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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난사 탈영병, 대치상황 이틀째 지속.."고성 주민들 불안감 고조" 2014-06-23 08:47:33
탈영병과의 대치 상황이 이틀째 계속되면서, 오늘(23일) 대치 현장인 고성군 현내면 명파리 주민들의 불안감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총기 난사 탈영병과의 첫 총격전 이후 야간 작전에 대비해 어제 오후 5시 20분쯤 대진초교와 대진 중·고교로 긴급 대피한 주민 540여 명은 밤을 새며 불안에 떨어야 했다. 주민들은...
진돗개 하나 발령…GOP 총기난사 탈영병, 숲 속에서 밤새… 2014-06-23 08:40:41
얼른 잡아야할텐데" "총기 난사 탈영병, 주민들까지 대피하게 만들다니" "총기 난사 탈영병, 오늘 안에 해결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22사단은 사건 발생 약 2시간 뒤인 21일 밤 군경 합동 비상 태세 '진돗개 하나'를 발령했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軍, 탈영병 체포작전 돌입…병력 추가 투입 2014-06-23 08:00:36
무장 탈영한 임모 병장을 체포하기 위해 병력을 추가 투입했다.군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군의 차단선 주변 숲에 은신한 임 병장을 마냥 둘 수 없어 그의 신병을 확보하는 작전을 오전에 시작했다"면서 "될 수 있으면 오늘 중에 작전을 종결한다는 목표"라고 밝혔다.군은 현재 본격적인 체포 작전에 나선...
총기 난사 탈영병 밤샘 대치··2차례 총격전 소대장 1명 관통상 2014-06-23 06:40:14
난사 탈영병` 동부전선 GOP(일반전초) 총기난사 사건을 일으킴 임모 병장이 강원도 고성에서 군과 밤샘 대치 상황을 이어갔다 군 관계자는 23일 "숲 속에 은신한 임 병장을 우리 병력이 포위한 채 스피커로 계속 투항을 권유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군은 임 병장이 21일 오후 8시15분께 22사단 GOP에서 총기난사 사건을...
무장탈영병 임모 병장, 고성군에서 군과 밤샘 대치 … "투항 권유중" 2014-06-23 06:29:39
22사단 gop에서 총기난사 사건을 저지른 뒤 무장 탈영하자 9개 대대급 병력을 투입, 수색작전을 펼친 끝에 전날 오후 2시17분께 숲 속에 은신한 임 병장을 발견했다.2시23분께 임 병장이 먼저 총격을 가해 상호 간 10여발을 쏘는 총격전이 벌어졌다. 이 과정에서 소대장 1명이 팔에 관통상을 입고 헬기로 후송됐다. 은 날...
'무장탈영' 임 병장, 수하 불응하고 다시 도주 2014-06-23 00:12:44
총기를 난사하고 무장 탈영 중인 임모(22) 병장이 군 추격조의 수하에 불응하고 다시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탈영 중인 임 병장을 강원 고성군 제진검문소 북쪽에서 포위하던 군은 "22일 밤 11시께 맞닥뜨렸으나 차단선을 구축한 병력이 수하를 시도하자 불응하고 도주했다"고 전했다.이에 우리 병력이 임...
총기 난사 탈영병, 부모 눈물로 투항 권유했으나 도주…추격 현황은? 2014-06-22 23:02:25
내 고성 22사단 GOP 소초에서 경계근무를 서던 동료병사들에게 총기를 난사해 장병 5명이 사망하고 부상자 7명이 발생한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총기 난사 탈영병, 빨리 잡혀야 될 텐데..”, “총기 난사 탈영병, 주위분들 조심하세요 더 이상 피해없기를”, “총기 난사 탈영병, 무섭다 어떡해” 등의...
고성 제진검문소 부근서 총기난사 탈영병과 총격전…대치중 2014-06-22 17:22:41
무장 탈영 직후 해당 지역에 '진돗개 하나'를 발령하고 9개 대대급 병력을 투입, 2차 피해 예방 및 차단 작전과 함께 임 병장 검거를 위한 수색작전을 펼친 끝에 이날 오후 2시17분께 숲 속에 은신한 임 병장을 발견했다.총성이 울리자 주민들은 마을 방송 등을 통해 위험한 상황을 즉각 외부에 알렸고 각자 외출을...
GOP 총기 난사 탈영병, 명파초등학교 인근서 부모 "앞날 창창하니 죽지마라" 2014-06-22 17:20:42
동부전선 GOP 총기 난사를 하고 탈영한 임모병장이 수색군인과 교전을 벌인 것으로 확인됐다. 6월22일 오후 2시 20분께 강원 고성군 현내면 명파리 명파초등학교 인근에서 총기 난사 후 무장 탈영병과 교정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 관계자는 “현재 임모 병장과 대치 중이다. 조만간 상황이 종료될 것으로...
GOP 총기 난사 탈영병, 명파 초등학교 인근서 ‘부모 투항 권유中’ 2014-06-22 17:10:02
하고 탈영한 임모병장이 수색군인과 교전을 벌인 것으로 확인됐다. 6월22일 오후 2시 20분께 강원 고성군 현내면 명파리 명파초등학교 인근에서 총기 난사 후 무장 탈영병과 교정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 관계자는 “현재 임모 병장과 대치 중이다. 조만간 상황이 종료될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임모 병장 부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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