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길따라 멋따라] 가지 않은 숲길…보성 제암산 '명품 숲길'을 거닐다 2017-12-30 07:01:00
트레킹을 하기도 했다. 당시 문 후보는 지역민들과 막걸리를 마시며 환담을 하고 휴양림 아래쪽 마을에서 민박했다. 트레킹 코스로 올라가 봤다. 잘 만들어진 데크 길이 이어져 있는 점이 특이했다. 휠체어도 2대가 충분히 교행할 수 넓고 편안했다. 그래서 '무장애 데크길(더늠길)'이란 이름을 얻었다. 보성은...
[ 사진 송고 LIST ] 2017-12-28 10:00:00
전 한국은행 총재 별세 12/27 22:55 서울 안승섭 홍콩의 트레킹 명소 '드래곤스 백' 12/27 22:58 서울 안승섭 홍콩 관광 명소 '빅토리아 피크' 전망대 12/27 23:40 지방 정아란 낸시랭 결혼 발표 12/27 23:42 지방 차근호 부산 교차로서 견인차·마을버스 충돌 4명 부상 12/27 23:44 지방...
[여행의 향기] 호수 위 천년 고성, 당신이 꿈꾸던 '흑기사'를 만날지도… 2017-12-25 21:02:45
산속의 보힌호수로 가서 보트투어를, 혹은 트레킹을 떠나도 좋다. 가을에는 호숫가를 물들이는 단풍이 예술이지만, 겨울에는 알프스 산을 따라 새하얀 설산이 가득하다. 스키와 스노보드를 타려는 젊은이들이 겨울마다 블레드에 모이는 이유다. 드라마에서 남자 주인공의 숙소로 등장하는 곳은 130m 절벽 위에 서 있는 블...
서울둘레길 개통 3년 1개월…2만 번째 완주자 탄생 2017-12-22 11:15:02
22일 밝혔다. 서울둘레길은 외곽 산을 연결하는 157㎞ 길이의 길로, 총 8개 코스로 이뤄져 있다. 서울의 역사, 문화, 자연생태 등을 경험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걸어서 완주하면 61시간이 걸린다. 2014년 11월 개통 이래 지난해 8월 1만 번째 완주자가 탄생했고, 개통 3년 1개월 만에 2만 번째 완주자를 맞게 됐다. 2만...
[크리스마스 선물] 미리 선물로 메리 크리스마스~ 2017-12-19 16:45:08
바닷가 바로 앞에 있는 설악비치, 겨울눈꽃 트레킹의 명소 설악산 국립공원 입구에 있는 스타호텔 등 설악에만 세 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겨울 바다와 일출을 보기에 제격인 장소들이다. 켄싱턴호텔&리조트에서 운영하는 경기 포천 베어스타운도 겨울철에 인기가 높다. 11개 스키슬로프와 리프트 8기를 갖췄기 때문에 스...
[리조트] 프라이빗 힐링리조트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 내년 7월 문 연다 2017-12-19 16:12:03
이랜드 켄싱턴리조트설악 눈꽃·트레킹·동해 일출… 켄싱턴리조트서 뜻깊은 송년 全지점 1~3년 주중무료 등 신규 회원 전용 서비스 '눈길' [ 류시훈 기자 ] 국내 최다 직영 호텔&리조트 22개 지점을 운영하는 이랜드그룹의 켄싱턴리조트는 신규 회원에 한해 1~3년간 전 지점 주중 무료 및 할인 혜택 등의...
[여행의 향기] 눈꽃 트레킹, 노천 스파, X-마스 마켓… 제주 '신라의 밤' 은 황홀 그 자체 ! 2017-12-10 15:20:00
여행을 즐길 수 있다.본격적인 겨울이 되면 낮에는 그림 같은 설경이 펼쳐지는 한라산에서 눈꽃 트레킹을, 밤에는 화려하게 반짝이는 조명 아래 따뜻한 야외 온수 풀과 자쿠지에서 노천 스파와 낭만적인 플로팅 시네마 감상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다.제주신라호텔의 인기 프로그램인 한라산 눈꽃 트레킹은 레저전문직원인...
스키타고 산행 즐기고 축제구경까지…초겨울 정취 만끽 2017-12-09 15:40:42
제주올레길 등 트레킹 코스에도 탐방객들 발길이 이어졌다. 설악산국립공원에는 6천여명, 오대산국립공원에는 3천여명이 찾아 초겨울 산행을 즐겼다. 지리산국립공원내 장터목, 세석, 벽소령 등 대피소마다 주말을 맞아 1박 2일 지리산 종주를 하려는 탐방객들로 북적였다. 속리산 법주사 등산로에는 1천명의 행락객이 새...
[여행의 향기] 20억년 전 지구가 빚은 '협곡 대서사시'… 원시의 땅을 걷다 2017-12-03 16:02:10
시작을 협곡의 밑바닥에서 한다. 별다른 트레킹을 하지 않는 한 협곡을 올려다봐야 한다는 의미다. 그래서인지 풍경을 바라본다는 느낌보다는 그 속에 들어와 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깊이는 최고 800m에 이르고 길이는 24㎞에 달하는 협곡을 우러러보는 내내 강물 소리, 새소리, 숲 내음이 맴돈다. 자이언 캐니언이...
[여행의 향기] 일본 열도 최남단 '산호초 천국'… 눈부신 바닷물에 온몸을 던지다 2017-12-03 15:02:38
이리오모테 섬의 최고봉인 해발 470m의 고미타케를 트레킹하거나 ‘둥근 웅덩이’라는 뜻의 마류듀 폭포와 주변 고대 동굴을 탐험하는 정글 트레킹도 할 수 있다. 이리오모테 섬에서 물소차를 타고 약 400m의 얕은 바다를 천천히 건너면 섬 전체가 아열대 식물원인 유부섬에 닿는다. 유부섬은 둘레 2㎞의 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