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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청년 혁명가의 버디무비 '청년 마르크스' 2018-05-15 10:28:16
마르크스와 프리드리히 엥겔스다. 출간 당시 마르크스와 엥겔스 나이는 고작 30세와 28세에 불과했다. 피 끓는 두 청년 사상가의 역작이 향후 세계사의 궤도를 뒤튼 것이다. 마르크스 탄생 200주년을 맞아 국내 개봉하는 영화 '청년 마르크스'는 마르크스와 엥겔스의 첫 만남부터 함께 공산당선언을 출간하기까지의...
고향 獨보다 中에서 환대…마르크스 탄생 200주년 맞아 재조명 2018-05-04 22:40:16
2014년 공산주의의 또 다른 창시자인 프리드리히 엥겔스의 고향인 바르멘에 엥겔스 동상을 기증하기도 했다. 시 주석은 이날 200주년 기념대회에서 1시간여에 걸친 연설에서 "마르크스주의가 당·국가 지도사상으로 사상적 무기를 제공했고 중국을 낡은 동방대국에서 인류사상 일찍이 없던 발전의 기적을 이루게 했다"고...
"'흑표 아우' 터키탱크, 자체 양산 청신호…독일기술 이전 예정" 2018-05-02 10:24:38
MTU 프리드리히샤펜 엔진을 사용해 1차 양산(250대)을 지원하기로 했다. 라인메탈은 또 BMC에 1천800마력 엔진을 개발하는 노하우를 제공하게 된다. 터키 탱크 국산화 프로젝트에 독일 방산기업이 참여하는 것은 2016년 터키 쿠데타 진압 이후 한동안 갈등을 빚은 양국 관계가 최근 개선된 것을 방증하는 신호로 해석된다....
[강신종 쌤의 ‘재미있는 과학이야기’(13)] DNA 2018-04-30 09:01:44
생리의학상을 받았다.1869년에 스위스의 생물학자 요하네스 프리드리히 미셰르는 환자들의 고름(pus)에서 특정한 성분을 발견했다. 이 물질은 산성(酸性)을 나타내며, 인(燐)을 함유하는 유기화합물임을 알아냈다. 그는 여기에 ‘뉴클레인(nuclein)’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1899년 리하르트 알트만은 뉴클레인이...
새옷 입은 우리시대 민중가요 LP '다시, 봄' 2018-04-21 07:01:01
촛불집회 사진집에 참여한 시민 작가들의 사진이 함께 수록됐다. 또 독일 프리드리히 에버트 재단이 촛불집회에 참여한 1천700만 시민에게 수여한 '2017 인권상' 상장이 복사본으로 담겼다. '다시, 봄' LP는 416장 한정판으로 출시됐으며 수익금 일부는 416연대에 기부될 예정이다. mimi@yna.co.kr (끝)...
"내 인생의 거장을 찾아서"…기행집 '클래식 클라우드' 2018-04-17 10:03:22
이진우 포스텍 인문사회학부 석좌교수가 혁명적 사상가인 프리드리히 니체 사상의 뿌리가 어디에 있는지를 밝히는 '니체 고고학'이다. 이탈리아 베네치아, 프랑스 니스, 스위스 질스마리아 등 니체가 자신을 유배하고 영감을 받았던 곳을 직접 찾아간 탐험기이기도 하다. '클림트'는 올해로 서거 100...
中, 獨에 마르크스 동상 선물한 이유…"계승자는 바로 중국" 2018-04-16 10:40:48
2014년 공산주의의 또다른 창시자인 프리드리히 엥겔스의 고향인 바르멘시에 엥겔스 동상을 기증하기도 했다. 중국 사회과학망 평론은 "마르크스가 태어난 독일은 완벽한 자본주의 국가로 마르크스 주의를 포기했지만 중국은 이 조각상을 보냄으로써 마르크스주의 사상의 계승자이자 발전자로 거듭나게 됐다"고 말했다. ...
정범구 대사 "獨정치인, 남북문제 역할원해…지자체 교류추진" 2018-04-15 08:10:01
정 대사는 독일의 유력 공익재단인 프리드리히 에버트 재단의 장학생으로 마부르크 대학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오는 20일 부임 100일을 맞는 정 대사를 13일(현지시간) 만났다. 그가 독일에 다시 온 것은 28년 만이다.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속도가 느렸던 독일 사회가 급변했단다. "몇십 년간 안 변할 것...
[다시 읽는 명저] "자기 책임 원칙 존중돼야 정의로운 사회" 2018-04-04 17:10:24
폰 미제스와 프리드리히 하이에크를 거명했다. 노직은 “그들의 책을 탐독하면서 사회주의 허구성과 자유주의 우월성을 깨닫게 됐다”고 고백했다.노직은 세계 각국 정부가 사회 정의와 경제 활성화 등의 명분으로 무차별적으로 시장에 개입하는 것을 비판했다. ‘최소국가론’을 제시해 과도한 정부...
[Cover Story-자유무역동맹으로 보호주의 넘는다] 자유무역은 거래국 모두 이익 되는 '상생' 결과 낳지만 2018-03-19 09:03:42
경제학자 프리드리히 리스트가 이런 주장을 폈다.예컨대 선진 공업국과 후진 농업국이 경쟁한다고 치자. 비교우위론에 따르면 선진국은 계속 공업 제품을 생산해야 한다. 이를 통해 더욱 발전된 기술을 확보할 수 있다. 반면 후진국은 계속 농업국으로 남게 된다. 이런 논리로 자유무역은 선진국에만 유리하다는 비판이...