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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디, 트럼프와도 '브로맨스'…두 손 악수·포옹 밀착 2017-06-27 15:26:21
뒤 회담장으로 이동하면서도 다시 악수하는 등 여러 차례 '스킨십'으로 친밀감을 드러냈다. 모디 총리는 회담 후 공동 성명 발표장에서 두 손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손을 잡기도 하고 말미에는 두 차례 그를 포옹하며 만남을 마무리했다. 모디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후보가 되기 전인 2014년 사업차 인도를...
쿠바 한인 서훈 미전수 애국지사 4명 발굴 2017-06-21 14:49:23
21일 전남대에 따르면 1905년 멕시코로 이주한 뒤 1921년 다시 쿠바로 이주한 한인들로 이세창(2011년 건국포장), 이재희(2011년 대통령표창), 김세원(2015년 건국포장), 이승택(2015년 건국포장) 선생 등 4명의 애국지사에게 서훈을 전수했다. 김재기(전남대 정치외교학과) 글로벌 한상디아스포라 사업단장은 지난해 5월...
아일랜드에 30대 동성애자 총리 탄생...의학 전공 2017-06-15 10:22:07
Gael) 새 대표 레오 바라드카르(38)에 대한 총리신임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57표, 반대 40표로 가결했다. 바라드카르는 엔다 케니(66) 통일아일랜드당 대표가 대표직을 사임한 뒤 치러진 당대표 경선에서 승리했다. 인도인 부친과 아일랜드인 모친 사이에서 더블린에서 출생한 바라드카르 신임 총리는 지난해 3월 출범한...
아일랜드 새 총리에 38세 바라드카르…의사 출신 동성애자 2017-06-15 02:22:30
바라드카르 신임 총리는 지난해 3월 출범한 통일아일랜드 소수정부를 이끌게 됐다. 인도 태생인 그의 부친이 젊은 시절 영국에서 의사로 일하다가 만난 아일랜드 출신 간호사와 결혼한 뒤 가족과 함께 인도로 돌아갔다가 아일랜드로 다시 이주했다. 그의 부모는 아일랜드에서 태어난 바라드카르를 가톨릭 신자로 키웠다....
아일랜드 새 총리에 30대 동성애자 레오 바라드카르 2017-06-14 02:19:59
사임압박을 받아왔다. 이에 따라 바라드카르는 지난해 3월 출범한 통일아일랜드 소수정부를 이끌게 된다. 바라드카르는 인도인 부친과 아일랜드인 모친 사이에서 아일랜드 수도 더블린에서 태어났다. 인도 태생인 그의 부친이 젊은 시절 영국에서 의사로 일하다가 만난 아일랜드 출신 간호사와 결혼한 뒤 가족과 함께 인도...
마크롱 외에 지구촌 '30대 기수' 누가 있을까 2017-05-08 11:54:23
젊은 지도자들이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1977년 12월 21일생으로 만 39세인 마크롱은 역대 프랑스 대통령 중 최연소이며, 현 주요국 국가수반 가운데서도 가장 젊은 정치지도자 중 한 명이다. 현직 세계 지도자 가운데 젊은 나이에 권력을 잡은 인물로는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가 있다. 1998년 35세에 총리가 된...
[여행의 향기] 포화 속 피어난 장미의 이름, 보스니아 2017-05-07 17:01:52
물을 마시면 사라예보를 다시 찾게 된다는 전설이 깃들었다) 주변으로 수많은 사원과 중앙 시장인 바슈카르지아, 모스크와 시계탑, 베지스탄(오스만 시대의 직물, 수공예품을 거래하는 대형 쇼핑몰) 등이 혈관처럼 뒤엉킨 골목 구석구석에 자리잡았다.구시가지 중심에 자리 잡은 베지스탄은 이스탄불의 그래드바자를 작고...
투표하러 2천㎞·2박3일간 이동해 한국대사관 찾은 유권자들(종합) 2017-04-25 19:33:57
행사 (뉴델리=연합뉴스) 나확진 특파원 = 인도 남부 카르나타카 주 마이소르 인근 빌라쿠페의 티베트 사원에서 수행하는 52세의 한국인 승려는 24일 오후 7시(현지시간)께 절에서 출발했다. 이후 1박 2일 동안 삼륜차, 버스, 비행기를 갈아타고 15시간만인 25일 오전 10시께 투표소에 도착한 그는 새로운 한국 대통령을...
비행기로 2천㎞·5시간 새벽운전…인도 투표소 찾은 유권자들 2017-04-25 16:03:44
좋겠다"고 말했다. 남부 카르나타카 주 마이소르 인근 빌라쿠페의 티베트 사원에서 수행하는 한 52세 승려는 전날 오후 7시께 사원을 떠나 1박2일동안 삼륜차와 버스, 비행기를 연거푸 갈아타고 15시간만인 이날 오전 10시께 투표소에 도착해 한 표를 행사했다. 20여년전 출가해 대외적으로 이름을 밝히는 것이 꺼려진다는...
한·카자흐스탄 대법원장, 사법교류 논의 2017-04-24 18:44:21
2013년 다시 대법원장에 임명된 카자흐스탄의 대표적 법조인이다. 1기 대법원장 시절인 2004년에도 방한해 최종영 당시 대법원장을 예방하는 등 카자흐스탄 내 지한파 법조인으로도 유명하다.방한단에는 아스카르 스마일로프 대법관, 틀렉테스 바르피바에프 아스타나 시법원장(한국의 고등법원급) 등이 포함됐다. 대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