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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행정도시연합 닻 올렸다…세종시 주도 2017-06-30 20:52:22
캐나다 오타와·카자흐스탄 아스타나·호주 캔버라가 이름을 올린다. 이들 도시는 각자의 도시개발 경험을 공유·교류하는 한편 행정도시 주요 당면 과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데 힘을 모을 예정이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협의체를 통해 시·정부 간 협력 채널을 만드는 한편 연구·교육기관, 비즈니스, 문화 등 다...
한-호주, 불법 벌채목 교역 제한·기후변화 협력 강화 2017-06-20 17:00:32
산림 현안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산림청은 20일 호주 캔버라에서 김용관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과 호주 농림수산부 이안 톰슨(ian thompson) 실장 등이 참석해 제9차 한-호주 산림협력위원회’(사진)를 열었다.산림청은 호주와 1997년 산림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정기회의를 통해 양국 산림현안에 대한 의견...
호주중앙은행장 "고용안정 두려워말고 임금인상 요구하라" 2017-06-20 10:39:17
필립 로 은행장은 19일 수도 캔버라에서 열린 리더십 포럼에 참석해 경제 어려움 극복을 위한 방안으로 이같이 범상치 않은 주문을 했다고 호주 언론들이 20일 보도?다. 로 은행장은 연설에서 "우리 중 누군가는 경쟁이 심하다고 느끼면 아무래도 보상 요구를 덜 하게 된다"며 "안정에 가치를 두는 사람들이 약간의 더 많은...
정동채 특사 "호주 총리, 문 대통령과 조속한 회담 희망" 2017-06-19 23:04:57
오후(현지시간) 캔버라에서 턴불 총리를 만나 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한 뒤 연합뉴스에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정 특사는 "턴불 총리에게 양국 관계를 돈독히 하고자 하는 강력한 의지의 표현으로 특사를 파견했다는 문 대통령의 뜻을 전달했다"며 "특히 보호무역 기조 확산이라는 도전에 맞서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호주-중국 간 사교계 여왕은 스파이?…호주언론 폭로 2017-06-05 14:04:51
캔버라 소재 아파트에서 다량의 호주 정부 기밀문서들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이 아파트는 중국계 셰리 옌(58)이 호주 고위 정보관리 겸 외교관 출신인 남편 로저 우렌과 함께 쓰고 있던 것으로, 옌은 중국 정보기관원으로서 공산당을 대신해 영향력을 행사하고 각종 사안에 개입했다는 혐의를 받았다. 이들 언론은 옌의...
행복도시 착공 10년·세종시 출범 5년…내달 기념식 2017-06-01 11:24:29
호주 캔버라, 브라질 브라질리아, 중국 북경 등 6개 도시 관계자와 학자가 참석한다. 행정도시 건설계획 수립 당시 도시개념 국제공모 공동심사위원장을 맡았던 미국 뉴욕 쿠퍼유니언대학교 네이더 테라니 교수와 도시개념 국제공모 당선작가인 스페인 마드리드 건축대 안드레스 페레아 오르테가 교수가 기조연설을 맡는다....
파리협정 조인국들 '미국없는 기후변화대응' 숙고 2017-05-31 15:54:22
더 유리하다는 의견도 나오기 시작했다. 캔버라 호주 국립대의 루크 켐프 교수는 "미국이 협정에 남아 오바마 정부가 취했던 환경 정책을 뒤집고 다른 국가들이 이를 따를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최악의 경우 미국이 유엔의 전원 합의 시스템을 이용, 2018년 말까지 결정돼야 하는 파리협정 규정에 관한 중요 결정이...
호주 주요대학에 홀로코스트 부정 유인물…신나치 소행인듯 2017-04-26 15:48:14
각 대학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수도 캔버라의 호주국립대(ANU) 교내에는 지난 21일 홀로코스트의 역사적 진실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내용의 포스터들이 붙고 유인물이 뿌려졌다. 이들에는 홀로코스트를 부정해온 영국 역사학자 데이비드 어빙의 견해에 지지를 표시하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또 나치 수용소 내 가스실의...
국제교류재단, 호주서 정책전문가들과 한반도정세 논의 2017-04-26 10:11:26
포럼'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호주 캔버라의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포럼에는 한국, 호주, 뉴질랜드의 대학교수, 연구원, 정부 당국자 등 20여 명이 참가해 주제발표, 토론, 강연을 펼친다. 이들은 한반도의 평화 및 미래, 한·미·중 관계, 한·대양주 경제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고, 한반도 정세 및 대선 이후...
"수도 잔류 이유 대라" 호주 공공기관 지방이전 논란 2017-04-21 15:05:48
수도 캔버라에 있는 각 부처 산하기관들의 지방이전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연방정부는 특히 지난 19일에는 각 부처에 오는 8월까지 산하기관들이 캔버라나 대도시에 머물러야 할 이유를 제출하도록 요구했다. 정당한 사유가 없는 것으로 인정되면 지방이전을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지역개발부의 피오나 나시 장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