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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냄새 잡고, 주인 건강 챙기는 `마법의 피톤치드` 2014-05-08 13:47:07
숲 속을 거니는 기분으로 계단을 올라갈 수 있게 한 이 길에는 100여그루의 나무가 심겨 있어, 도심에서 진짜 피톤치드를 접할 수 있게 해 준다. 휴일을 이용해 편백나무 숲이 조성된 휴양림으로 떠나 보는 것도 좋다. 전남 장성의 축령산 편백나무 숲, 경남 남해의 남해편백자연휴양림 등이 피톤치드 삼림욕을 꿈꾸는...
집안에서 즐기는 산림욕…히노끼테라피 ‘인기’ 2014-05-08 10:00:35
치유의 숲을 집안에서 즐길 수 있는 방법이 나왔다. 집안에서 즐기는 산림욕이란 테마로 인기를 끌고 있는 히노끼(편백나무) 관련 제품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어서다. 그중에서도 황토와 편백나무로 만든 ‘히노끼찜질방’이 단연 인기다. 수목으로 가득 찬 산림에서 뿜어져 나오는 향기는 긴장 이완과 스트레스와...
별 쏟아지는 곳에서…가족과 함께 힐링 캠핑을 2014-04-28 07:00:15
떨어진 옛서당캠핑농원(010-3398-0847)이나 편백힐치유의숲(010-3645-1109) 캠핑장이 대체지로 적당하다. 야영장은 성수기 1만5000원·비수기 1만원, 카라반 6만~8만원(주말·성수기 2만원 추가). (061)394-7242(야영장), (061)394-6777(카라반 오토캠핑장) 고급 코스베테랑 캠퍼라면 캠핑이 불가능해 보이는...
집안에서 즐기는 산림욕…히노끼테라피 ‘인기’ 2014-04-24 10:18:40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치유의 숲을 집안에서 즐길 수 있는 방법이 나왔다. 집안에서 즐기는 산림욕이란 테마로 인기를 끌고 있는 히노끼(편백나무) 관련 제품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어서다. 그 중에서도 황토와 편백나무로 만든 ‘히노끼찜질방’이 단연 인기다. 수목으로 가득 찬 산림에서 뿜어져 나오는 향기는 긴장...
<열차 설때마다 '풍금 울리는 득량역'을 아시나요> 2014-04-09 15:59:19
오봉산 편백나무 숲과 소원바위를 연결하는 2km 산책로와 쉼터도 만들어져관광객에게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철도변에는 동백, 백일홍, 철쭉 등 2천여 그루의 나무도 심었다. 코레일은 관광객 편의를 위해 남도해양열차와 득량역을 테마로 한 철도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득량역 프로그램은 역전 추억의...
그 섬에 가고 싶다, 島島 한 그대! 속살을 보여주오 2014-03-31 07:01:55
약과봉에서 논골로 내려오는 길가의 편백숲 또한 평화롭다. 길은 논골에서 제암마을 산허리를 돌아 대풍암까지 이어진다. 대풍암을 내려서면 고등어파시로 명성을 떨치던 자부포다. 자부포의 명물은 ‘할매 바리스타’. 욕지도 할머니들이 내려주는 커피 한 잔은 이방의 향수를 한껏 자극한다.대·소청도서 숙박하면 뱃삯...
우울증 치료에 효과있다…히노끼테라피 '주목' 2014-02-18 07:57:00
히노끼테라피도 마찬가지다. 히노끼(편백나무) 속에 가득 차 있는 피톤치드(천연 살균물질)는 사람의 후각을 자극해 우울감과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히노끼는 다른 수목에 비해 피톤치드 함량이 높은 편이라 히노끼로 우거진 숲을 찾는 인구는 매년 늘어나고 있다. 히노끼테라피의 효과는 이미 학회에 보고된 바 있다....
[분양 클로즈-UP] 코오롱글로벌, 창원 마산회원구 양덕 코오롱하늘채 - 1,2순위 31일 청약 2013-10-28 09:29:25
꾸며지고, 생태연못, 피톤치드숲, 맨발황토길, 가로수 둘레길, 건강텃밭 등 면적의 40% 이상이 녹지로 조성되는데요. 특히 어린 아이를 위해 편백나무로 마감한 키즈테라피, 황토 볼을 활용한 황토유아놀이 마당, 거꾸로 놀이터 등 아이 키우기 좋은 특화된 커뮤니티가 조성 될 예정입니다. <리포터> 박누리 "교통과...
6개 섬의 오솔길…보고 느끼며 걷다 보면 '힐링' 2013-10-21 06:58:13
감수해야 한다. 코스 내내 솔숲과 때죽 군락, 편백과 개서어나무, 육박나무 등 풍성한 산림이 있어 삼림욕을 즐길 수 있다. ○산호빛 바다로 풍덩, ‘비진도 산호길’ 섬에 미인이 많았다고 해서 미인도로 부리는 비진도는 충무공이 해전에서 승리한 보배로운 곳이기도 하다. 이 섬에 펼쳐진 비진도 산호길은 총 4.8㎞로...
가을, 길 위에 서다 2013-09-30 07:00:19
아름다운 숲을 품은 남이섬은 1965년부터 수재 민병도 선생이 나무를 심기 시작하면서 새롭게 태어났다. 1970~1980년대에는 젊음을 상징하는 ‘강변가요제’가 열렸고, 드라마 ‘겨울연가’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국내 여행객뿐만 아니라 외국인의 방문이 끊이지 않는다. 남이섬은 행정구역상 춘천에 속하지만 가평에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