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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읽는 `아시아의 미`, 종교와 신화 속 이야기 나왔다 2015-11-06 10:24:11
신화이자 신앙이 된 삼신할미 이야기 등 우리나라와 중국의 책, 그림, 조각, 설화 속에 등장하는 여신과 여인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아름다움의 의미를 해석했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재단은 `아시아의 미` 연구를 통한 인문교양서 편찬을 통해 앞으로도 아시아의 미를 탐구하고, 대중에게 아시안 뷰티의 가치를 알리는...
"근현대사 집필에 경제·군사전문가도 참여" 2015-11-04 19:07:25
편찬 기준을 확정해 발표하고 내년 11월까지 교과서 집필을 마칠 계획이다. 교과서는 내년 12월 동북아역사재단, 독립기념관과 국립국어원 등 외부기관 감수를 거쳐 2017년 3월부터 교육 현장에서 쓰이게 된다. 김 위원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로 교과서를 제작하겠다는 원칙을 지키겠다”고 말했다.임기훈...
국정교과서 필자 `최몽룡` 교수, 제자들의 만류에도 결국.. 2015-11-04 14:17:55
국사편찬위원장은 4일 "`올바른 역사 교과서`의 대표 집필진으로 이들을 초빙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신형식 명예교수만 참석했고, 최몽룡 명예교수는 제자들의 만류로 참석하지 못했다. 국편은 4~9일 역사교과서 집필진을 공모하고, 사학계 원로의 경우 초빙을 통해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내부에서는 시대별...
공진단 뭐길래 가짜까지 판치나?…효능보니 `대박` 2015-11-04 13:21:05
효능의 관심이 쏠린다. 공진단은 원나라 명의였던 위역림이 가전비방에 근거해 편찬한 세의득효방(世醫得效方)에 기재된 처방으로 황제에게 진상될 정도로 귀중한 황제의 보약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의학에서는 공진단이 기혈을 보강하고 음양의 균형을 조화롭게 해주는 최고의 보약으로 꼽는다. 공진단은 녹용, 당귀,...
최몽룡·신형식 교수, 국정 역사교과서 대표 집필진으로 확정 2015-11-04 11:43:06
대표 집필진으로 초빙됐다.국사편찬위원회는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한국사 국정 교과서 대표집필진에 원로학자인 신형식 이화여대 명예교수와 최몽룡 서울대 명예교수가 참여한다고 밝혔다. 김정배 국사편찬위원장은 대표 집필진은 시대사별 원로 교수 6명으로 구성되며 신형식 명예교수는 고대사, 최몽룡...
원유철 "野, 국회 돌아와 본회의 예정대로 열어야" 2015-11-03 09:28:21
본회의장"이라고 지적했다.뒤이어 원 원내대표는 "야당이 역사 교과서를 정쟁화해 시급한 국정 현안 전체를 뒷전으로 미루고 정쟁에만 몰입하는 행위는 어려운 삶의 현장에 있는 국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다"라면서 "역사 교과서 문제는 국사편찬위와 역사학자, 전문가에게 맡기고 국회는 법안과 예산...
세 번째 역사서 펴낸 이중근 회장 "목적을 위한 해석, 사실 왜곡 안돼" 2015-10-29 18:31:13
대한 편년체(연·월에 따라 기술하는 역사 편찬의 한 방식) 역사서를 펴내 국내외에 기부해온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사진)이 이번엔 36년 일제강점기에 관한 역사서를 펴냈다.이 회장은 29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편년체 역사서 ‘미명 36년 12,768일’ 출판 기념식을 열었다. 일제 치하 36년을 다룬 이...
최경환 "역사교과서 개발비 6억원 주장, 현실성 없어" 2015-10-29 17:07:48
통해 "예정처에 의뢰해 국정 교과서 편찬 비용을 추계한 결과 최소 3억4천400만원에서 최대 6억5천5만원이 소요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고 주장했다.최 부총리는 "단순 (교과서 편찬) 단가를 여기에 적용하는 건 맞지 않다"며 "다른 교과서는 원래 있는 것을 수정하는 거라 단가가 그렇게 안...
김정배 국사편찬위원장 "의뢰한 적도 없는데 집필거부라니…" 2015-10-23 15:12:04
김정배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은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전환이 불가피하단 입장을 거듭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23일 열린 국회 동북아역사왜곡대책특별위원회 업무보고에서 "70년대 암울했던 시대에 저는 교과서가 자유롭게 발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주화를 외쳤던 사람"이라며 "그런데 2, 3년전 (`교학사...
원유철 "쓰지 않은 교과서에 '친일·독재' 어불성설" 2015-10-23 10:02:20
원 원내대표는 "여야의 지나친 정치권 개입은 역사 교과서를 '정치 교과서'로 만드는 우를 범할 수 있다"며 "정치권은 역사 교과서 문제를 국사편찬위원회와 역사학자를 비롯한 전문가에게 맡기고, 민생 현안을 처리하고 경제를 살리는데 총력을 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로즈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