면 특별한 혜택을 준다는 수십개의 글이 올라와있습니다. `7월 최강 프로모션`, `스페셜 대박 프로모션` 등 유독 자극적인 문구가 눈에 띠는 하나SK카드 게시물. 클릭해보면 전화로 문의하거나 개별 쪽지로 연락을 달라는 데, 내용이 궁금한 네티즌들의 문의가 폭주합니다....
[취재수첩] 부작용 많은 카드슈랑스 '25% 룰' 2013-07-22 17:08:49
이유는 지금까지 카드슈랑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보험사들이 대형사에 비해 설계사 조직이 약한 중소형 보험사들이었기 때문이다. 이미 판매한 보험 계약을 해지할 수 없는 카드사들은 다른 보험사의 상품을 많이 판매하는 식으로 25%룰을 맞출 수밖에 없고, 이는 팔기 쉬운 대형 보험사의 상품 집중으로 이어지고 있다....
삼성화재 전직원 '먼저'캠페인 2013-07-16 17:17:24
삼성화재는 전 임직원과 3만여명의 보험설계사가 참여하는 ‘먼저’ 캠페인을 벌인다. 캠페인은 고객이 위험에 처하기 전에 먼저 점검, 요청하기 전에 먼저 안내, 불안해하기 전에 먼저 안심 등의 세 가지 주제로 실시된다. 고객이 요청하기 전에 위험을 관리하고 보험금 청구방법을 안내하는 등 고객 중심 경영의 의지를...
[2013 한국서비스대상] 신한생명, 스마트폰으로 상담·계약 원스톱 처리 2013-07-10 15:30:32
따뜻한 cs’라는 실천 매뉴얼을 발간하고 임직원과 전체 설계사를 대상으로 내재화 교육을 실시하는 등 총체적인 노력을 다하고 있다. 따뜻한 보험 실천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csr)도 펼치고 있다. 신한생명은 따뜻한 보험 선포 1주년을 기념해 지난해 10월부터 2개월간 400여명의 직원들이 동참한 ‘신한 1004day’...
[대한민국 100대 상품] 현대라이프 ZERO, 보험 보장기간 '내맘대로'…5개월 만에 5만건 가입 '돌풍' 2013-06-26 15:30:47
1만건(1만1687건)을 넘어섰다. 현대라이프의 영업조직(설계사 700명)을 감안하면 상당한 성과다. 지난 1~5월까지 현대라이프 zero의 판매건수는 5만건에 이른다. 현대라이프는 향후 현대라이프 zero를 현대라이프의 플래그십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현대라이프 zero가 국내 시장에서 ‘보장성 상품...
[취재수첩] 고객정보 술술 새는 보험업계 2013-05-29 17:30:37
접속해 차량번호만 입력해도 다른 설계사와 자동차보험 계약을 한 사람의 개인정보를 모두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른 보험사 소속의 설계사 b씨는 “오래전에 해약한 고객의 정보를 갖고 있다가 나중에 영업에 활용하기도 한다”고 귀띔했다. 고객과의 대면이 영업의 핵심인 보험업 특성상 암암리에 다양한 경로로...
금융권 비리 '만연'…올해 벌써 350여명 징계 2013-05-20 05:52:08
등이다. 카드사의 카드모집인에 대한 과태료 부과와 보험사의 설계사 등록취소 등의 제재는 제외한 수치다. 작년에도 같은 기간에 임원 85명, 직원 256명 등 총 341명이 금감원 검사 결과제재를 받았다. 작년에는 보험사가 142명으로 가장 많았고 저축은행 64명, 은행 60명, 증권사 60명, 카드사 12명,...
금융권 민원 10만건 육박…`갑의 횡포' 급증(종합) 2013-05-10 14:28:27
보험설계사들이 보험 상품을 팔 때 복잡한 약관을 악용한 속임수로 가입시키거나 보험사들이 보험금을 계약했던 것처럼 주지 않아 생긴 것이 대부분이다. 보험 고객으로서는 복잡한 보험 지식이 없는데다 나중에 보험금을 제대로 받지못해 소송한다고 해도 이길 확률이 없어서 보험사에 항의하다 못해 금감원이나...
금융권 민원 10만건 육박…`갑의 횡포' 급증 2013-05-10 06:01:13
계약성립·실효(8.0%) 순이었다. 보험설계사들이 보험 상품을 팔 때 복잡한 약관을 악용한 속임수로 가입시키거나 보험사들이 보험금을 계약했던 것처럼 주지 않아 생긴 것이 대부분이다. 보험 고객으로서는 복잡한 보험 지식이 없는데다 나중에 보험금을 제대로 받지못해 소송을 한다고 해도 이길 확률이 없...
저금리에 길 잃은 돈…'고수익 사기단' 표적 2013-05-02 16:56:01
11억원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대기업 보험설계사 원모씨(35)를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조사 결과 원씨는 자신이 일하는 회사에서 “고수익 보장 펀드가 나왔다”고 투자자를 유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에도 노량진동 일대에서 역시 고수익을 미끼로 ‘새마을계’를 운영해 50억원을 챙겨 달아난 전 새마을금고 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