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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걸, 황재균 2번 맞춰 벤치클리어링 발생 2015-04-13 06:09:28
(사진= 이동걸 벤치클리어링) 한화 이글스의 투수진이 롯데 자이언츠의 황재균을 2번이나 맞추면서 벤치클리어링이 발생했다. 결국 김민우에 이어 황재균에게 2번째 사구를 내준 이동걸은 퇴장 명령을 받고 말았다. 롯데 이종운 감독은 "야구로 승부하자"며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다. 상황은 롯데가 15-1로 크게 앞선...
'프로야구 매니저'가 예측한 '2015 프로야구' 1위는? 2015-03-27 11:12:00
정우람의 가세가 투수진 구성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올 가을 야구의 마지막 티켓인 5위는 nc와 lg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보다 용병 투수 한 명이 빠진 nc는 이재학이 토종 투수의 자존심을 보여주며, lg를 간발의 차로 따돌렸다. lg는 신구 조화와 새로운 용병들이 선전했지만 아쉽게...
한화이글스 김성근 감독, 첫 경기 평가 "안정적이었지만 권용관 실책은…" 2015-03-07 18:06:42
찾았다. 이날 한화이글스의 승리요인은 안정된 투수진과 수비였다. 한화이글스 김성근 감독 역시 경기가 끝난 후, 수비가 매끄러웠던 점을 가장 높이 평가했다. 한화이글스 김성근 감독은 "가장 의미있는 장면은 수비가 잘 된 것이다. 요소요소 잘 됐다"며 "권용관이 6회초 실책을 저지른 것을 빼고는 아주...
든든한 오승환 "2년째라 순조롭다" 2015-02-05 16:45:15
유일하게 투수진 중에서 불펜 투구에 나서지 않았다"고 5일 보도했다. 오승환은 오는 6일과 9일 사이에 불펜 투구를 소화할 전망이다. 그동안 캐치볼로 몸을 풀었던 오승환이 불펜 마운드에 오르는 시기다. 지난해도 오승환은 한신 선수 중 가장 먼저 오키나와에서 몸 만들기에 들어갔지만 불펜피칭은 서두르지...
니퍼트, 150만 달러 재계약… 5년 연속 두산 유니폼 입는다 2014-12-30 01:58:24
1위다. 올해는 특히 노경은 등 국내 선발 투수진이 붕괴되면서 팀 마운드 사정이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도 꾸준히 선발 로테이션을 지키며 14승을 올려 제몫을 다했다. 니퍼트는 이렇듯 최상급 기록과 이닝 이터의 모습뿐 아니라, 인성과 실력 등 모든 면에서 최고의 외국인 선수로 평가받는다. 일본 프로야구 진출설...
두산 정재훈, 12년 두산 둥지 떠나 새둥지 롯데로.. 롯데 "필승조로 활약 기대" 2014-12-09 15:45:57
운영할 줄 아는 투수다. 보호선수 명단에서 제외된 선수 중 정재훈만한 투수는 없었다. 잘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산 정재훈, 롯데가 잘 선택한 것 같다" "두산 정재훈, 롯데의 선택이 옳았을까?" "두산 정재훈, 롯데의 투수진이 보강될 것이라 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연합뉴스)...
일본 오릭스, KIA 양현종 영입 추진.. 급선회? 2014-11-29 12:02:41
선발투수진은 마쓰바 다카히로가 유일하다. 이가와 게이는 올 시즌 개막전에 포함됐지만 왼쪽 팔꿈치 부상으로 줄곧 2군에 머물렀고, 야기 도모야도 올 시즌 종료와 함께 주니치로 이적했다. 오릭스는 내년 외국인 투수로 브랜든 딕슨, 알렉산드로 마에스트리를 잔류시키고, 히로시마 출신 브라이언 벌링턴과 협상...
양현종·KIA, 포스팅 수용여부 놓고 "좀 더 생각할 시간 갖자" 2014-11-23 15:59:13
한다.한 스카우트는 "양현종의 실력이라면 미네소타 투수진에서 경쟁력이 있다"고 말하면서도 "하지만 포스팅 금액이 낮으면 연봉 협상에서도 불리한 위치에 설 수 있고, 상당한 부담을 안고 스프링캠프를 시작해야 한다"고 우려 섞인 목소리도 냈다.낮은 포스팅 응찰액은 kia와 양현종 모두에게 큰 고...
日 언론 “한신 젊은 투수들, 오승환 ‘형’이라 불러” 2014-11-03 16:58:13
투수진을 이끄는 존재가 됐다”고 보도했다. 올 시즌 2승4패 39세이브, 평균자책점 1.76으로 센트럴리그 세이브왕을 차지한 오승환은 클라이맥스시리즈(CS) 전경기(6경기)에 모두 등판해 한신을 9년 만에 일본시리즈에 진출시키며 자신은 파이널 스테이지 최우수선수(MVP)까지 차지했다. 산케이스포츠는 “오승환은...
[WOWTV 프로야구] 준PO 3차전 ‘LG천적’ 찰리 vs ‘NC천적’ 리오단 맞대결 2014-10-24 10:14:38
LG는 2경기에서 총 18득점, 27안타의 맹타를 휘두르며 NC 투수진을 무력화시켰다. 올 시즌 팀 타율 2할7푼9리, 홈런 90개로 최하위를 기록한 LG였기에 놀라운 결과였다. 2연패의 NC는 배수의 진을 쳤다. 3차전 선발로 올해 12승 8패 평균자책 3.81을 기록한 에이스 찰리 쉬렉이 출격을 앞두고 있다. 특히 지난 6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