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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술한 방패-무딘 창'…슈틸리케호, 월드컵 본선행 위기 2017-03-23 23:13:13
좌우 풀백의 오버래핑에 이은 크로스에 방점을 찍었다. 이 때문에 크로스 능력이 좋은 김진수와 이용에게 선발을 맡겼다. 하지만 초반부터 슈틸리케 감독의 전술은 중국 수비진의 강한 압박에 먹혀들지 않았다. 좌우 풀백이 크로스를 할 틈을 내주지 않았다. 여기에 중국이 전반 초반 홈팀답지 않게 수비에 주력하자...
이정협, 중국 격파 선봉…고명진 선발 출전 2017-03-23 18:49:06
중앙 미드필더는 '캡틴' 기성용(스완지 시티)과 함께 고명진(알 라얀)이 선발 기회를 잡았다. 수비는 포백 라인이 지킨다. 중앙 수비는 장현수(광저우 푸리)-홍정호(장쑤 쑤닝)가 맡고 좌우 풀백은 김진수, 이용(이상 전북)이 나선다. 골키퍼 장갑은 권순태(가시마 앤틀러스)가 낀다. bscharm@yna.co.kr (끝)...
이정협·지동원, 중국 격파 선봉 노린다 2017-03-23 07:51:07
선화)가 중앙 안정을 꾀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풀백에는 K리그 복귀 후 프리킥골 등으로 공격 가담 능력을 보이는 김진수(전북)가 설 것으로 보이고, 올 시즌 중국 슈퍼리그에서 출전 기회를 살려가고 있는 홍정호(장쑤)의 선발도 점쳐진다. bschar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슈틸리케호 '중국 홈 텃세' 뚫고 원정 첫 승 노린다 2017-03-22 06:57:45
능력을 보이는 김진수(전북 현대)의 왼쪽 풀백 기용이 유력하다. 슈틸리케 감독은 공격에서 높이를 앞세운 김신욱(전북 현대)은 조커로 활약해 한 방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 슈틸리케 감독이 중국전을 마치고 귀국하는 24일 역대 한국 축구대표팀 사령탑으로 최장수 기록의 주인공이 되는 가운데 한국 축구가 중국과 '...
'슈틸리케호 복귀' 김진수, 6월에 백년가약 2017-03-21 14:20:41
대표팀에 복귀한 K리그 클래식 전북 현대의 '왼쪽 풀백' 김진수(25·전북)가 6월에 백년가약을 맺는다. 전북 구단은 21일 "김진수가 1년 6개월 동안 열애 끝에 오는 6월 1일 결혼식을 한다"라고 밝혔다. 독일 분데스리가 호펜하임에서 뛰다가 올해 전북으로 이적한 김진수는 K리그 클래식 무대에 순조롭게 적응하...
러시아 공군, 최신형 전투기 연내 대거 실전 배치 2017-03-13 16:17:42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방에서 '풀백'(Fullback)으로 불리는 Su-34기는 Tu-22M 과 Su-24 폭격기 등 노후 기종 대체용으로 개발된 장거리 전폭기로 2014년 처음 실전 배치됐다. 전천후인 이 전폭기는 중량 45t, 최고 속도 마하 1.8, 상승한도 14㎞, 항속거리 7천㎞로, 레이저 유도 전술핵폭탄, 공대지 및...
김신욱·이정협, 슈틸리케호 중국전 선봉 '쌍두마차'(종합) 2017-03-13 10:31:35
왼쪽 풀백 김진수(전북)와 전천후 플레이어 김민우(수원)도 나란히 1년여 만에 태극마크를 달았다. 슈틸리케 감독은 13일 중구 을지로 KEB하나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6차전 중국전(23일 중국 창사)과 7차전 시리아(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전에 나설 24명의 선수명단을 발표했다. 최전방 공격진에는...
슈틸리케호, 중국 격파 카드는 '김신욱·이정협' 2017-03-13 09:53:55
좋은 활약을 보여준 '왼쪽 풀백' 김진수(전북)와 '멀티 플레이어' 김민우(수원)도 오랜만에 태극마크를 달았다. 슈틸리케 감독은 13일 중구 을지로 KEB하나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6차전 중국전(23일 중국 창사)과 7차전 시리아(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전에 나설 24명의 선수명단을...
K리그 '이적생' 1R부터 펄펄…이근호·이상호 골맛 2017-03-06 09:05:51
않았다. 지난해 연말 홍철의 군입대로 왼쪽 풀백자원에 공백이 생기자 수원의 서정원 감독은 전천후 플레이어 김민우의 영입작업에 들어가 마침내 수원의 푸른 유니폼을 입혔다. 서 감독의 강한 믿음에 김민우는 데뷔전에서 데뷔골로 화답했다. 전북 현대의 왼쪽 풀백 김진수 역시 5일 전남 드래곤즈와 '호남더비'...
수원 김민우, 슈퍼매치에서 K리그 데뷔골…'화려한 복귀' 2017-03-05 17:03:20
"홍철의 입대로 공백이 생긴 왼쪽 풀백 자리까지 훈련시켰다. 피지컬과 지구력이 모두 좋아 어느자리에 세워도 되는 선수"라고 칭찬했다. 김민우는 서 감독의 믿음에 귀중한 골로 화답하면서 수원의 핵심 공격자원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다. horn9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